거래 상품의 다양성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2월 4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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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 상품의 다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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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예헌 객원기자
  • 승인 2022.05.19 10:18
  • 댓글 0

제 값 주고 사긴 아까워서, 단종된 상품을 사고 싶어서, 안 쓰는 물건을 처분하고 싶어서. 등등 사람들이 중고거래 플랫폼을 찾는 주된 이유다. 몇몇 이용자들은 환경보호의 일환으로 중고거래를 선택하기도 한다. 수중에 없어도 생활에 지장은 없지만 갖고 싶은 상품을 중고거래로 구매하면 환경오염에 대한 부담은 덜고, 합리적인 소비를 할 수 있다.

얼마전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올 7월부터 ‘중고나라’와 비대면 중고거래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중고거래 플랫폼 ‘중고나라’에서 상품을 판매한 사람이 세븐일레븐 매장에 상품을 맡겨두면 구매자가 편한 시간에 상품을 찾는 방식이다. 비대면 중고거래 서비스는 시간을 정해서 만나야 하는 불편함과 낯선 이와의 직거래에 대한 불편함을 해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어느새 생활앱으로 자리잡은 중고거래 플랫폼 중고나라, 번개장터, 당근마켓의 장단점을 비교해봤다. 동네 및 근거리 내에 거주하는 사람들과 거래하는 ‘당근마켓’, 전국구로 거래가 가능한 ‘중고나라’, ‘번개장터’ 크게는 이렇게 구분활 수 있지만 세부적으로 뜯어보면 각 플랫폼만의 특징이 있다. 절대적인 기준이라기보단 중고거래를 애용하는 소비자 입장에서 개인적인 경험을 복기해 정리해봤다. 중고거래 입문자들에게 괜찮은 가이드라인이 되길 바란다.

다양성
당근마켓 동네 위주로 상품을 보여주기 때문에 다른 중고거래 플랫폼과 비교했을 때 다양성은 떨어진다. 특히 패션/뷰티 제품의 검색 결과가 만족스럽지 못할 것이다. 동네가 어디냐에 따라 건질 만한 제품이 있는지 없는지가 갈리기도 한다.

하지만 혼자 쓰기엔 양이 많고 방치하기엔 아까운 대용량 제품을 사고팔기 좋다. 대나무칫솔 50개를 10개씩 소분해 저렴한 가격으로 당근마켓에 내놓았고, 3일 만에 거래가 완료됐다. 1000원에 내놓은 이사용 박스도 인근 주민이 직접 와서 일괄 거래했다. 식품의 경우 오래되면 썩거나 변질될 우려가 있어 무료나눔을 하는 경우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생활용품도 당근마켓에 많다. 근거리 거래를 선호하는 주부들이 당근마켓에 상품을 많이 올려놓기 때문이다. 텀블러 세척 솔처럼 규모가 큰 생활용품 매장에도 잘 팔지 않는 제품도 당근마켓에서는 발견된다. 안 쓰는 냄비나 프라이팬, 밥상의 경우에는 무료나눔을 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TV, 에어프라이어, 테이블, 책상처럼 몸집이 큰 전자제품이나 가구도 배송에 상당한 비용이 들어 당근마켓에서 거래를 많이 한다.

중고나라/ 번개장터 옷이나 잡화, 자전거, 카메라·아이패드 등 고가의 제품을 거래하기엔 중고나라와 번개장터가 더없이 좋다. 선물 받았는데 내 취향이 아니라거나, 막상 옷을 사보니 어울리지 않는다거나 사이즈가 맞지 않아 판매한다는 글이 많이 올라와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당근마켓보다 중고나라와 번개장터에서의 판매되는 중고품은 상대적으로 고가인 경우가 많은데 그만큼 더 많은 사람들이 볼 수 있는 곳에 올려두어야 거래될 가능성이 높다.

