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세선 구축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7월 8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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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항공화물 시장이 소폭의 볼륨 상승과 운임이 하락세를 마감하고 상승 쪽으로 방향을 틀었지만 전반적인 시장 가격은 급등이나 급락의 모습이 없이 비교적 안정적인 모습이다. 여전히 수요대비 공급부족은 심화되고 있음에도 시장에서는 좀처럼(?) 종전과 같은 급격한 운임변동이 나타나고 있지 않는 것이다.

최적 시트 벨트 설계를 위한 시트 벨트 고급감 측정 기법 개발


Copyright Ⓒ 2022 KSAE / 200-04
This is an Open-Access article distributed under the terms of the Creative Commons Attribution Non-Commercial License(http://creativecommons.org/licenses/by-nc/3.0) which permits unrestricted non-commercial use, distribution, and reproduction in any medium provided the original work is properly cited.

Abstract

This study discusses our novel technique to measure the seat belt comfort of a vehicle in qualitative terms. So far, there are no standardized test methods that analyze the level of comfort of seat belts by using technical parameters such as pressure, restraining force, and restoring force. Thus, the comfort quality of a seat belt has been assessed subjectively based on the views of individual product engineers who estimate the comfort level of a seat belt. As a result, there was inconsistency in the quality control of seat belts produced by various subcontractors. Furthermore, the assessment of seat belt comfort could only be performed via complete vehicle tests, thereby yielding high production costs. In this study, we will be introducing our smart test method in assessing the seat belt comfort by using a single seat belt assay sample. We have obtained the correlation parameters between seat belt comfort and the mechanical characteristics of a single seat belt assay by performing the comfort quality test for a complete vehicle seat test jig, as well as testing the restraining force of the sample belt assay. Consequently, we have obtained the test method that evaluates the seat belt comfort of a vehicle based on the restraining force that uses a single seat belt assay sample.

Keywords:

1. 서 론

최근 자동차 산업에서 제품의 성능뿐 만 아니라 실내 컴포트에 대한 관심 또한 커지고 있다. 1 , 2) 차량 품질 기대치가 올라가면서 실내 부품들이 탑승자에게 주는 편안함과 고급감이 차량 선택에 중요한 인자로 부각되고 있고, 3) 탑승자가 착석 하는 과정에서 시트 벨트는 신체에 직접적인 접촉이 일어나므로 탑승자의 고급감 체감에 중요한 인자로 작용한다. 4) 또한 2018년도부터 법이 전 좌석 시트 벨트 의무화로 개정되면서 시트 벨트 착용에 대한 중요도가 높아지고 착용 횟수가 이전보다는 많아지는 추세이다. 5) 하지만 법이 개정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많은 사람들이 전 좌석에서 시트 벨트를 착용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6) 이런 일이 발생하는 원인은 시트 벨트를 착용했을 때와 착용하는 과정에서의 불편함이다. 시트 벨트의 불편한 특성들을 편리하게 하며 고급감을 높인다면 전 좌석에서 시트 벨트 착용 횟수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므로 시트 벨트에 대한 고급감을 향상시킬 수 있는 연구는 자동차 개발에 있어 필수적이다.

현재 시트 벨트의 안전성에 관련된 연구는 많이 진행되었고 많은 검증 과정을 거쳤다. 7) 그렇기 때문에 현재 시트 벨트의 안전성은 유지하면서 고급감을 높여준다면 시트 벨트의 본 목적인 안전은 보장되고 고급감이 높아지면서 탑승자들은 불편함을 덜 느낄 것이다.

현재 시트 벨트에 대한 실험은 대부분 완성차에서 진행된다. 8 , 9) 실제 산업현장에서 시트 벨트에 대한 감성평가를 진행하는 방법 또한 완성차에서 진행된다. 시트 벨트가 감성 평가 기준을 통과하지 못한다면 시트 벨트를 계속 변경해 가면서 실험을 진행해야 한다. 그로 인해 시간과 부품손상으로 인해 비용손실이 생기게 되고, 이는 결국 공수에 대한 비용이 발생한다. 완성차를 제작하기 전에 시트 벨트 단품만으로 시트 벨트에 대한 고급감을 판단할 수 있는 평가법을 개발하여 위 문제를 해결하고자 한다. 또한 현재 고급감을 판단할 정확한 지표가 구축 되어있지 않으므로 본 연구에서 개발한 평가법을 이용하여 고급감 평가 지표를 구축하고자 한다.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상황들을 고려하여 시트 벨트 감성 요인을 도출해내고 평가법을 통하여 감성적으로 우수한 영역을 제시한다. 탑승자가 시트 벨트로부터 느끼는 다양한 감성적인 요인 중 단품으로 평가할 수 있는 추세선 구축 요인을 압박감, 인출력, 리턴성으로 선정하였다. 10) 각 특성에 대한 실험을 위해 모션캡쳐(Optitrack), Arduino Sensor, Push Pull Gauge 등을 사용하였다. 모터를 사용하여 웨빙을 잡아당김으로써 인출력, 리턴성, 압박감에 대한 단품 인출력을 측정한다. 이러한 평가법을 통해 시트 벨트가 차량에 조립되기 전 실차에서의 감성평가를 예측함으로써 공수 절감의 효과를 이루어 낸다. 또한 세 가지 특성에 대하여 가중치를 통해 점수를 부여한 후, 탑승자의 성향에 맞는 단품 인출력 추세선을 제시하여 감성적으로 우수한 영역을 도출한다.

2. 특성개요 및 변수선정

2.1 특성개요

인출력은 탑승자가 시트 벨트를 인출할 때 느끼는 감성이다. 시트 벨트의 가장 기본적인 단품 특성으로 감성에 영향을 주는 요인일 뿐 만 아니라 각 평가지표의 기준이 될 수 있다. 인출력과 연계하여 측정할 데이터는 실차 평가 지그를 활용한 실차에서의 인출력이고 그 후에 시트 벨트 단품 인출력에 실차의 인출력 감성평가를 적용한다.

탑승자가 시트 벨트 버클을 해제하고 착용 전 상태로 돌아가는 동안 느끼는 감성을 리턴성이라고 한다. 리턴성과 연계하여 측정할 데이터는 실차 평가 지그를 활용한 실차에서의 리턴타임이고 그 후에 시트 벨트 단품 인출력에 리턴성 감성평가를 적용한다.

탑승자가 시트 벨트를 착용할 때 느끼는 압박 정도를 압박감이라고 한다. 압박감과 연계하여 측정할 데이터는 실차 평가 지그를 활용한 실차에서의 압박감이고 그 후에 시트 벨트 단품 인출력에 압박감 감성평가를 적용한다.

2.2 변수선정

인출력, 리턴성, 압박감 3가지 특성은 웨빙의 종류, 리트렉터의 종류, 감긴길이를 변수로 설정하여 실험을 진행하였다. 웨빙은 3개의 제조사(A, B, C)를 변수로 하였다. 감긴길이는 Fig. 1 과 같이 웨빙을 전부 인출한 뒤 리트렉터 본체에서부터 측정한 길이를 의미한다. 감성적인 부분의 변화를 주기 위해서 추가적인 변수로 초기 설정 1800 mm 이외에도 4가지(2000 mm, 1600 mm, 1400 mm, 1200 mm)의 길이를 추가하였다.

Fig. 1

Reeled length on the retractor

인출력과 압박감 실험에서 리트렉터(스프링 두께 및 회전수)는 제조사 A, C의 경우 각각 4가지(ⅰ, ⅱ, ⅲ, ⅳ), 제조사 B의 경우 3가지(ⅱ, ⅳ, ⅴ)의 변수로 실험하였다.

