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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2025년 국내 빅데이터 및 분석 시장 전망(출처: 한국IDC)

시장의 분석

글쓴이: 이승윤(이화여대), 백승호(가톨릭대), 김미경(이화여대), 김윤영(이화여대)

[요약]

본 연구의 목적은 노동시장에 참여하고 있는 한국 청년의 불안정성이 얼마나 심각하게, 어떤 양상으로 나타나고 있는지 분석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불안정성을 개념화하고 고용관계, 소득 그리고 사회보험 세 가지 측면의 불안정성을 모두 고려하는 통합적(holistic) 접근을 통해 노동시장의 불안정성을 측정하였다. 본 연구는 만 19세~34세의 청년 중 순수비경제활동인구만을 제외하고 임금근로자, 비임금근로자, 비경제활동인구 중 잠재실업자, 취업준비생, 니트족, 구직포기자까지 포함한 모든 청년들을 대상으로 하여 이들이 노동시장에서 겪는 불안정성을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매우 불안정한’ 청년과 ‘불안정하지 않은’ 청년의 규모가 증가하여 청년 노동시장의 불안정성이 양극화되는 경향을 볼 수 있었고 청년들의 불안정성에는 특히 소득 불안정성이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을 분석되었다. 패널로짓 분석을 통해 청년들이 불안정 집단에 속할 확률을 분석한 결과, 청년노동시장에서 가장 불안정하고 열악한 환경에 노출될 가능성이 큰 집단은 남성, 저연령, 저학력 집단이었고 직업적으로는 단순 노무 종사자, 서비스 종사자, 판매 종사자, 산업적으로는 교육 서비스업, 숙박ㆍ음식점업의 불안정 가능성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따라서 본 연구는 중소기업 인턴제 등과 같은 고용 및 취업촉진 정책을 면밀히 재고해 볼 필요가 있으며 서비스업 일자리가 증가하는 작금의 상황에서 일자리 질 개선 논의가 선차적으로 필요함을 주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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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100여 년 만에 전 세계에 최악의 경기와 고립을 만들었다. 세계 최고의 나라 미국이 세계 최대의 확진자와 사망자를 냈다. 중국에서 발생한 박쥐의 날갯짓이 인도양·대서양을 건너 미국에 도착하자 태풍으로 변한 것이다.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유행)의 공포는 사망의 공포보다 확산의 공포다.

역대 최대인 217개국에 전염됐지만 사망률은 2.5%에도 못 미친다. 접촉의 공포가 인간을 ‘100년 만의 고독’이 아닌 ‘고립’을 자초하게 만들었고 접촉의 시대를 살아온 사회적 동물 인간에게 잔인한 고독을 만들었다. 하지만 인류는 인터넷과 휴대전화를 발명해 쓰고 있어 언택트(비대면)로 접촉하지 않은 듯하면서 더 많은 랜선 접촉을 하면서 잘 살아가고 있다. 이번 코로나19 팬데믹이 바꾼 세상의 큰 변화는 세 가지다.

첫째, 미·중의 경제력 경쟁에서 변화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최근 2년간 중국과 무역 전쟁을 벌이면서 하고 싶었던 것은 중국과의 경제력 격차를 벌려 놓는 것이었다. 미국 국내총생산(GDP)의 66%까지 쫓아온 중국을 좌초시키는 것이 목표였다. 하지만 이번 코로나19로 미국 경제는 마이너스 성장하고 중국은 플러스 성장하는 바람에 미·중의 격차는 오히려 좁혀졌다.

국제통화기금(IMF)이 2020년 10월 예측한 자료로 보면 미국 대비 중국 국내총생산(GDP)은 2020년 71%로 오히려 더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1995년 일본이 당시 미국 GDP의 71%를 달성했던 이후 최대의 수치다. 일본은 1995년을 피크로 빠르게 추락해 지금은 미국 GDP의 25%선에 그치고 있다. IMF는 2025년이면 중국 GDP가 미국 GDP의 90% 선까지 올라설 것으로 전망했다. 이렇게 되면 미국은 역사상 가장 강력한 넘버2를 맞게 되는 것이다.

둘째, 기술 혁명에서의 변화다.