아이돌을 좋아하는 팬의 경우 갖고 싶은 멤버의 굿즈를 번개장터에서 찾기도 한다. 실제로 번개장터에서는 추천 브랜드로 패션 브랜드뿐만 아니라 아이돌 그룹을 모두 등록해놓았으며 ‘검색’탭의 추천 브랜드로 가장 먼저 뜨는 브랜드 또한 아이돌 그룹이다. 굿즈 거래도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아직 활성화 되진 않았지만 중고나라에는 NTF(대체불가능토큰: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가상자산의 일종) 카테고리가 따로 있다. 아직 많은 소비자들에게 생소한 가상자산이지만 돈을 주고 거래했으니 중고로 거래하는 것도 이상할 것은 없어 보인다. 향후 어떤 NTF들이 중고로 올라올지 궁금해진다.

편리성
당근마켓 카테고리가 세분화 되어있진 않다. 예를 들어 여성용과 남성용으로 가를 수 없는 안경 등의 상품을 올리기 애매하다. 인형의 경우에는 키덜트족들을 위한 상품도 많은데 이를 마땅히 분류할 카테고리가 마땅치 않다. 유아동으로 분류해놓자니 해당 물건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노출되지 않을 것 같아 고민이 된다.

다만 접근성의 측면에서는 유리하다. 좋은 가격을 받고 파는 것보다 이사나 인테리어 등으로 급하게 물건을 처분하고 싶을 때, 빠르게 제품을 사고 싶을 때 지역커뮤니티의 장점이 발휘된다. 또 동네 안에서 이뤄지는 거래라 그런지 당근마켓에는 ‘문고리거래’라는 옵션이 따로 있다. 밖으로 나갈 수 없는 상황이거나 구매자를 따로 만나기 번거로운 판매자들이 문고리에 상품을 걸어둘 테니 가져갈 것을 요청한다. 물론 거주지가 노출되는 것이니 범죄가 일어날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지만 직접적인 대면을 피하고 싶거나 갓난아이를 돌봐야 하는 상황이라면 요긴할 것이다.

중고나라/ 번개장터 당근마켓보다는 카테고리가 세분화되어 있어 상품 검색이 수월하다. 특히 상품을 등록할 때 관련 있는 카테고리를 먼저 상단에 띄워주며 선택할 수 있게끔 유도하기에 상품 등록도 편하다.
중고나라에는 사용 및 시연이 필요한 제품의 경우 영상으로도 업로드가 가능하다. 예를 들어 안마기 강도가 어느 정도인지를 알 수 없을 때 영상으로 직접 확인 후 거래가 가능하다.

사기 방지를 위한 노력
당근마켓 거래 상품의 다양성 거래 상품의 다양성 얼마 전 당근페이를 출시해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당근페이를 이용하면 계좌번호 없이도 간편송금이 가능해 개인정보가 노출될 위험이 없다. 수수료를 받는 여타 플랫폼들과 다르게 수수료가 없다는 것도 장점이다. 또 직접 눈으로 제품을 보고 거래할 수 있어 상대적으로 사기피해를 줄일 수 있다.

번개장터 번개장터의 자체 결제시스템은 플랫폼 이름을 본따 ‘번개페이’라고 이름 붙여졌다. 수수료는 3.5%로 구매자가 부담한다. 카드, 휴대폰, 편의점 결제 등 원하는 결제수단으로 구매하고 무이자 할부와 결제수단마다 다양한 혜택도 누릴 수 있다. 상품을 검색할 때 번개페이로 거래가 가능한 상품만을 걸러서 볼 수도 있다.

중고나라 중고나라에도 안전결제 시스템이 있다. 수수료는 계좌이체나 계좌 간편결제로 값을 지불했을 때 1.65%, 무통장입금일 때는 1%다. 다만 무통장입금에 대한 수수료는 최대 275원이다. 2만 7500원이 넘어가는 상품을 구매하더라도 수수료는 275원이다. 모두 VAT가 포함된 가격이다. 또한 중고나라는 해당 제품을 판매하는 페이지 자체에 사기조회라는 메뉴가 있어 휴대폰번호나 계좌번호 입력을 통해 사기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2021년 기준 중고거래 플래폼 누적 가입자 수는 당근마켓 2100만, 중고나라 2500만, 번개장터 1700만 등이다. 시장규모도 20조원 이상 규모로 커졌다.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중고제품에 대한 호감도가 증가해 앞으로도 중고거래 시장은 승승장구 할 것으로 예상된다. 개인경제와 환경을 위해 필요한 물건을 중고로 저렴하게 구매해보는 건 어떨까.