리턴성 실험에서 리트렉터(스프링 두께 및 회전 수)는 제조사 A의 경우 3가지(ⅰ, ⅲ, ⅳ), 제조사 B의 경우 3가지(ⅱ, ⅳ, ⅴ), 제조사 C의 경우 4가지(ⅰ, ⅱ, ⅲ, ⅳ)의 변수로 실험하였다.

본 연구에서 사용한 시트 벨트 샘플들은 현재 실제 차량에서 사용중인 제품이므로 안전기준 평가가 통과된 시트 벨트이다.

3. 감성평가

인출력과 압박감은 3명의 평가자, 리턴성은 4명의평가자가 감성평가를 좋음(빨강), 보통(파랑), 싫음(검정) 3단계로 구분하여 1~3점으로 평가한다. 감성평가자의 감성이 다를 경우 과반수 이상이 선택한 감성으로 각 변수의 감성을 결정한다.

감성평가를 진행할 때 리트렉터의 스프링 두께 및 회전수를 알고 있다면 평가자가 미리 감성을 판단하여 평가를 진행할 가능성이 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하여 사전에 평가자가 리트렉터의 종류를 모르게 하는 블라인드 형식으로 실험을 진행하였다.

4. 인출력, 리턴성, 압박감 실험 방법 및 결과

본 논문에서 모든 데이터는 Min-Max Nomalization 방법을 통해 산출하였다.

4.1 인출력

실차 평가 지그를 활용하여 인출력을 측정하는 방법은 Push Pull Gauge를 텅에 걸고 약 500 mm가량 인출할 때의 인출력 값을 측정한다. 측정하는 과정에서의 오차를 최대한 줄이기 위해 실제 인출속도보다 느리게 측정한다. 웨빙을 인출하는 속도 및 가속도에 따라서 인출력 값이 달라지기 때문에 모션캡쳐(Optitrack) 장비를 활용하여 비슷한 평균속력(400~450 mm/s)의 데이터를 사용하면서 같은 조건 내에서의 데이터 오차를 줄인다. 11)

Fig. 2

Restraining force experimental process

실차 평가 지그에서 측정되는 인출력의 주된 변수는 스프링 강성이지만 Fig. 3 을 보면 초기에 인출하는 과정인 구간 ①은 인출하는 속도 및 가속도에 따라 달라지며 그 후에 수렴하는 곳 구간 ②에서는 다른 조건들과 비슷한 경향성을 보인다. 구간 ①에서는 실험자가 어떤 속도와 가속도로 당기는지에 따라 그래프의 개형이 달라지므로 이 구간에서는 직접적인 비교가 불가능 하다는 것을 판단하였다. 구간 ①에서 인출력 변화를 정확히 비교하려면 동일한 속도 및 가속도 조건에서 실험이 필요하다. 구간 ②에서는 각 변수마다 일정한 값으로 수렴하는 현상을 보이고 감성평가를 반영하였을 때 감성적으로 구분되는 구간이 나타나는 것을 확인하였다. 동일한 속도 및 가속도 조건이 주어진다면 구간 ①도 인출력에 대한 감성평가를 연계하였을 때 구간 ②와 같이 좋고 싫음의 구간이 나뉠 것으로 예상된다.

Fig. 3

Restraining force about withdrawal force in the car (A, B, C company)

실차 평가 지그에 탑승하여 버클에 체결하듯이 텅을 잡아 버클 뱡향으로 잡아당기는 동작을 반복한다. 감성평가를 진행할 때 리트렉터를 교체하지 않는다면 리트렉터의 복원력은 고정된 값이다. 평가자들이 복원력을 이겨내는 최소한의 힘으로 웨빙을 인출하여도 각 평가자마다 느끼는 힘듦의 정도는 다르다. 이 힘듦의 정도를 기준으로 하여 시트 벨트 단품의 좋고 싫음을 점수화 하였다.

Individual comfort quality test result for belt restraining (A, B, 추세선 구축 C company)

4.2 리턴성

실차 평가 지그에서 텅에 마커를 붙여 모션캡쳐(Optitrack)를 활용하여 특정구간(버클부터 D-ring까지)의 리턴타임을 측정한다. 리턴이 진행되는 과정 중 처음과 끝 부분에서는 오차가 발생하므로 오차를 줄이기 위해 리턴타임 측정구간을 처음과 끝 부분을 제외하여 설정한다.

Fig. 4

Restoring force experimental process

Fig. 5 의 x축은 A제조사 리트렉터(ⅰ, ⅲ, ⅳ)마다 감긴길이(2000 mm, 1800 mm, 1600 mm, 1400 mm, 1200 mm)를 순차적으로 바꿔가며 1~15번으로 나타냈다. B제조사 리트렉터(ⅱ, ⅳ, ⅴ)마다 감긴길이(2000 mm, 1800 mm, 1600 mm, 1400 mm, 1200 mm)를 순차적으로 바꿔가며 1~15번으로 나타냈다. C제조사 리트렉터(ⅰ, ⅱ, ⅲ, ⅳ)마다 감긴길이(2000 mm, 1800 mm, 1600 mm, 1400 mm, 1200 mm)를 순차적으로 바꿔가며 1~20번으로 나타냈다. Fig. 5 를 보면 리트렉터의 종류와 감긴길이가 변경될 때 감성평가와 리턴타임 값이 다르게 나온 것을 확인하였다. 같은 리트렉터를 사용한 경우 웨빙의 특성 만으로도 리턴성 감성평가에 영향을 준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Fig. 5

Return time of A, B, C company

실차 평가 지그에서 탑승자가 앉아 시트 벨트를 체결한 상태에서 시트 벨트를 해제할 때 버클에서 D-ring까지 텅과 웨빙이 이동한다. 각 시트 벨트 단품의 웨빙이 들아가는 속도와 웨빙의 재질은 고정된 특성이다. 위 추세선 구축 두가지 특성을 기준으로 하여 시트 벨트 단품의 좋고 싫음을 점수화 하였다.

Individual comfort quality test result for belt restoring (A, B, C company)

4.3 압박감

기압 측정 센서와 공기 주머니를 이용하여 실험 장비를 제작하였고 추가적으로 실차 평가 지그를 활용하여 측정하였다. 벨트가 흉부를 압박할 때 공기주머니가 압축되는 만큼 반대쪽 센서가 있는 공기주머니 부피가 팽창하고 그때의 압력 변화를 측정하였다. 12) 추세선 구축 그 압력 변화를 압박감에 대한 데이터로 나타낸다.

정부는 현행 세수 추계시스템이 추계모형의 한계, 의사결정 프로세스 문제, 이상징후 대응체계 미흡, 사후평가·피드백 부족 등의 문제점이 드러나 전면 개선하기로 했다.

기획재정부는 11일 2021 회계연도 총세입⋅총세출부 마감 결과를 발표하면서 세수오차 원인 분석 및 세제업무 개선방안을 별도 발표했다.

기재부는 지난해 세수오차의 주요 원인으로 세수추계에 활용되는 경제지표 전망치 오차 확대, 세수 급증 등 전례없는 변동성을 꼽았다.

코로나 위기에도 불구하고 예상보다 경제회복세가 빨랐고 부동산 시장 요인 등 세수추계에 활용한 경제지표 전망치에 오차가 발생했다는 것이다. 또 경제지표 급변 및 세수 급증으로 인해 회귀모형을 기반으로 하는 세수추계 모형의 설명력이 떨어진 점도 원인으로 꼽았다.

먼저 추계모형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지표별로 복수 연구기관의 전망치를 고려하고 자문 연구기관도 다양화해 추계모형에 활용하는 경제지표의 정확도를 개선해 나가기로 했다.

또 연구용역, 추세선 구축 타 기관 모형과의 상호 검증을 통해 현재 사용하고 있는 지표의 적합성을 점검하고, 변동성이 높은 부동산⋅금융시장은 전문가 자문을 강화하기로 했다.

