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세의 기간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6월 5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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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집합건물 보유기간 3년 이하 매도인 비율 분기별 추이. [이미지=직방]

[의학신문·일간보사=김자연 기자] 최근 영국 등 세계적으로 코로나 19 바이러스의 BA.4 및 BA.5 변이가 주류로 부상한 가운데 감염의 주요 증상도 팬데믹 초기에 비해 크게 변화한 것으로 조사됐다 .

영국 임패리얼 컬리지 런던이 매달 무작위로 15 만 가정에 코로나 19 검사를 보내며 지역감염실시간평가 (REACT) 연구를 진행 중인 가운데 , 지난 한 주 동안 1 만 7500 명을 대상으로 증상을 조사한 결과 더 이상 미 · 후각 소실이나 열 , 피로 등이 코로나 19 감염의 주요 증상은 아닌 것으로 나타났다고 BBC 가 보도했다 .

이에 따르면 감염의 최대 증상은 인후통 (58%) 으로 부상했으며 이어 두통 (49%), 코막힘 (40%), 가래 없는 기침 (40%), 콧물 (40%) 이 5 대 증상으로 떠올랐다 .

이어 가래 동반 기침 (37%), 목 쉼 (35%), 재채기 (32%), 피로 (27%), 근육통 · 몸살 (25%) 이 10 대 증상 안에 들었다 .

다음으로 현기증 (18%), 목 임파선 부종 (15%), 눈 동통 (14%), 후각 변화 (13%), 흉부 통증 및 경직 (13%), 열 (13%), 오한 (12%), 숨가쁨 (11%), 귀 통증 (11%), 후각 소실 (10%) 이 20 대 증상으로 지목됐다 .

이에 대해 연구진은 코로나 19 감염이 이제는 감기나 독감과 유사한 증상을 보이고 있다고 평가했다 .

비슷하게 지난 5 월 이비인후과 추세의 기간 - 두경부외과 저널에 발표된 대규모 연구 결과에서도 코로나 19 감염 증상 중 미 · 후각 소실 비중이 감소한 것으로 파악된 바 있다 .

즉 , 미국에서 팬데믹이 시작된 이래 국립 보건 연구소의 데이터에 총 350 만 케이스를 가운데 각 변이가 피크를 이룬 6 주 동안 기간을 선정해 분석한 결과 , 미 추세의 기간 · 후각 소실 증상의 비율은 오미크론 변이가 17% 로 기존 델타의 44%, 알파의 50% 에 비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

추세의 기간

주식 중수강의 차트 편에서도 할 말이 참 많겠죠?

제가 참 "추세" 라는 단어를 많이 사용하잖아요?

그럼 맛보기 강의를 진행해 보겠습니다. 고고싱!

케빈의 주식 중수 차트 강의 플로로그 - 주식 차트 추세에 대한 이해 편 中

추세라는 단어에 대해서 제대로 표현할 수 있는 치환 단어는 "대세" 라는 단어이다.

즉, 추세 상승이라는 것은 대세 상승을 의미한다.

야구 게임에서 뉴욕양키즈가 볼티모어를 10:0 으로 이기고 있는데, 볼티모어의 공격에서 만루홈런으로 10:4를 만들었다고 한 들, 대세는 거스르기 힘들다.

즉, 추세의 기간 거스르기 힘든 힘. 그것이 대세이며, 그것이 바로 추세라고 할 수 있다.

추세의 반대어는 "기술적 반등" 이라는 단어이다.

즉, 잠깐 치고 빠지는 힘이다. 이런 잠시 치고 빠지는 힘에 자신의 투자 물량을 집중시킬 수 없다.

그래서 결국, 추세매매를 하는 것에 무게를 싫을 수 밖에 없는 것이다.

하지만 대다수 주식 방송에서는 "기술적 반등"을 가르친다. 어디 떨어지면 사라라고 강조하고, 거기에 떨어져서 목표가도 매우 한정적이다. 이런 단기 매매는 보통 10번의 승리 중 7번 승리하더라도 3번 지면 본전도 못건지는 경우가 허다하다.