자본시장연구원

보고서

1999년 이후 한국 주식시장의 거래회전율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 1999년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연간 거래회전율은 300~400%에 달했으나 이후 꾸준히 하락하여 2014년에는 100% 수준에 불과하다. 같은 기간 주식시장의 시가총액이 네 배 가량 증가했음을 감안할 때 거래회전율의 장기적 감소추세는 주식거래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에 구조적 변화가 있었음을 시사한다.
본 보고서는 주식의 투자수요와 거래수요에 영향을 미치는 미시적, 거시적 요인의 변화를 분석하여 거래회전율 감소의 원인을 밝히고, 이를 바탕으로 정책적 시사점을 제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1999년부터 2013년까지의 유가증권시장 자료를 이용하여 실증분석을 수행한 결과 다음의 요인들이 거래회전율 감소에 영향을 준 것으로 나타났다. 첫째, 투자자 유형별 거래회전율과 보유 비중이 변화하였다. 거래회전율이 높은 개인투자자의 비중이 감소하고 거래회전율이 낮은 외국인·연기금·보험의 비중이 증가하였으며, 개인투자자의 거래회전율 자체도 크게 감소한 것으로 확인된다.
둘째, 주가 변동성이 감소하였다. 변동성이 추세적으로 감소하면서 단기 투자수요, 포트폴리오 조정 수요, 헤지거래 수요가 줄고, 이에 따라 거래회전율이 감소한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변동성의 감소는 단기투자성향이 강한 개인투자자의 거래회전율 감소에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파악된다.
셋째, 경제성장 둔화와 고령화가 진전되고 있다. 경제성장이 둔화될수록 주식시장 기대수익률은 하락하고 주식투자 수요가 위축된다. 또한 경제성장 둔화에 경기변동성 축소가 동반되면서 주식시장의 변동성이 감소하는 결과로 이어지고 있다. 한편, 급속한 고령화로 개인투자자의 거래회전율이 감소하고, 거래회전율이 높은 단기투자·직접투자가 거래회전율이 낮은 장기투자·간접투자로 대체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넷째, 가계의 투자여력이 감소하였다. 민간소득에서 가계소득이 차지하는 비중이 감소하고, 가계소득에서 소비지출이 차지하는 비중이 늘고 있으며, 가계부채는 빠르게 거래 상품의 다양성 증가하고 있다. 이는 개인투자자의 투자여력을 감소시켜 주식시장에서 개인투자자의 비중을 줄이는 결과로 나타나고 있다.
다섯째, 개인투자자는 열악한 직접투자 성과를 보였다. 개인투자자의 거래회전율이나 거래비중이 높은 종목일수록 수익률이 저조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지속적인 투자손실의 경험이 거래를 둔화시키는 결과를 가져왔을 것으로 추정된다.
여섯째, 개인투자자의 비합리적 거래행태가 완화되었다. 투자의사결정 능력을 과신하는 과잉확신과 이익실현은 앞당기고 손실실현은 미루는 처분효과를 실증적으로 검토한 결과 이러한 비합리적 거래행태가 다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일곱째, 대체투자수단이 발달하였다. 최근 ETF시장이 급격하게 성장하고 있으며 개인투자자가 큰 거래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ELS·DLS에 대한 투자규모 역시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대체투자상품은 개인투자자들의 직접투자 수요를 일부 흡수한 것으로 보인다.