경제 격변기에 대규모 오차 방지를 위해 기존 회귀모형을 보완하는 추세선 분석도 실시한다.

세수추계와 관련한 의사결정 프로세스는 세제실 내 추계 협업-세제실⋅타실국 협의, 기재부⋅징수기관 협의, 외부전문가 검증 등 4단계에 걸쳐 보완한다.

우선 세제실 내 다양한 경험과 시각을 세수추계에 반영하기 위해 조세심의회를 도입한다. 조세심의회는 세제실장이 주재하고 세제실 국장 4명과 조세정책과장, 조세분석과장이 참여한다. 주요 세법 개정내용, 세수추계, 조세지출 관련 주요 이슈 등을 심의하며, 2~7월까지 매월 1회 정기심의를 벌이고 필요한 경우 수시 심의도 한다.

조세심의회가 세목별 추계치, 회귀모형 추계치, 추세선 분석 등을 종합 고려해 추계치 잠정안을 결정하면, 경제정책국⋅국제금융국⋅예산실 등 관련 실국과 협의과정을 거친다.

또 기재부 추계치와 징수기관(국세청, 관세청) 자체 추계치를 비교 검토해 ‘정부 추계치안’을 마련하는데, 국세청⋅관세청도 기재부와 별도로 자체적으로 추계하고 책임성 확보를 위해 성과평가도 도입한다.

끝으로 세제실장과 세제실 국장 4명, 외부 세수추계전문가 5~6명이 참여하는 민관합동 세수추계위원회를 신설해 정부 추계치안을 체계적으로 검증한다.

세수 급등락 등 이상징후에 대한 대응체계도 구축한다.

경제상황 변화에 따라 회계연도 상반기에 세수 급등락 등 이상징후가 발생한 경우에 대비하기 위해 조기경보시스템을 마련한다. 조기경보시스템은 경보기준과 대응절차를 마련하는 등 조세분석과에서 사무국 역할을 맡는다.

세수실적과 경제지표 동향을 월단위로 지속 점검해 세수 급등락 가능성을 조기 포착하면 조세심의회에서 논의하고, 사전 원인분석을 통해 모형에 반영되도록 할 계획이다.

앞으로는 세수추계도 주기적으로 실시한다.

당해연도 세수의 경우 종합소득세 신고 직후인 6월, 부가세 신고 직후인 8월에 세수 재추계를 하고, 다음연도 세수에 대해서는 8월 세입예산안 편성 후 11월 국회 심의 과정에서 세수변동 특이사항을 반영해 필요시 재추계를 실시한다.

이와 함께 세수추계의 정확성과 조세형평성 제고를 위해 ‘Pass or Fail’ 성과평가도 실시한다.

최근 5년 평균 오차율 5.4%, 10년 평균 오차율 4.3% 등 세수추계위원회가 결정한 허용오차율을 평가기준으로 설정해 세수추계의 정확성을 평가한다. 평가결과 Pass는 성과평가 가점 등 인센티브를 부여하고 Fail인 경우 재발 방지를 위한 강력한 후속 조치를 시행한다.

후속조치 때는 세수추계위원회를 비롯해 경제정책국, 예산실, 국세청, 관세청, 조세심의회, 외부전문가가 참여하는 T/F를 구성해 원인을 심층 분석한다.

스마트치안 빅데이터

분석연구보고서

스마트치안 빅데이터 플랫폼에서 제공하는 치안 데이터 소개 및 고정수요처 확보를 위한 컨설팅 보고서를 공유합니다. ※목차※ Ⅰ서론 1. 연구의 배경 및 목적 2. 연구의 범위 및 추진방향 3. 연구의 추진전략 및 주요내용 4. 활용방안 및 기대효과 Ⅱ 치안 빅데이터 플랫폼 산업·시장 환경 1. 치안 빅데이터의 정의 2. 치안 빅데이터 관련 산업동향 3. 치안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의 법적 및 제도적 제약사항 4. 치안 빅데이터 플랫폼의 환경 분석 Ⅲ 치안 빅데이터 수요분석 1. 주요 산업 대상 수요조사 2. 전문가 인터뷰 3. 델파이 분석 4. 치안 빅데이터 예상 수요 산업군 5. 치안 빅데이터 성공을 위한 요인 Ⅳ 치안 빅데이터 관리체계 수립 1. 플랫폼 수집 데이터 검토 및 데이터 유형 정의 2. 데이터 수집·분석 체계 구축 및 관리 방안 수립 3. 안정적 데이터 처리 기술 및 작업 공정 도출 Ⅴ 치안 빅데이터 활용모델 도출 1. 치안 빅데이터 플랫폼 세부 운영 전략 2. 인력, 예산 운영계획 Ⅵ 치안 빅데이터 플랫폼 중장기 운영방안 수립 1. 치안 빅데이터 플랫폼 3년 운영계획 2. 치안 빅데이터 활용 시나리오 3. 데이터 비즈니스 생태계 구축방안 4. 치안 빅데이터 기여 방향성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확인해주시기 바라며, 앞으로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분석연구보고서

치안 데이터 활용, 2022년 치안 Trend 변화 분석

□ 분석 개요 ◦ (목 적) 코로나로 발생한 사회 구조적 변화 상황에서 내년도 치안 트렌드의 변화 양상 파악하여 치안 업무에 활용 ◦ (분석 데이터) 범죄통계(응용통계, ’14~’21) 1,500만 건, 112신고(2019~2021) 5,300만 건, 경찰관 인식조사 설문(2021.11~) □ 예측 결과 ◦ 2022년 범죄 발생 예측 (최근 3년간 평균 대비, 통계적 추정 수치) - (감소) ▵강간강제추행 ↓25.9%(21,869→16,197건) ▵폭력 ↓12.4%(328,086→287,272건) 감소 ▵방화 ↓15.9%(1,262→1,061건) - (증가) ▵보이스피싱 ↑19.8%(46,729→55,991건) ▵아동학대 ↑64%(12,520→20,605건) ▵선거범죄 ↑35.3%(789→1,221건) ◦ 112 신고(최근 3년간 평균 대비, 통계적 추정 수치) - (감소) ▵절도 ↓15.1%(237,544→202,611건) ▵폭력 ↓28.7%(469,469→334,719건) 감소 ▵사기 ↓21.5%(228,466→179,218건) - (증가) ▵강도·마약 ↑97%(4,055→8,019건) ▵여성대상 ↑26.5%(74,675→84,528건) 증가 □ 112 신고 키워드 변화 ※ 2019, 2020, 2021년간 신고 내용 변화 분석 ◦ (아동 학대) ‘상처가 있다’, ‘멍이 심하게’, ‘얼굴을 때렸다고’, ‘얼굴을 가두고’ 등 직접 피해 사실을 특정할 수 있는 신고 증가 ◦ (여성 대상) 데이트 폭력, 공공장소 성추행, 성관계 동영상 등 다양한 위협 상황에 대한 구체적 묘사가 들어간 신고 내용 증가 □ 경찰관 인식 ※ 경찰관 1,440명 대상, ’21.11.17~22일, 폴넷 게재 ◦ (치안 이슈) ‘아동학대’, ‘가정폭력’, ‘층간소음’ ‘스토킹’, ‘보이스피싱’ 등을 언급, 2022년 ‘정신질환’, ‘데이트 폭력’, ‘사기’ 부각 예상 추세선 구축 ◦ (범죄 발생) ‘위드 코로나’ 시대에 접어들면서 범죄 증가할 것이라고 응답, 일상에서 대인범죄(지능경제, 폭력, 절도 등) 증가 예상 ◦ (업무량) 경찰관들은 ’22년 업무 증가 예상 : ‘위드 코로나’, ‘선거, 대선’, ‘자치 경찰’, ‘수사권’ 등이 중요 키워드