왜냐하면 기술적 반등이란 추세의 반대이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서, 기술적 반등을 노리는 실패의 경우 대세 하락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가급적 기술적 반등은 매우 짧고 보수적으로 해야하며, 추세를 탄 차트의 경우에는 지긋하게 대세 상승을 기다리는 것이 효율적이다.

일반적인 차트에서 세력이 추세를 만들어 나갈 때는 2가지의 방법을 사용한다.

첫째는 매집 없이 추세를 만든다.

둘째는 매집을 하고 추세를 만든다.

이다. 첫 째 방법은 기습적인 추세를 만들기 때문에, 일반적인 개미 투자자들이 공략하기가 매우 쉽지 않다. 그러나 올라가는 힘이 강하고, 최대한 큰 수익으로 치고 빠지려는 힘이 강하기 때문에 어떻게든 그렇게 긴 기간 없이 단기에 쇼부를 보려는 경향이 강하다.

즉, 차트를 작게 보면 단기적인 것은 아니지만, 크게 보면 매집형 추세대비 해서 상대적으로 짧은 기간동안 대량 주가 폭등으 만들고 빠진다.

이에 반해 매집을 하고 추세를 만드는 경우, 상대적으로 수익을 내는 과정이 고단하다. 그러나, 매집을 한 추세는 매집 없는 추세보다 뒤에서 미는 힘이 강하다고 할 수 있다. 왜냐하면, 물량을 확보한 상태에서 주가를 올리는 것이기 때문이다.

첫째의 경우와 둘째의 경우 시간적인 차이와 끝까지 주가를 밀고 올리는 힘의 차이가 있다고 보면 되겠다.

그리고 안정성의 차이도 있다고 볼 수 있다.

안정적인 매수 방법은 두번째의 경우, 즉 매집을 한 것으로 예상되는 차트에서 추세매매를 하는 것이 보다 안정적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빠른 수익을 원하는 사람이라면 첫번째 방법도 고려해 볼 수 있다. 하지만 이에 따른 위험 분할 매수 투자를 하는 것이 마땅하다.

이 두가지의 추세의 기간 추세 차트에서 이러한 차이점이 있는 반면, 공통점도 가지고 있다.

그것은 바로, "어느정도의 기간 조정이 필요하다." 는 것이다. 그 기간조정은 당연히 쉽게 계산할 수 없다. 어떤 종목들은 그 기간조정이 엄청나게 긴 종목들도 있기 때문이다.

여기서 내가 기술적으로는 차트 매매 기법으로 사용하고 있지만 논리적으로 입증하기 애매한 부분이 있는데, 과연 한 세력이 10년의 장기투자를 하느냐 이다. 아니면 중간 중간에 계속적으로 손바뀜이 있느냐 이것이다. 세력들이 장기프로젝트를 가지고 있는 것일까 하는 의문이 있다.

왜냐하면 어떤 차트 같은 경우는 추세를 타는데 너무나도 오랜 기간이 걸리는 차트들이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런 차트들은 보통 어마어마한 폭등을 한다.

폭등의 폭을 보았을 때, 나의 개인적인 소견으로는 초장기 세력들도 있다고 보고 있다. 그리고 그 세력들은 대주주와도 장기적인 밀접한 관계를 맺을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추세의 기간

올해 전국 집합건물의 매매거래건수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매수한 이후 단기간 내에 매도하는 비율이 늘고 있다. 이는 대출 금리 인상에 따른 부담이 커졌기 때문이다.

직방(대표이사 안성우)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전국 집합건물을 보유기간 1년 이내에 매도한 매도인 비율은 올해 2분기 9.92%로, 동일기간 매도인 10명 중 1명 정도로 나타났다.

전국 집합건물 보유기간 3년 이하 매도인 비율 분기별 추이. [이미지=직방]

2019년부터 최근 3년간 매매로 인한 소유권 이전 등기건수는 2020년 4분기 이후로 매매거래건수가 감소하고 있다. 올해 1, 2분기의 매매거래는 3년내 가장 많았던 2020년 4분기에 비해 60% 수준이다.