주식시장 거래회전율이 지난 15년간 지속적으로 하락하였음에도, 주식시장 가격효율성의 악화를 유발하지는 않은 것으로 분석된다. 기관투자자가 개인투자자에 비해 가격효율성에 기여하는 바가 크기 때문에, 거래회전율의 감소에도 불구하고 기관투자자 비중이 증가하면서 가격효율성이 저하되지 않은 것으로 판단된다.
외국 주식시장과 비교할 때 2000년 전후 한국 주식시장의 거래회전율은 과도하게 높았던 것으로, 최근의 거래회전율은 평균적인 수준으로 나타난다. 이를 고려하면 한국 주식시장의 거래회전율 감소는 과도한 거래가 정상화되는 과정으로 평가할 수 있다.
거래회전율 감소 추세는 향후에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인구고령화, 저성장 기조, 거래행태 개선, 대체투자수단 발달, 장기투자 및 간접투자 확대, 기관투자자 비중 증가 등의 변화는 앞으로도 지속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국내 주식시장 참여자와 정책당국은 이러한 구조적 변화양상을 인식하고 효율적인 시장을 조성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해나가야 할 것이다.
먼저, 기관투자자의 다양성이 확보되어야 한다. 장기투자성향의 기관투자자 거래 상품의 다양성 비중이 과도할 경우 유동성 위축, 거래비용 증가, 변동성 증가가 우려된다. 따라서 장기투자성향의 기관투자자 뿐만 아니라 단기투자 성향의 기관투자자 기반이 함께 확대되어야 한다. 즉 개인투자자들의 유동성이 기관투자자의 유동성으로 대체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것이다.
둘째, 기관투자자의 기업가치 제고 및 기업지배구조 개선을 위한 노력이 강화되어야 한다. 영향력과 책임성을 바탕으로 의결권 및 주주권을 행사함으로써 투자수익을 높이는 동시에 한국 자본시장의 질적 수준 향상을 주도적으로 이끌어야 한다.
셋째, 기관투자자의 주문집행 효율화가 이루어져야 한다. 개인투자자의 유동성공급이 감소할수록 기관투자자들은 시장충격비용의 증가로 인한 수익률 저하에 직면하게 될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주문집행 최적화 기술과 관련 인프라에 대한 투자가 요구된다.
넷째, 주식특성에 따른 투자자 양극화가 해소되어야 한다. 개인투자자는 저가·소형주·고변동성주, 기관투자자는 고가·대형주를 중심으로 보유·거래하는 경향이 강한 것으로 나타났다. 개인투자자의 투자손실이 축적되고 소형주의 가격효율성이 저하될 가능성이 높으므로, 고가주에 대한 개인투자자 접근성을 높이고 기관투자자의 소형주 투자확대를 유도하는 방안이 강구되어야 한다.
다섯째, 금융투자상품의 다양성이 강화되어야 한다. 국내 주식시장의 기대수익률 둔화를 극복할 대안은 외국자산, 구조화 상품 등의 새로운 유형의 투자상품이 될 것이다. 이러한 투자수요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국내 금융회사의 국제화 역량, 금융공학 역량의 강화가 필수적이다. 한편 새로운 투자상품은 정보비대칭성에 따른 문제를 야기할 수 있으므로 상품의 투명성을 높이고, 금융시장의 체계적 위험에 미치는 영향을 엄격히 관리해야 한다.