분석연구보고서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112신고 변화 분석(수정본)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112신고 변화 분석(수정본)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112신고 변화 분석코로나 19의 발생 전후 112신고 추이 변화를 분석 ⇨ ①대부분의 신고가 예년보다 줄어든 가운데, ②유형별로는 자살은 증가하고, 절도, 폭력, 성폭력, 사기 등은 감소 ②시기별로는 주로 코로나 대유행기에는 사회적 거리 두기가 완화될때 증가 ③지역별 : 서울·경기·대구·경북이 상대적으로 감소Ⅰ 연구 개요Ⅱ 분석 결과□ 범죄 유형별□ 지역별 추이Ⅲ 결 어□ 결과 요약□ 연구 한계□ 향후 계획분석데이터210225_광역시도별_확진자_및_10대_범죄_그래프_추세선_강원.xlsx210225_광역시도별_확진자_및_10대_범죄_그래프_추세선_경기.xlsx210225_광역시도별_확진자_및_10대_범죄_그래프_추세선_경남.xlsx210225_광역시도별_확진자_및_10대_범죄_그래프_추세선_경북.xlsx210225_광역시도별_확진자_및_10대_범죄_그래프_추세선_광주.xlsx210225_광역시도별_확진자_및_10대_범죄_그래프_추세선_대구.xlsx210225_광역시도별_확진자_및_10대_범죄_그래프_추세선_대전.xlsx210225_광역시도별_확진자_및_10대_범죄_그래프_추세선_부산.xlsx210225_광역시도별_확진자_및_10대_범죄_그래프_추세선_서울.xlsx210225_광역시도별_확진자_및_10대_범죄_그래프_추세선_울산.xlsx210225_광역시도별_확진자_및_10대_범죄_그래프_추세선_인천.xlsx210225_광역시도별_확진자_및_10대_범죄_그래프_추세선_전남.xlsx210225_광역시도별_확진자_및_10대_범죄_그래프_추세선_전북.xlsx210225_광역시도별_확진자_및_10대_범죄_그래프_추세선_제주.xlsx210225_광역시도별_확진자_및_10대_범죄_그래프_추세선_충남.xlsx210225_광역시도별_확진자_및_10대_범죄_그래프_추세선_충북.xlsx210225_전국 강도.xlsx210225_전국 살인.xlsx210225_전국가정폭력.xlsx210225_전국교통사고.xlsx210225_전국데이트폭력.xlsx210225_전국사기.xlsx210225_전국성폭력.xlsx210225_전국자살.xlsx210225_전국절도.xlsx210225_전국폭력.xlsx210225_코로나일일확진자수_검역제외_전국_서울_인천_경기_수도권.x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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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사기 범죄‧신고 및 악성앱 분석 요약(~’21. 11월)

전화 사기 범죄‧신고 및 악성앱 분석 요약(~’21. 11월)

∘전화 사기 범죄‧신고 및 악성앱 분석 요약(~’21. 11월) ∘전화사기 범죄‧신고(’20~’21) 지속 증가→21년 3월 후 감소→10월 증가∘악성앱 분석 : ▵사칭기관 ⇒ 금융(56%, 국민, 신한, 농협, 카카오), 공공 기관(15%) ▵제조사(삼성 83%) ▵통신사(SKT 43%) ▵플랫폼 이용 (쿠 팡, 카카오, 네이버 등 활용) ▵서버 위치 국가 (홍콩, 일본 83%)1. 취지 : 112신고와 범죄 통계(응용통계) 전화사기 건수와 악성앱의 사칭 기관-활용 경로에 대해 분석, 민관 협업과 대응 착안점 모색 ※ 관련 부서의 공식 통계와 차이가 있고, 다양한 통계로 추세를 관찰2. 전화 사기 추세 분석3. 악성앱 분석4. 향후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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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전화 사기 관련 범죄통계·112 신고 통합 분석 결과

20-21 전화 사기 관련 범죄통계·112 신고 통합 분석 결과

전화 사기 관련 범죄통계·112신고 통합 분석 결과∘20년~21년10월間‘범죄통계’와‘112신고’의 전화 사기 분석∘’20년부터’21년1분기 증가→4월 감소세, 7월後급감⇒최근 상승※집중 단속(8~10월),악성앱 서버 차단(7월~)등 영향 추정□취지:112신고와 범죄 통계(응용통계)전화사기 건수 추세 분석※관련 부서의 공식 통계와 차이가 있고,다양한 통계로 추세를 관찰하는 취지□대상 데이터◦(범죄 응용 통계) 20.1~ 21.10월,「발생 수법」‘보이스피싱’◦(112신고) 20.1~21.10월,「사건 종별 코드」 ‘보이스피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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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즌코난 수집 악성앱 분석 보고서(11월)

시티즌코난 수집 악성앱 분석 보고서(11월)

AI기반 이상징후 탐지 전문 기업인 ㈜인피니그루에서 수행한 11월 보이스피싱 분석 보고서를 소개합니다. o 분석 개요(목적) 악성앱, 악성 URL, 스미싱 등 전화금융사기 관련 데이터 분석을 통한 보이스피싱 현황 파악 및 대응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대상) 보이스피싱 예방 앱 ‘시티즌코난’의 가입자로부터 수집한 데이터 o 주요 분석 결과1. 악성앱 종류 - 시티즌코난에 탐지된 악성앱 15,867건을 분석한 결과,- (은행 악성앱) : 은행 사칭 악성앱의 종류는 KB국민은행(1,673건), 신한은행(1,096건), 농협은행(695건) 순으로 많았음- (저축은행 악성앱) : 저축은행 사칭 악성앱의 종류는 신한저축은행(435건), KB저축은행(312건), NH저축은행(230건) 순으로 많았음 - (캐피탈 악성앱) : 캐피탈 사칭 악성앱의 종류는 KB캐피탈(145건), 하나캐피탈(122건), 현대캐피탈(92건) 순으로 많았음- (공공기관 악성앱) : 공공기관 사칭 악성앱의 종류는 건강관리(687건), 검진모아(370건), 폴안티스파이(219건) 순으로 많았음2. 악성앱이 설치된 단말기 정보 및 서버 - (제조사) : 악성앱이 설치된 단말기의 제조사는 삼성(9,888건), LG(871건), 기타 안드로이드(301건) 순으로 삼성 단말기의 피해가 88%로 다수를 차지 - (통신사) : 악성앱이 설치된 단말기의 통신사는 SKT(4,665건), LG(3,020건), KT(3,006건) 순으로 많았음 - (서버 국가) : 탐지된 악성앱의 서버가 위치한 국가는 홍콩(399건), 일본(287건), 미국(70건) 순으로 많았음3. 11월 한 달간 발생한 스미싱의 주요 유형- (카카오톡) : 11월 한 달간 카카오톡을 통해 악성앱을 설치한 사례는 총 49건이며, 금융기관을 사칭한 메시지 다수 확인 - (네이버) : 네이버를 사칭한 재테크 광고성 스미싱, 네이버페이를 사칭하여 허위결제 유도하는 스미싱 유형 등 다수 확인 (자세한 내용은 보고서 참고)- (쿠팡) : 쿠팡을 사칭하여 배송조회를 유도하는 스미싱 다수 확인 4. 최신 악성앱 소개 - 검찰 사칭하는 ‘스마트 진술서’ 악성앱 및 시티즌코난 사칭 악성앱 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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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피싱 분석 연구 보고서(10월)

보이스피싱 분석 연구 보고서(10월)