전국 집합건물 중 보유기간이 3년 이내인 매도인 비율은 올해 2분기 기준 매수 이후 3년 이내에 매도한 비율이 26.13%로 전체 매도인의 4분의 1을 넘어섰다. 1년 이내에 매도한 매도인 비율은 지난해 4분기 이후 증가추세가 이어지며 올해 2분기에 9.92%로 나타났다. 해당기간 매도인의 10%에 육박한다. 1년 초과 2년 이내에 매도한 매도인 비율과 2년 초과 3년 이내 매도인 비율은 감소세를 보이다가 지난해 3분기 이후 다시 늘어나고 있다.

서울지역 집합건물 단기보유 매도인 비율도 지난해 4분기 이후 늘어나고 있다. 3년 전보다는 낮은 수준이나 팬데믹 이후 줄었다가 회복세를 보이고 있으며 올해 2분기에는 보유기간 3년 이내에 매도한 매도인이 24.16%로 늘었다.

직방은 단기 보유자들의 매도비율이 증가하는 것에 대해 부동산시장의 대내외 여건뿐만 아니라 대출에 따른 부담이 상승한 것을 중요 요인으로 보았다. 직전분기 대비 주택담보대출액 증감액 추이가 2020년 3분기 이후 대출액 증가폭이 크게 늘어난 것을 이유로 삼았다.

기준금리 인상에 따라 가계대출 금리 구간별 대출비중도 높은 금리구간의 대출액 추세의 기간 비중이 늘고 있다. 1년 전인 지난해 1분기에는 3% 이하 금리 비중이 78.6%에 달했지만 현재는 3% 이상 금리 비중이 83.3%로, 금융비용 부담이 빠르게 추세의 기간 증가하고 있다.

지난 13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기준금리 0.5%p 인상하는 ‘빅스텝’ 단행, 추가 금리 인상 이슈, 물가상승 및 경기둔화 거시적인 경제이슈들이 남아 있어 부동산 시장에서는 향후 활기를 띄기 어려울 것으로 보고 있다. 직방은 부동산보유에 따른 비용과 심리적 부담이 더 커지면서 장기 보유보다는 처분을 선택하는 매도자가 계속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산업부 차관 "올여름 전력수급 문제없을 듯…유가 안정화 예상"

정부, 국내유가 안정화 추세 진단

(서울=연합뉴스) 신현우 기자 = 정부가 하반기 국제 유가의 소폭 하락세를 전망하며 국내 유가도 안정화 추세라고 진단한 14일 오후 서울 시내의 한 주유소 모습. 산업통상자원부는 14일 석유공사, 에너지경제연구원, 아람코 코리아 등과 '유가 전문가 협의회'를 열고 국제 유가가 하반기부터 소폭 하락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또 지난 1일부터 유류세를 현행법상 최대 폭인 37%까지 인하한 효과로 최근 국내 석유제품의 가격도 점차 안정화하고 있는 추세라고 분석했다. 2022.7.14 [email protected]

(서울=연합뉴스) 권희원 기자 = 박일준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이 올해 여름 전력수급은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할 것이라는 전망과 함께 국내 유가 역시 추세의 기간 정부의 유류세 인하 효과로 조만간 진정세에 접어들 것이라는 진단을 내놨다.

박 차관은 17일 KBS '일요진단 라이브'에 출연해 "올여름 전력수급에 큰 문제가 없을 것"이라며 "소비자들이 조만간 정부의 유류세 감면 효과도 체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박 차관은 "현재 전력 수요는 하반기 예상 범위 내에 있고 예비력도 확보하고 있다"며 "기상 이변 폭이 커 정부도 노심초사하고 있지만, 특별한 상황이 없는 이상 올여름은 큰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본다"고 전망했다.

전기요금 인상과 관련해서는 "전기요금 인상 요인이 많이 누적돼 있어 조금씩 요금을 올려야 하는데 물가 상황이 만만치 않아 정부도 고민이 많다"며 "4분기에도 인상 요인과 함께 물가 추세의 기간 부담 및 국민 생활에 대한 영향을 같이 검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 차관은 한국전력[015760]의 적자 확대의 요인으로 신재생에너지 발전 비중과 국제 원자재가 상승 등을 꼽았다.