FMF 다양성 Megabomb Titanium Kawasaki KX 250F 09-11

상품 정보 FMF 다양성 Megabomb Titanium Kawasaki KX 250F 09-11

메가 폭탄 헤더 뒤에 숨겨진 과학은 지금까지 FMF의 가장 큰 엔지니어링 성과 일 수 있습니다. 기존 FMF 레이싱 슬립을 장착 한 상태에서 3hp 부스트만큼 Megabomb을 볼트로 연결할 수 있으며 실제로 Megabomb은 소음 수준을 1.5dB까지 줄여줍니다. Megabomb 기술은 더 낮은 범위에서 중간 범위의 이득을 생성하고 재고에 비해 중간에서 상단까지의 전력 이득을 넓히기 위해 회전합니다. Megabomb은 Motocross / Supercross 및 GNCC 스타일 트레일에 가장 적합합니다. Factory Teams에서 사용하는 Megabomb은 오늘날 사용할 수있는 차세대 기술입니다. 특성 : rev에 긴 헤더 토크와 짧은 헤더를 생성합니다. 1.5dB까지 사운드 출력을 줄입니다. 스톡 모터의 출력을 3hp만큼 증가시킵니다. 고급 미국 TiMetal 소재 (티타늄)로 제작되었습니다. Kawasaki KX 250 F (2009 2011) 용.

FMF 다양성 Megabomb Titanium Kawasaki KX 250F 09-11 제품은 FMF의 제조사 공식 품질 보증 대상입니다. FMF 공식 판매자로서 우리가 거래 상품의 다양성 판매하는 모든 모터사이클 관련 제품은 제조사의 2년 품질보증 대상입니다. 우리 motardinn는 최고 품질의 부품 제품을 공급함으로써 고객 여러분의 레저 활동을 더욱 편리하게 만들어 드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다양한 다양성 제품을 구비하여 고객 여러분께서 알맞는 제품을 찾아 매일 더욱 즐거운 스포츠 활동을 즐기실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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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한국어)

소비자들은 의사결정과정을 통해 세심하게 정보를 탐색하고 대안을 평가하여 가장 합리적인 선택을 통해 구매에 도달할지라도 구매 후 자신의 선택이 옳은지에 대한 후회나 불안함으로 불편한 마음을 가지게 되는데, 이러한 심리적 불안상태를 인지부조화라 한다. 특히 금융상품의 선택상황은 손실이나 이익을 통해 소비자에게 직접적이며 즉각적으로 금전적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무엇보다도 중요한 의사결정상황이며, 이 때 금융소비자들은 인지부조화를 크게 경험할 수 있다. 기존의 인지부조화 연구는 유형제품에 대한 연구가 대다수이며 인지부조화를 크게 경험할 수 있는 금융상품을 구매하는 금융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는 거의 이루어지지 않았다. 본 연구는 금융상품을 간접투자상품(fund)과 직접투자상품(stock)의 2가지 유형으로 구분하고, 해당 금융상품을 모두 거래해 본 경험이 있는 금융소비자를 대상으로 거래 후 인지부조화를 유발하는 요인(금융상품의 특성, 금융소비자들의 투자성향, 금융상품에 대한 지식, 선택대안의 다양성)을 점검하고, 인지부조화와 충성도간의 관계를 확인 함으로써 금융소비행동을 이해하는데 그 목적을 두었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금융상품의 유형에 따라 거래 후 발생되는 인지부조화의 지각정도에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직접투자상품 거래 후 인지부조화가 간접투자상품 거래 후 인지부조화보다 더 크게 나타났다. 둘째, 위험추구성향을 가진 투자자의 인지부조화가 안정추구성향을 가진 투자자의 인지부조화보다 높게 나타났다. 셋째, 직접투자상품의 경우에는 투자종목에 대한 지식수준이 높은 투자자가 낮은 투자자보다 거래 후 인지부조화를 높게 지각하는 것으로 보여졌다. 간접투자상품의 경우, 펀드지식수준이 낮은 투자자가 높은 지식수준을 가진 투자자보다 인지부조화를 높게 나타났지만,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 넷째, 금융상품의 거래시 선택 대안의 수가 많을수록 인지부조화가 크게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지각된 인지부조화와 충성도간의 관계를 분석하였는데, 간접 투자상품 선택 후 인지부조화가 높게 나타날수록 충성도는 낮게 나타났다. 직접투자상품의 경우에도 선택 후 인지 부조화가 높을수록 충성도가 낮게 나타났으나 통계적으로는 유의하지 않았다. 본 연구는 기존연구에서 보고한 인지부조화 유발상황이 금융상품의 구매시에도 동일하게 작용하는지 검증함으로 써 인지부조화 이론을 금융상품소비행동에 확대하여적용했다는데 그 의의가 있다. 더불어 금융마케터 측면에서 금융상품 판매 후 금융소비자행동을 예측가능하게 함으로써 인지부조화를 최소화하고 충성도를 높일 수 있는 효과적인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전략의 수립을 위한 마케팅적 시사점을 제언하고자 한다.