인피니그루, 피싱아이즈에서 수행한 보이스피싱 관련 분석 연구 자료를 게재합니다.o 분석개요1. (목적) 악성앱, 스미싱, 통화, IP&URL 등 다양한 데이터를 종합적인 분석을 통한 보이스 피싱 사고 대응에 활용2. (대상) 20.11.01. ~ 21.10.31. 시티즌코난 앱 가입자로부터 수집한 정보(가입자정보 26만건, 보유앱 1억 2백만건)o 분석결과1. 악성앱- 20년 11월부터 21년 2월까지 악성앱 사기 피해건수가 감소하다가 21년 3월부터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사기 악성앱 탐지 건수가 3천건 이상으로 증가- 금융기관 사칭이 가장 많고, 공공기관, 크롬 사칭앱과 몸캠피싱 악성앱이 증가하고 있고, 건강검진 관련 의료 악성앱도 발견- 공공기관, 금융기관 등의 악성앱은 주중. 특히 금요일에 많이 발생하는 반면 의료 악성앱은 주말에 더 많이 발생- 악성앱 설치 피해자는 1개를 설치한 가입자가 많고, 최대 14개를 설치하고 있음- 악성앱 사기 피해자는 4-50대가 가장 많고, 남성이 여성보다 2배 이상 피해를 당하고 있음2. 최신 추세선 구축 사기 유형- 지인을 가장해 궁금한 내용의 스미싱을 보내는 사기, 취업준비생에 비대면 교육 등 어플 설치를 유도하는 사기 유형이 발생하고 있음o Keyword- 시티즌 코난, 보이스피싱, 스미싱, 악성앱, 보이스피싱 유형별 키워드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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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피싱 분석 연구 보고서(9월)

보이스피싱 분석 연구 보고서(9월)

인피니그루, 피싱아이즈에서 수행한 보이스피싱 관련 분석 연구 자료를 게재합니다.o 분석개요1. (목적) 악성앱, 스미싱, 통화, IP&URL 등 다양한 데이터를 종합적인 분석을 통한 보이스 피싱 사고 대응에 활용2. (대상) 20.11.01. ~ 21.09.22. 피싱아이즈 앱 가입자로부터 수집한 정보(사기 관련 가입자정보 15만건, 통화정보 1천3백만건, 문자정보 2천 2백만건, 보유앱 정보 7천만건)o 분석결과1. 사기 전화번호- 21년 4월부터 21년 9월까지 월평균 약 4,400건의 사기꾼 전화번호가 수집- 통화 활동건수가 많은 번호는 02로 시작하는 지역번호, 휴대전화 번호, 국제번호 추세선 구축 순으로 많음2. 스미싱- 21년 1월부터 스미싱 발생이 증가하다가 6월부터 점차 감소하는 추세- 스미싱 문자는 평일 평균 45,400건이며, 일요일이 가장 적게 발생하는 반면 가상화폐 거래소 사칭은 주말에 더 많이 발생- 돈 갈취 또는 개인정보 탈취 목적에 따라 사기 방법이 다양한 패턴을 보이고 있고, 스미싱 유형별 주요 키워드가 다르게 나타남3. 악성앱- 20년 11월부터 21년 2월까지 악성앱 사기 피해건수가 감소하다가 21년 3월부터 증가 추세를 보임- 금융기관 사칭이 가장 많고, 공공기관, 몸캠피싱 악성앱도 점차 증가 추세를 보임- 공공기관, 금융기관 등의 악성앱은 주중에 많은 반면 의료 악성앱은 주말에 더 많이 발생- 악성앱 사기 피해자는 4-50대가 가장 많고, 남성이 여성보다 2배 이상 피해를 당하고 있음o Keyword- 보이스피싱, 스미싱, 악성앱, 보이스피싱 유형별 키워드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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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T와 데이터를 활용한 한국의 스마트 치안(미국 국제경찰장 협회 발표)

ICT와 데이터를 활용한 한국의 스마트 치안(미국 국제경찰장 협회 발표)

ICT와 데이터를 활용한 한국의 스마트 치안※ 9.11~9.14, 미국 국제경찰장 협회 발표자료 (요약)경찰청 경찰대학 치안정책연구소스마트치안지능센터장 경정 장광호4차 산업혁명의 시대, 모든 영역에서 ‘스마트’라는 말이 등장했다. 경찰에서도 ‘스마트치안’이라는 말이 쓰이고 있다. 스마트치안은 현명하고 똑똑한 경찰 활동을 지향하며 만들어진 조어이나, ‘전략적 관리 (Stratagic Management)’, ‘분석과 연구(Analysis & Research)’, ‘기술(Technology)’의 약자이다. 스마 트치안은 미국에서 유래한 경찰활동의 방법론이다. 2007년 금융위기로 자치 경찰들이 재정난을 겪게 되 자, 연방 정부는 각 지역 경찰이 해결할 문제를 전략적 분석과 기술로 해결하길 촉구했다. 우수한 계획을 제안하는 지자체-경찰-연구기관의 컨소시엄에 기금을 지원하며 해결사례를 확산해 나간 것이다.그 노력은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이 핵심이다. 영국의 롤스로이드 뇌물사건을 수사한 영국 경찰은 방대한 엑셀파일, 이메일 내용 등을 자연어처리 솔루션으로 분석했다. 만일 사람이 투입했으면 60명 이상이 2년 이상 분석할 분량을 2명의 수사관이 6개월만에 끝마쳤다. 미국 LA 경찰이 운영하는 프레드폴(Pred Pol)도 유명하다. 프레드폴은 노상 절도 범죄 발생 지역과 시간을 예측하는 시스템이다. 이 시스템은 전염병의 발 생, 지진의 전파 알고리즘을 범죄에 적용했다. 이렇듯 전 세계 경찰은 영상분석, 자연어 처리, 관계망 분석 등을 활용해, 범죄 예방과 수사에 활용하는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스마트 치안은 시대 변화에 따라 더 중요해 질 것이다. 기술을 악용한 범죄가 늘면서, 위험이 새롭게 진 화하고 있다. 보이스피싱이 대표적이다. 가상현실을 활용한 성착취, 드론을 이용한 테러, 자율주행차를 해 킹한 교통 사고 유도, AI로 음성과 영상을 조작하는 범죄들이 생겨날 것이다. ‘위험 사회’라는 개념도 등장 이다. 코로나19는 우리 사회가 국제화와 도시화로 오히려 위험해졌음을 알려 주었다. 위험 사회 시대에 한 국 경찰은 새로운 역할을 요구받고 있다. 그동안은 검찰 수사의 보조자이던 경찰은 수사의 주체가 되었다. 그간 한국 경찰의 역할은 국가 전체와 경찰 스스로 소극적인 대응자 역할일 때가 많았다. 법적 지위가 바 뀌면서 여러 분야에서 주도적인 행위자가 되길 요구하고 있다. 주5일 근무제 등 시대 변화도 인력투입 이 아닌 더 효율적으로 일해야 하는 요인이다.여기에 부응하는 경찰 활동 개념은 선제적 경찰활동(Proactive Policing)이다. 범죄를 위험의 관점에서 파악하고, 위험이 커지기 전에 대응해서 조기에 진압하는 방식이다. 선제적 경찰활동은 범죄가 발생하기 전에 ‘예방’을 하고, 발생한 후에는 ‘수사’하는 구분법을 넘어선다. 순찰과 단속이라는 전통적 방식이 아 니라, 과학기술을 활용한 대응과 지자체, 민간기관과의 협업까지도 포함한다. 선제적 경찰 활동을 위해서 데이터를 통한 현상의 분석과 대응이 있어야 한다.한국 경찰의 데이터 기술 수준은 뛰어나다. 지리적 분석을 통해 범죄발생지를 예측하고 위험도를 분석하 는 지리적파일링시스템(Geopros)이 대표적이다. 수사 분야에서는 전화통화와 계좌거래 등을 활용해서 위 험인물들의 관계를 분석하는 기술을 활용하고 있다. 경찰 데이터에서 이름, 피해품, 범행수법 등을 발췌하 여 정형화하는 방식도 관심사이다. 날씨와 유동인구를 활용해서 112신고량을 예측하고, 범죄발생량을 예측 하는 기술도 연구하고 있다.필자가 속한 치안정책연구소 스마트치안지능센터는 경찰과 일반직 공무원들이 실제 경찰데이터를 분석 하는 부서이다. 우리 부서는 한국 전자통신연구원에서 주관하는 R&D에 참여하여 범죄위험을 초기에 진단 하는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112신고 내용을 AI로 분석해서 해당 신고가 얼마나 위험한지 긴 급 단계를 평가하고, 어떤 유형에 해당하는지 자동 분류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전화사기를 기술로 대응하 고자 노력하고 있다. 지능정보사회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AI 전화대응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다. 이 플랫 폼은 실제 전화사기의 빈발지를 분석하여 예방 경고하고, 전화번호와 계좌번호를 분석해서 동일범인들의 사건을 분석하려 한다.이러한 필요성과 그간 노력에도 불구하고, 아직 많은 쟁점들이 있다. 스마트치안은 기술이 전부가 아니 다. 법과 제도, 전문역량을 갖춘 조직, 경찰 내부의 각 부서와 민간・공공의 데이터, 데이터 분석을 할 수 있는 인프라, 기술적 기반이 필요하다. 법규와 조직, 기술은 눈에 보이는 외재적 요소인 반면, 문화는 보 이지 않는 내재적 요소이다. 이런 요소들이 잘 갖춰졌는지 자문하면 아직 한국 경찰 스스로는 여전히 미흡 하고, 그렇기에 데이터를 활용해서 경찰활동을 효율적으로 하고 있는지 실감하지도 못하고 있다.「스마트치안지능센터」는 그런 문제점을 해소하고자 만들어졌다. 112・수사・사이버 등 부서별로 공유하지 않는 데이터를 모아서 분석하고, 민간과 공공데이터를 연결하며 사회 전체적으로 치안 데이터를 활용한 효 과를 확산하는 것이 우리 센터의 본령이다. 치안 데이터를 활용해서 얼마나 좋은 열매를 맺을 수 있는지 보여주고, 이를 통해 다시 데이터와 기술을 발전시키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아직 갈 길은 멀지만, 한 걸음 한 걸음 수풀을 헤쳐가고 있다.경찰 내부적으로는 정책부서와 일선 현장, 연구소의 협업이 필요하다. 외부적으로는 민간과 자치단체 등 공공기관과의 협업과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 그런 도구로서 「스마트치안 빅데이터 플랫폼」을 만들 었다. 과기정통부의 디지털 뉴딜 사업의 일환으로 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의 지원으로 만들어졌다. 이 플 랫폼에서 112신고, 범죄통계, 체감치안만족도, 치안고객만족도 등 경찰데이터를 공개하고 있다. 그외에도 많은 기관들이 참여하여 자신들의 데이터를 치안에 활용하도록 제공한다. 주거 및 환경 데이터(LH), 자치 단체의 인구와 생활데이터(수원시, 세종시), 상권(서울신용보증재단), 민간수집 사기신고(더 치트), 유동인구 와 민간경비(이투온), 인터넷상 치안 게시물(엠진시큐러스), 악성 URL와 IP(지란지교 데이터), 다크웹 게시 물(S2W), 경찰 뉴스(연합뉴스) 아파트단지의 센싱데이터(아이티로) 등이다. 이 데이터들을 경찰, 자치단체, 공공 민간기관들이 활용할 수 있다. 이런 데이터가 세상을 안전하게 만들고, 기술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 록 기대한다.오랜 기간 이 영역에 종사하며 느린 속도에 지치기도 하지만, 선량하고 뛰어난 동료들과 협력자들 덕택 에 나아가고 있음에 감사한다. 이런 노력을 국제경찰장협회에서의 참석 관계자들과도 나눠서, 한국이 겪은 과정을 공유하고 국제적 협업으로 이어질 수 있길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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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피니그루의 보이스피싱 분석 보고서