그는 "지난 정부의 에너지 전환 정책으로 재생에너지 등 비용이 비싼 발전 방식의 비중이 늘면서 구조가 바뀐 상태에서 해외 연료의 가격이 올라가니 충격을 조금 더 크게 받은 측면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올해 말 한전의 적자가 30조원에 달할 가능성이 큰데 궁극적으로 이를 해결할 방법은 전기요금 인상"이라며 "다만 물가의 영향을 고려해야 하기 때문에 전기요금을 점진적으로 현실화하면서 (이와 동시에) 구조조정, 회사채 조달 등 한전 자체적으로도 경영 혁신 노력을 해야 한다고 본다"고 덧붙였다.

박 차관은 원전 정책과 관련해서는 "원전 건설과 운영, 유지·보수 과정에서는 안전이 최우선 가치"라며 "안전에 치명적인 문제가 없어서 보고 의무가 없는 사안들에 대해서도 주변 주민 등에게 최대한으로 공개해 알릴 것은 알리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지난 12일 산업부 장관의 업무보고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방사성 폐기물 처리 관련 부분도 정부가 법제화하려는 노력이 필요한데 장관 이하 산업부 직원들이 꼼꼼히 짚어서 국민 생활과 경제에 불편이 없도록 하라'는 취지의 말씀을 했다고 들었다"고 전했다.

아울러 박 차관은 이달 추세의 기간 초 정부의 유류세 추가 인하 효과가 점차 나타나면서 국내 유가가 하향 안정 추세로 접어들 것으로 내다봤다.

박 차관은 "국내 주유소의 72∼73%가 자영주유소인 만큼 자영주유소의 기존 재고가 소진돼야 유류세 인하 효과가 제대로 나타날 수 있다"며 "(유류세 추가 인하 후) 1∼2주가 지나면서 자영주유소의 기름값도 많이 내려갔고, 최근 국제유가도 전 세계적으로 주춤하면서 소비자들이 이제부터는 (유가 안정세를) 좀 더 체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추세의 기간

수의사 선배님들과 사석에서 이야기하다보면 ‘개원가의 경기상황이 수의사 한 명 한 명의 삶에 미치는 영향이 생각보다 컸구나’ 하는 걸 느낄 때가 있습니다.

“2002 월드컵 전후로 동물병원 붐이 일어나면서 공무원 하던 수의사들이 한꺼번에 임상가로 유출돼, 그때 떠나지 않고 자리를 지키고 있던 사람들은 빠르게 승진했다” 라는 이야기라든지 “2008년 즈음엔 세계 금융위기로 경기가 위축되면서 병원들이 어려워지고 주요 일간지엔 버려지는 반려동물이 사회적 문제로 나오기 시작했다”는 이야기처럼 말이죠.

여러 사람들의 견해를 모아 생각해보면, 예전에는 확실히 경제 상황과 임상가의 분위기가 일치했던 것으로 보이는데요. 지금은 상황이 좀 달라진 것 같습니다.

경제 불황에도 성장을 지속하는 분야로 반려동물 산업이 주목받는가 하면, 최근 몇 년 간 봉직수의사의 임금 수준이 빠르게 상승하고 있습니다.

“수도권에는 더 이상 개원할 수 있는 자리가 없다”는 이야기가 예전부터 들려왔지만, 여전히 수도권에는 신규 개원이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죠.

거시적인 경제 상황과 동물병원 경기가 서로 다른 양상을 나타내는 탈동조화(Decoupling) 현상이 실제로 일어나고 있는 걸까요?

아니면 수의사들의 상황 인식이 지나치게 긍정적 혹은 부정적이었던 걸까요?

신규 개원이 지속되면서도 봉직수의사의 임금이 상승하는 현재의 추세는 과연 언제까지 계속될까요?

수의학의 꽃이 임상이라면, 데이터 분석의 꽃은 예측 분석(Predictive Analytics)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는 우리나라 동물병원 개원 인허가 자료로부터 시계열 모델을 구축해 과거의 전체적인 추세를 살펴보고, 향후 몇 년 간의 예측을 시도해보려고 합니다.