초록(외국어)

Even if consumers explore informations carefully, evaluate alternatives and then reach to the most reasonable choice through the decision-making process, consumers are distressed by conflicting cognitive elements, such as a discrepancy between empirical evidence and past choice after purchase. These anxieties and psychological discomforts are referred to as the cognitive dissonance. In particular, because the selection of financial product directly and immediately affects the consumer through profit or loss, the financial product selection is the most important decision-making situations, and in this time, financial, consumers can experience significant cognitive dissonance. A number of theories in the literature put forth the cognitive dissonance experience in tangible product, but we lack systematic empirical evidence on the financial consumers who purchase financial product. The goal of this paper is to fill this gap. Our objective is to understand the behavior of financial consumers by confirming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loyalty and the cognitive dissonance. For this purpose, we separate the financial product into two types, direct(stocks) and indirect(funds) investments and investigate the causing cognitive dissonance factors(the characteristics of the financial product, the investment tendency of the financial consumer, the knowledge about financial product, the diversity of alternatives) based upon the financial consumers who have transaction experience in both direct and indirect investment product.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First, there are differences in the perception of the cognitive dissonance after transaction depending on the type of financial product, the perception of the cognitive dissonance in the direct investment product investors was higher than in the indirect investment product investors. Second, the perception of the cognitive dissonance in the risk-seeking tendency investors was higher than in the safe-seeking investors. Third, in the case of indirect investment product, investors with a low level of knowledge about fund show the higher perception of the cognitive dissonance comparing to investors with a high level. But, in the case of direct investment product, investors with a high level of knowledge about stocks show the higher perception of the cognitive 거래 상품의 다양성 dissonance comparing to investors with a low level. Fourth, the increase of the number of investment selection alternatives leads to the higher perception of the cognitive dissonance in transacting the financial product including direct and indirect investments. Finally, we analyze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perceived cognitive dissonance and loyalty. We find that there is a negative relationship between the perceived cognitive dissonance and loyalty in the case of direct and indirect investment product, but statistically insignificant in the case of direct investment product. This study may make contribution to the literature that tries to apply cognitive dissonance theory to financial product consumer behavior by verifying that situation induced by cognitive dissonance reported from previous studies works in the same way in the post-purchase of financial product. On top of that, our findings suggest practical implications for the establishment of effective marketing communications strategy that can minimize the cognitive dissonance and increase loyalty and enable predicting financial consumer behavior in terms of financial marketers.

동아사이언스

코로나바이러스 3회차

전 세계에 살고 있는 포유류와 양서류 같은 척추동물 다섯 마리 중 한 마리가 야생동물 거래 시장에서 매매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종전에 추산한 거래량보다 40~60% 높은 수준이어서 불법적인 거래로 멸종을 더 재촉하는게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


브렛 쉐퍼즈 미국 플로리다대 야생환경보호학과 교수 연구팀은 조류와 포유류, 양서류, 파충류 등 척추동물 종의 18%가 현재 전 세계 야생동물 거래 시장에서 거래되고 있다는 연구결과를 국제학술지 ‘사이언스’에 4일 발표했다.


야생동물 거래 시장은 연간 수십억 달러에 이를 정도로 거대한 규모의 산업으로 성장했다. 거래되는 동물들은 대부분 애완용으로 팔려가거나 죽여서 식용 또는 약재로 쓰인다. 상아나 뿔 등이 거래되는 사례도 많다. 전문가들은 이 같은 야생동물 거래는 기후변화와 더불어 생태계 종의 다양성에 있어 아주 심각한 위협이 되고 있다고 보고 있다. 하지만 이런 거래가 생물학적 다양성에 미치는 정확한 영향은 아직까지 밝혀지지 않고 있다.