(주)인피니그루의 보이스피싱 분석 보고서

(주)인피니그루에서 보이스피싱, 스미싱, 악성 앱 사기 피해 경향 및 유형을 분석한 자료를 게재합니다.o 분석 개요-(목적) 보이스피싱, 스미싱, 악성 앱 사기 피해 발생 경향 및 유형 파악-(대상) 보이스피싱 예방 앱 '피싱아이즈'에서 수집한 보이스피싱, 스미싱, 악성 앱 데이터o 주요 내용1. 보이스피싱 및 스미싱에 이용된 특정 전화번호의 사용횟수- 보이스피싱 : 1회만 사용된 경우는 74.3%, 2~10회 사용된 경우 24.1%, 11회 이상 사용된 경우는 1.6%를 차지 → 보이스피싱에 이용되는 전화번호는 1회성 성격 강함- 스미싱 : 1회만 사용된 경우는 50.3%, 2~10회 사용된 경우 34.3%, 11회 이상 사용된 경우는 15.4%를 차지2. 보이스피싱에 이용된 전화번호 종류- 휴대전화('010'으로 시작하는)가 39.06%, 서울 지역번호('02'로 시작하는)가 31.03%, 국제전화('001', '추세선 구축 추세선 구축 002' 등으로 시작하는)가 27.8%를 차지3. 스미싱 발생빈도- 4월 제외하고 전반적으로 증가하는 추세(평균 증가율 176%)이며, 평일(월-금)이 전체 발생 건수의 84.1% 차지4. 스미싱 유형별 발생빈도- '금융기관 사칭형'이 82%, '지인 사칭형'이 5%, '공공기관 사칭형'이 4%, '허위 청첩장, 배송, 결제'가 8% 차지5. 스미싱 유형별 사례 및 주요 키워드- '자세한 내용은 보고서 참고'추세선 구축 6. 악성앱 사기 피해 발생 경향- 성별, 연령대별 피해 : 남성 피해자가 73.4%, 여성 피해자가 26.6%를 차지, 30대 미만이 6.3%, 30대가 11.6%, 40대가 33%, 50대가 34.7%, 60대 이상이 14.4%를 차지→ 악성앱 사기 피해자 40~60대의 중장년층이 다수, 남성 피해자가 다수o Keyword : 피싱아이즈, 보이스피싱 발생 경향, 스미싱 유형, 악성앱 유형, 사기 피해 특징▼▼▼▼▼ 자세한 내용은 하단의 보고서를 클릭하여 확인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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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사기 관련 인터넷 게시글 분석 연구