시계열 분석과 Facebook Prophet의 이론적 배경

시계열 분석/예측이란 과거에 시간의 흐름에 따라 기록된 데이터를 분석하고,’ 과거의 데이터 패턴(pattern)이 미래에도 지속적으로 유지된다’는 가정 아래 미래에 대한 예측(forecast)을 하는 것입니다.

주식이나 코인 가격의 장기적 추세를 나타내는 추세선 역시 이동평균법, 지수평활법 등 시계열 분석 방법론을 활용해 도출해낸 것입니다.

시계열 예측은 금융계뿐만 아니라 여러 산업군에서 수요 예측, 재고 관리, 이상 탐지 등에 활용될 수 있지만 실제 활용사례는 그렇게 풍부하지 않습니다.

시계열 데이터/모델 자체가 일반 데이터/모델과는 다른 특수한 성질을 가지고 있어, 특정한 산업군에 대해 전문 지식을 가진 사람이 시계열 데이터/모델링에까지 전문적인 지식을 갖추고 통계 모델을 튜닝해 쓰기는 어렵기 때문입니다.

이런 현업의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일련의 추세의 기간 페이스북 엔지니어들은 전반적인 성능이 우수하고 모델 튜닝이 간편한 Facebook Prophet을 오픈소스 프로젝트로 공개했습니다.

이듬해 열린 세계적인 데이터분석 대회에서 대기 중 미세먼지 농도를 예측하는 문제가 출제되었는데, 몇몇 상위권 랭커들이 날씨 예보 정보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도 과거 시계열 미세먼지 농도와 Prophet만으로 좋은 성적을 거뒀음이 알려지며 분석가들에게 주목받게 되었죠.

Prophet 역시 다른 시계열 모델과 마찬가지로 구성 컴포넌트에 대한 이해와 파라미터 조정을 통한 모델 튜닝이 중요합니다만, 수학적 모델 설명이 본 글의 주제는 아니니 생략하겠습니다.

(Prophet 자체에 대한 원문 설명과 프로젝트 개발자의 견해는 https://peerj.com/preprints/3190.pdf 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지난 20년간 두 번의 고점과 한 번의 저점이 왔다

동물병원 개업 데이터로부터 시계열 모델을 구축하고 시각화한 결과는 위와 같습니다.

가로축은 연도, 세로축은 당해 새로 개원한 동물병원 개소수를 나타냅니다. 그래프의 검은색 점은 실제 데이터포인트, 추세의 기간 파란색 선은 모델이 예측한 값, 하늘색 밴드는 신뢰수준 80%의 예측값 범위를 나타냅니다.

데이터로 볼 때 2002년은 정말로 ‘동물병원 개원 붐’이라는 표현이 적절하다고 느껴질 정도의 상승세를 보여줍니다. 1999년 분기당 50개소 수준이던 신규 동물병원은 불과 4년 뒤인 2003년 초에는 거의 분기당 170개소씩 생겨납니다.

하지만 그 때가 역사적 고점이었습니다. 바로 이듬해인 2004년부터 신규 개원 추세는 반전되어 올라갈 때와 비슷한 경사로 내려갑니다. 세계금융위기가 우리나라를 덮친 2008년 초가 되면 개원 붐이 시작되던 수준인 60개소 선으로 돌아갑니다.

이때 저점을 찍고 다시 추세는 전환됩니다. 이후로 개원은 완만하게 증가하다가, 2017년 두 번째 고점을 찍고 다시 완만한 하향 추세를 보입니다. 그리고 2022년 초 현재 개원은 추세의 기간 분기당 70개소 선으로 내려가며 14년 전의 저점에 근접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폐업 데이터의 경우 개업 데이터와 약간의 시간차를 두고 움직입니다.

위 그래프에서 세로축은 당해 폐업한 추세의 기간 동물병원 개소수이며, 빨간 화살표는 왼쪽부터 각각 개업 데이터의 고점, 저점을 표시합니다.