연구팀은 야생동물 거래의 실태를 거래 상품의 다양성 알아보기 위해 ‘멸종위기에 처한 야생동식물의 국제거래에 관한 협약’과 ‘세계자연보전연맹’이 확보한 척추 동물 데이터를 수집해 그 내용을 분석했다.


그 결과 척추동물 3만1745종 중 5579종이 야생동물 거래 시장에서 거래되고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이는 전체 척추동물 18%를 차지하는 수준이다. 특히 전체 포유류 종 가운데 27%가, 조류의 경우 전체 조류 종의 23%가 상품 신세로 전락했다. 양서류와 파충류는 각각 9.4%, 12.4%로 포유류와 조류에 비해 상대적으로 거래량이 적었다.


연구팀은 현재 거래되고 있지 않은 3196여 종도 머잖아 상업적으로 거래될 위험이 크다고 분석하며 이 추세대로라면 최소 8775종에 달하는 동물들이 곧 멸종위기에 처할 것으로 예측했다.
쉐퍼즈 교수는 “야생동물 거래가 동물들을 멸종위기로 끌고 간다는 것이 불분명함에도 불구 이번 연구결과는 걱정스럽다”며 “이미 멸종의 위기에 서있는 동물들에겐 동물 거래로 인해 정말로 멸종에 다다를 수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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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15일 남태평양 통가왕국의 통가타푸섬에서 북서쪽 65㎞ 해역에 위치한 훙가 통가-훙가 하파이화산이 폭발했다. 21세기 들어 가장 강력했던 화산폭발로 추정되는 이 사건으로 바닷속에 여의도 4배 면적의 구멍이 새로 생긴 것으로 밝혀졌다. 화산체 위에 있던 훙가 통가 섬과 하파이 섬은 각각 91%, 75%가 사라졌다. 국제학술지 사이언스는 1일자 표지에 분화가 절정에 이르기 직전 훙가 화산에서 화산재와 가스 기둥이 솟아오르는 상황을 담은 사진을 실었다. 사이언스에 따르면 통가 훙가 하파이화산 폭발은 인류 역사상 가장 큰 폭발음을 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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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참여자도, 대조 백신도 구하기 어려웠던 국산 코로나 백신 임상, 험난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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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참여자도, 대조 백신도 구하기 어려웠던 국산 코로나 백신 임상, 험난했죠”

이달 29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코로나19) 국산 백신 1호 ‘스카이코비원멀티주(GBP510)’가 품목허가를 획득했다. 자체 개발한 코로나19 치료제와 백신을 모두 보유한 나라는 미국과 영국에 이어 한국이 세 번째다. 토종 백신을 확보하면서 국민의 백신 선택권이 한층 확대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코로나19가 풍토병(엔데믹)이 되면서 백신 확보와 거래 상품의 다양성 수급에 전전긍긍할 필요도 없어졌다. 무엇보다도 세계무대에서 한국의 백신 개발 역량을 입증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가 개발한 스카이코비원은 합성항원 플랫폼 기.

코로나19

코로나19 '국산 1호' 백신, 개발부터 품목허가까지

코로나19 '국산 1호' 백신, 개발부터 품목허가까지

SK바이오사이언스가 개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코로나19) 백신 ‘스카이코비원멀티주(GBP510)’가 29일 품목허가를 받았다. 스카이코비원은 개발부터 시작해 원재료 조달, 완제품 제조까지 국내 기업인 SK바이오사이언스가 전 과정을 주도했다. 2020년 1월 20일 국내 첫 거래 상품의 다양성 확진자가 발생한지 2년반, 2021년 2월 26일 해외에서 들여온 백신의 첫 접종이 이뤄진지 1년 4개월만에 토종 백신이 탄생한 것이다.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은 29일 충북 오송 식약처에서 열린 코로나19 백신 최종점검위원회 회의 결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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