전화사기 관련 인터넷 게시글 분석 연구

이투온에서 수행한 전화사기 관련 인터넷 게시글 분석 연구 자료를 게재합니다.o 데이터 소개1. 2021.01.01부터 2021.03.31까지, 총 4개의 채널에서 전화(금융)사기 주제에 관한 키워드 기반으로 분류된 데이터 64,134건2. 전화사기 데이터 예시전화사기 데이터 예시o 분석개요1. (목적)전화사기에 관한 게시글의 현황 파악2. (대상)21.01.01. ~ 21.03.31. 총 4개의 채널에서 전화(금융)사기 주제에 관한 게시글 데이터 64,134건3. (현황)데이터는 각각의 채널 및 키워드로 구분하여 분석 진행- 채널 : 네이버 블로그, 다음 블로그, 인스타그램, 트위터- 키워드(중복 존재) : 대리입금, 미등록대부, 신용정보 매매, 신용카드 현금화, 작업대출, 통장매매, 휴대폰 소액결제o 분석결과1. 총 4개의 채널과 7개의 키워드(중복 존재)를 기준으로 데이터를 수집- 4개의 채널 중, 인스타그램과 네이버 블로그에서 가장 많은 데이터가 수집- 7개의 키워드 중, ‘휴대폰 소액결제’와 ‘신용카드 현금화’에서 가장 많은 데이터가 수집2. 각 문서에 대한 주제어 분석- 전체 문서에 대하여 주제어 분석(형태소 분석)을 진행하였으며, 가장 많이 언급된 단어로는 ‘소액결제’, ‘현금화’, ‘정보’, ‘이용료’, ‘대출’ 순으로 산출- 4개의 채널을 각각 구분하여 주제어 분석(형태소 분석)을 진행하였으며, 각 채널별로 가장 많이 언급된 단어로는 ‘사용’, ‘광고’, ‘소액결제’, ‘현금화’가 산출- 7개의 키워드를 각각 구분하여 주제어 분석(형태소 분석)을 진행하였으며, 각 키워드별로 가장 많이 언급된 단어로는 ‘입금’, ‘대출’, ‘광고’, ‘소액결제’, ‘대출’, ‘펀딩’, ‘소액결제’가 산출3. 각 문서에 대한 contact분석- 전체 문서에 대하여 seller정보에 대한 contact point의 빈도수를 산출하였으며, 카카오톡, 전화, 텔레그램, 트위터, 위쳇 순으로 분포- 4개의 채널과 7개의 키워드를 각각 구분하여 seller정보에 대한 contact point의 빈도수를 산출하였으며, ‘통장매매’ 키워드를 제외한 모든 채널과 키워드에서 카카오톡이 가장 많은 분포를 차지(‘통장매매’에서 빈도수가 가장 많은 contact point는 텔레그램)4. 각 문서에 대한 seller정보 분석- 전체 문서에 대하여 seller정보를 추출하였으며, 개인정보로 인한 마스킹 처리 후 보고서에 작성- 4개의 채널과 7개의 키워드를 각각 구분하여 seller정보를 추출하였으며, 개인정보로 인한 마스킹 처리 후 보고서에 작성o 추세선 구축 Keyword- 전화(금융)사기 통계 분석, 전화(금융)사기 키워드 분석▼▼▼▼▼ 자세한 내용은 하단의 보고서를 클릭하여 확인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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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스마트치안 지능센터 - 스마트치안 빅데이터 플랫폼 및 센터 구축

2021년 스마트치안 지능센터 - 스마트치안 빅데이터 플랫폼 및 센터 구축

2021년 스마트치안 지능센터스마트치안 빅데이터 플랫폼 및 센터구축[공공-민간데이터를 수집, 경찰데이터와 결합, 신종범죄 대응과 범죄예방에 활용]

추세선 구축

1월 넷째주 주간추세지표 : 주요 주식시장 단기추세선 하락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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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면서 .

스위스 휴양지 다보스에서 열린 제40회 세계경제포럼에서는 첫날부터 '금융개혁'문제를 놓고 격론이 벌어졌다고 합니다. 누리엘 루비니 뉴욕대 교수는 첫날토론에서 "은행규제에 관한 오바마 대통령의 제안은 궁극적으로 옳은 방향으로 가는 것이지만, 그것만으로는 충분치 않다."라며 상업은행과 투자은행의 분리 등 추가 조치를 제안하였다고 합니다. 미국에서 상업은행과 투자은행의 분리는 1933년 대공황 당시 금융규제법으로 제안된 글래스 스티걸 법에 의하여 분리가 되었다가, 1999년 폐지된 법을 다시 10년만에 부활시키는 것입니다. 투자은행과 상업은행이 분리가 되었거나 통합이 되었다해서 자본시장에서의 투기와 불황이 없어지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지금의 상황은 20세기 투기의 열풍에 대한 반작용으로서의 일련의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다보스경제포럼에서 중국 대표단이 사상최대규모로 참석했다고 합니다. 뉴욕타임즈는 26일 "최근 중국의 부상을 가장 분명하게 보여주는 곳이 바로 다보스라며 54명의 정부고위관료와 기업임원들로 구성된 초대형 다보스포럼 대표단이 다보스를 사실상 점령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중국이 이제 G2(미국,중국)시대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음이 경제포럼에서도 잘 나타나고 있습니다.

최근 1~2주에는 중국 금융긴축과 미국의 금융규제 등이 악재로 반영되어 전세계 주식시장이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국내 주식시장의 경우에도 명목GDP대비 0.9배까지(2007년 10월 최고 1.17배) 단기간에 반등을 한 상태이기 때문에 그 이상 주가가 지속 상승하는 것은 시간(기간조정)이 더 필요하다고 판단합니다.

주요 국내 , 외 경제일지

.2010 년 01 월 25 일 : .전세계 검색시장이 2009년 12월 기준 전년비 46% 성장했음. 미국시장조사업체 컴스코어는 "전세계 검색시장은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고성장국가 및 이머징 마켓이 성장을 견인한다."고 밝힘. 기업별로는 미국 구글이 전년비 58% 증가한 878억건으로 선두를, 구글 다음은 야후, 바이두, 마이크로소프트, 이베이 등이었고 네이버는 20억건으로 7위를 차지함.

.2010 년 01 월 26 추세선 구축 일 : .애플이 2010회계년도 1분기(2009년 10월27일~12월26일) 결산결과, 순이익이 전년동기에 비하여 50% 상승한 33억7천만달러를 달성했음. 맥컴퓨터(33%증가)와 아이폰 판매(100%증가)의 대폭증가가 원인이었음. 스티브 잡스는 "이제 애플은 500억달러 회사가 됐으며 27일 이벤트(아이패드 발표)에는 우리가 정말 열광할 놀라운 신제품이 나올 것"이라고 말함.

.2010 년 01 월 26 일 : 태양전지용 폴리실리콘 공급과잉이 상당기간 지속될 전망임. 26일 디스플레이뱅크에 의하면, 올해 전세계 태양전지용 폴리실리콘 생산량은 약 13만톤으로, 지난해 대비 47% 확대될 전망이나, 수요는 지난해 대비 21% 증가한 8만8천톤에 머물러 수요 대비 공급과잉률은 47%에 달할 것으로 전망함. 앞으로 수년동안 공급과잉이 지속될 것이라고 전함. 외국업체 뿐만 아니라 국내업체인 OCI는 3공장 건립을 다시 추진하며, 한국실리콘과 KCC&현대중공업 관련사 역시 올 1분기 본격 양산을 시작할 계획임.

.2010 년 01 월 26 일 : 중국 주요은행들이 신규대출을 중단하는 등 유동성 억제에 적극 나서고 있어 기준금리 인상이 임박한 것이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음. 26일 중국신문사 등에 따르면 장쑤성 난징, 저장성 항저우, 푸젠성 푸저우, 광둥성 광저우 등 주요 도시의 시중은행들이 개인 부동산 대출을 중단한 것으로 알려짐. 은행들은 본점에서 금리인상 여부가 명확해질 때까지 신규대출을 중단하라는 지시가 내려왔다고 전함.

.2010 년 01 월 26 일 : 한국은행이 26일 발표한 '2009년 4분기 실질국내총생산'에 따르면 작년 실질 국내총생산은 2008년 대비 0.2% 증가했다고 밝힘. 이는 OECD 회원국중 호주(자원수출)를 제외하고 유일하게 플러스 성장을 한 수치임 . 또한 2009년 12월 무역수지는 40억달러 흑자로 흑자기조를 지속 유지하고 있음.

.2010 년 01 월 27 일 : 포스코가 모바일 오피스 구축을 본격화하고 있음. 포스코는 2월 초까지 팀장 이상이나 이동근무자를 대상으로 스마트폰 1천대를 보급할 계획이라고 밝힘. 이메일을 통한 일상적 결재체재를 구축하고 있음. 최근 기업들이 스마트폰의 보급확대로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려는 시도가 많아지고 있음 .

.2010 년 01 월 28 일 : 한국외국어대 경제학과 오완근교수가 산업연관표(2005년 기준)를 분석한 논문에 따르면 최종생산물을 만드는 데 수입품이 쓰이는 비중을 나타내는 수입의존도는 정보통신기기가 34.2%로 22개 분류산업 가운데 가장 높았음. 정보통신업은 이처럼 수입에 크게 의존하면서,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능력은 매우 낮았음.