개원 증가와 더불어 빠르게 증가하던 폐업은 2006년에 분기당 70개소 수준으로 역사적 고점을 찍고, 상승세보다는 완만하게 하락해 2012년 분기당 35개소 수준으로 저점을 기록한 뒤, 다시 2018년에 분기당 50개소 수준으로 추세상 고점을 기록합니다.

이후로 지속 하락해 분기당 30개소 수준으로 10년 전 저점인 2012년도보다도 낮아지고 있습니다.

특정 기간 개업수에서 폐업수를 빼면 당기 동물병원 개소수의 순증감(Y축)을 볼 수 있는데요. 2003년의 대호황, 2008년을 전후로 한 경제위기를 여전히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개폐업 데이터를 종합해 최근의 추세를 보면, 2014년 이후 개원가는 분기당 40개소 수준의 동물병원 증가가 유지되는 안정적인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개업 자체는 서서히 감소하고 있지만 개업 감소세보다도 좀 더 가파른 폐업 감소세가 순증감을 ‘떠받치고 있다’고 해석할 수 있습니다.

시계열 모델은 2024년까지 현재의 안정 추세가 이어질 것으로 본다

과거 데이터로 시계열 모델을 구축하고 나면, 특정 시점의 미래 데이터도 예측할 수 있습니다. 동물병원 개소수 순증감 시계열을 확장해 향후 3년간의 예측을 그리면 아래 그래프와 같습니다.

2021년 4/4분기의 실제 동물병원 순증감수는 37, 모델의 예측값은 38.49620인데요. 이후 2022년 4/4분기 예측값은 37.79060, 2023년 36.85407, 2024년 35.91498로 나타나며 신뢰구간의 상하한선 역시 각각 65, 10 수준에서 크게 발산하지 않습니다.

즉, 시계열 모델은 현재의 안정 추세가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동물병원 인접 산업군의 상황은

그렇다면 동물병원 인접 산업군의 상황은 어떨까요? 동물병원과 마찬가지로 동물판매업, 동물미용업, 동물약국의 기간별 순증감 시계열 자료를 추출해 향후 3년간의 추세를 예측한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우선 동물약국입니다.

동물약국 데이터에서는 2004년의 일시적인 동물약국 붐을 확인할 수 있고, 2013년 수의사처방제 시행 및 수의사-약사 직역간 갈등양상 이후 동물약국 개소수 순증 추세가 더욱 가속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영업중인 동물약국 개소수는 2018년경 이미 동물병원 개소수를 추월(>4800)했으며, 2024년까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추세의 기간

다음은 동물판매업입니다.

2008년 동물보호법상 동물판매업 등록제가 시행된 이후, 2012년까지 성장세를 보이다가 이후로 성장세가 둔화되었습니다.

2016년을 분기로 추세 반전해 2019년 이후 일부 구간에서는 영업중인 사업체 수가 감소하는 등의 부침을 겪고 있습니다.

현재 추세가 이어질 경우 동물판매업은 2023년 이후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할 것으로 보입니다.

동물미용업의 경우 비교적 최근인 2018년부터 동물관련영업에 추세의 기간 동물미용업이 신설된 이후 지속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가용데이터 제한으로 인해 예측치의 신뢰구간이 발산하고 있어 조심스럽지만, 2024년경 동물미용업장의 증가 수준은 2020년의 절반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본 분석의 목적은 ‘내년도 1/4분기 동물병원 개원 숫자를 오차없이 예측하겠다’가 아니라 ‘시계열 모델링을 동물병원 관련 데이터에 이렇게 활용해볼 수도 있다’인 만큼, 예측 결과는 가벼운 마음으로 참고해 주시길 바랍니다.

원자료로는 [행정안전부 지방행정인허가데이터셋]을 활용했으며, 전처리 방법과 모델 튜닝의 세부사항에 따라 예측 결과 및 성능은 다르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이엠디티 데이터랩(iamdt d.LAB)은 벳아너스 얼라이언스의 EMR 데이터와 각종 통계 데이터를 바탕으로 동물병원 경영과 반려동물 산업에 도움이 되는 인사이트를 도출합니다(문의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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