한편, 5년 평균 성장률 분석에서 서비스업은 업종별로 희비가 갈려 향후 추세를 가늠케 했음. 보건.사회복지.금융보험등은 성장전망이 매우 밝았으나, 부동산.임대업은 25.6%에서 8.8%로 성장세가 크게 위축되었음.

.2010 년 01 월 29 일 : 2009년 12월 한국의 경기선행지수가 128.20으로 발표됨. 전년동월비 16.1% 증가한 수치로 경기선행지수의 상승세는 계속되고 있음.

.2010 년 01 월 29 일 : 국제 비철금속 가격이 니켈을 제외하고 전일대비 일제히 하락, 최근의 상승폭을 모두 반납했음. 28일 런던금속거래소(LME)에 따르면 중국의 금리인상, 미국수출증가에 의한 달러강세, 포르투칼 재정적자에 대한 부정적 시각등이 겹치면서 주요 비철금속 가격들이 일제히 하락했다고 전함.

.2010 년 01 월 29 일 : 삼성전자가 2009년 사상최대매출을 기록하며 지멘스와 HP를 넘어 세계 최대 전자업체로 등극함. 29일 발표된 삼성전자의 2009년 실적은 매출 136조2천9백억원, 영업이익 10조9천2백억원으로 사상 첫 매출 100조원대, 영업이익 10조원대 시대를 염.

.2010 년 01 월 31 일 : D램을 중심으로 삼성전자의 반도체 사업이 작년 하반기부터 회복됐지만, 반도체 사업 가운데 새 성장동력으로 육성하겠다는 방침을 천명했던 파운드리(수탁가공)는 상대적으로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음. 31일 정보기술분야 조사기관 IC인사이트의 자료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파운드리 사업은 지난해 3억2천5백만달러의 매출을 기록하며 파운드리 사업체 가운데 9위를 기록함. 2006년부터 파운드리 사업을 본격화한 삼성전자는 2009년에는 2008년에 비해 -12%성장을 하여 역성장함 .

Trend Indicator 최근 변화 추이

. 2009 년 12 월 23 일 : 엔달러 단기추세선 추세선 구축 상승전환 ( 장기추세선은 하락중 )

. 2009 년 12 월 29 일 : WTI 원유 단기추세선 상승전환 ( 장기추세선도 상승중 )

. 2009 년 12 월 30 일 : 한국 회사채 단기추세선 상승전환 ( 장기추세선은 하락중 )

. 2009 년 12 월 30 일 : 한국 신용스프레드 ( 회사채 , 국고채 금리 차 ) 단기추세선 상승전환 ( 장기추세선은 하락중 ) : 주식시장에 부정적

. 2010 년 01 월 12 일 : 일본 니케이지수 장기추세선 상승전환 ( 단기추세선도 상승중 )

. 2010 년 01 월 25 일 : WTI 원유 단기추세선 하락전환 ( 장기추세선은 상승중 )

. 2010 년 01 월 27 일 : S&P500지수 단기추세선 하락전환 ( 장기추세선은 상승중 )

. 2010 년 01 월 29 일 : 코스피200지수 단기추세선 하락전환 ( 장기추세선은 상승중 )

< 표 1>Trend Indicator, 추세선 구축 2010 년 01 월 29 일 ( 금 )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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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에 대한 조언 …

1월 넷째 주 주가지수 시장에서는 미국S&P시장의 단기추세선이 27일 하락전환하였고, 이어서 코스피지수 단기추세선이 29일 하락전환하였습니다. 일본니케이지수도 다음주 월화 중으로 하락전환예정입니다. 완연하게 단기추세의 하락현상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지금의 하락이 전저점을 갱신하는 완연한 더블딥국면으로 전환할 가능성은 높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대응의 차원에서 주식포트폴리오의 비율은 하향조정합니다.

이자율 시장에서는 장기추세는 하락 ( 주식시장에 긍정적 ) 추세이고 단기추세는 상승 ( 주식시장에 부정적 ) 추세인 상태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

원달러 시장에서 원화의 단기추세가 다음주 중으로 상승전환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만약 다음주에 상승으로 전환한다면, 2009년 2월 18일 단기추세의 상승신호가 나온 이후로 약 1년만에 단기추세의 상승전환 신호가 발생하는 것입니다. 이는 단기적으로 원화가치의 하락을 의미합니다.

상품시장에서는 WTI 원유 단기추세의 하락전환이 25일(월) 종가기준으로 신호가 발생하였습니다. 최근 상품가격은 하락세가 다소 가파른 상황입니다. 아직은 장기추세의 변화가 나타나지 않았으므로 매수포지션 비율을 하락조정함으로서 대응하고자 합니다.

추세선 구축


7월 항공화물 시장이 소폭의 볼륨 상승과 운임이 하락세를 마감하고 상승 쪽으로 방향을 틀었지만 전반적인 시장 가격은 급등이나 급락의 모습이 없이 비교적 안정적인 모습이다. 여전히 수요대비 공급부족은 심화되고 있음에도 시장에서는 좀처럼(?) 종전과 같은 급격한 운임변동이 나타나고 있지 않는 것이다.

이에 대해 많은 전문가들은 “시장이 4분기를 향해 강력한 상승 모멘텀을 구축해 나가는 과정일 뿐, 조만간 진정한 성수기가 도래할 것”이라고 경고(?)하면서 “이미 화물전용기 보유 항공사들의 화주에 대한 압박은 서서히 심화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다만, 운임 인상은 수요가 몰리는 주요 교역로에서 주로 나타날 것이며, 중국을 비롯해 아시아 출발 시장에서 유럽 및 미국으로 향하는 노선에서 강력한 운임 인상이 나타날 것으로 보고 있다.
한 관계자는 “주간 단위 운임은 소폭이지만 변동성을 보이고 있다. 상승세를 보이던 중국발 미국행 운임이 최근 다소 주춤세를 보이고 있지만, 이 가격도 여전히 지난해 보다는 85%이상 높은 수준이다. 홍콩발 및 싱가포르발 운임도 동일한 추세선을 따라가고 있다”고 분석했다.

일부 포워더들은 “이미 운임 인상은 시동이 걸렸다. 특히 태평양횡단노선에서의 공급은 빡빡하게 운용되고 있으며, 대부분의 물류기업들은 화주들에게 앞으로 25% 전후의 운임인상을 예고하고 있다. 적어도 kg당 2달러는 더 오를 것이다.”라고 전망했다.

수요적 측면에서는 여전히 동일한 정보가 시자에 퍼져있는데, 전자상거래 수요의 급증세가 이어지고 있으며, 바이러스와 연관된 PPE 등 의료용 수요도 꾸준하다는 것이다. 동시에 원격 비대면 학습을 위한 관련 전자기기 및 제품의 수요도 덩달아 늘어나고 있다는 소식이다.
“주목할 것은 미국 소매점들이 84%나(4월 기준 43%) 문을 열었지만, 여전히 많은 소비자들은 온라인 주문을 늘리고 있다는 사실이다. 미국행 전자상거래 수요를 예측할 수 있는 미국 온타리오공항의 상품 수입량이 5개월 연속 20% 이상 증가하고 있다. 이른바 2차공항에서의 실적 증가는 대부분 전자상거래에 따른 온라인 구매 상품이 차지하고 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아울러 이미 알려진 것처럼, 9월부터는 애플과 소니 및 삼성 등 전자기기 대기업의 신제품 출시 기대감은 시장 가격을 더욱 자극하고 있으며, 9월 성수기가 시작될 경우 운임이 폭발적으로 증가할 가능성도 여전하다는 것이 시장 전문가들의 예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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