2016년 다보스포럼 이후 세계는 4차 산업혁명에 빠졌다. 모든 기업의 최고경영자(CEO)와 최고정보책임자(CIO)들이 입만 열면 4차 산업혁명기술 도입을 외쳤고 각국 정부도 4차 산업혁명을 떠들었지만 속 시원한 성과는 없었다. 신기술혁명에 저항하는 ‘붉은 깃발’이 사회 곳곳에서 강한 저항 세력으로 작용했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를 5개월도 안 된 시간에 해결한 것이 코로나19다.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만든 비대면·비접촉이 언택트 경제를 만들었고 이것이 4차 산업혁명을 앞당기는 기폭제가 됐다. 화상회의·재택근무·비대면 결제 등의 서비스가 정부·기업·가정·학교 등 모든 사회 전반에 일거에 도입됐다. 그리고 이 과정에서 급격히 늘어난 빅데이터는 인공지능(AI) 사회로 진입하는 거대한 기반이 되고 있다.

지금 전 세계의 금융은 미증유의 길을 가고 있다. 역사상 특정 시점, 특정 국가에 금리가 제로 혹은 마이너스 금리로 간 적은 있었지만 전 세계가 동시에 제로 금리, 마이너스 금리로 들어간 적은 없었다. 메소포타미아 시대 이후 처음 겪는 마이너스 금리는 세계 금융 시장과 실물에 엄청난 변화를 몰고 오고 있다.

실물 경기는 100년 만의 최악인데 주가는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다. 금리는 돈의 가격을 결정하는 중요한 지표인데 이것이 무용지물이라는 것이다. 아무리 돈을 풀어도 더 이상 금리가 내려갈 수 없는 유동성 함정에 빠지고 자산 버블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있다. 이는 코로나19 방역과 대처에 실패한 각국 정부가 서로 경쟁적으로 시장의 분석 돈을 풀고 금리를 제로 혹은 마이너스로 내린 때문이다. 정부가 나서 시장 기능을 파괴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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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고용·노동시장의 현황, 문제점 및 정책과제: ‘정형화된 사실들‘ 분석

제1장 서론: 연구 배경과 목적 (윤윤규) 1

제2장 우리나라 청년층 노동시장의 실태 (김유빈) 4
제1절 청년층 노동시장의 실태 5
제2절 청년고용 부진의 원인 15
제3절 청년고용 문제의 정책 시사점 20

제3장 노동시장 이중구조와 청년고용·노동시장 (윤윤규) 23
제1절 서론: 연구의 방향 및 내용 23
제2절 선행 연구: 정형화된 사실들 및 쟁점 정리 24
제3절 2차 노동시장의 정도가 시장의 분석 청년고용에 미치는 효과 30
제4절 소 결 48

제4장 교육체계와 청년고용·노동시장 (오선정) 54
제1절 국제비교를 통한 한국교육의 특징 54
1. 낮은 직업계 고등학교 졸업자 비중 55
2. 높은 대학진학률 57
3. 높은 고등교육으로의 상향 이동성 58
4. 민간부문의 높은 교육비 부담 59
5. 학생이 아닌 청년층의 높은 비경제활동 상태 시장의 분석 62
6. 고등학생에 비해 낮은 성인 학생의 역량 63
7. 낮은 대학경쟁력 64
제2절 교육과 노동시장 관련 선행연구 65
제3절 향후 연구 과제 77
제4절 소 결 80

제5장 청년층의 지역 간 이동성 (강동우) 83
제1절 서 론 83
제2절 선행연구에서 나타나는 청년층의 지역 간 이동성에 대한 정형화된 사실들 84
제3절 임금근로 청년층의 지역 간 이동 현황, 2014∼2015 102
제4절 20∼34세 임금근로 청년층 증가율의 결정요인 분석 117
제5절 소 결 126

제6장 기술진보와 청년 고용·노동시장 (김세움) 130
제1절 선행연구 131
제2절 사업체 단위 기술혁신과 청년층 고용 132
제3절 기업 단위 기술혁신과 청년층 고용 147
제4절 소 결 160

제7장 요약 및 결론 162
제1절 우리나라 청년층 노동시장의 실태 162
제2절 노동시장 이중구조와 청년고용․노동시장 165
제3절 교육체계와 청년고용․노동시장 167
제4절 청년층의 지역 간 이동성 168
제5절 기술진보와 청년고용․노동시장 170

현재 우리 사회에서 청년층의 고용 및 실업문제는 최대의 사회적 관심사이다. 청년층의 고용․노동시장 문제는 빠른 고학력화, 노동시장 이중구조 심화, 저성장기조에 따른 양질의 일자리 부족 등 노동공급 및 수요 양 측면의 구조적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서 좀처럼 개선․해결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향후에도 고학력화 현상과 노동시장-학교교육 미스매치가 지속되는 시장의 분석 가운데 전반적 경제성장 정체와 빠른 기술진보 등 노동수요 측면의 변화 요인들로 인해 청년층의 노동시장 진입이 어려워지고 청년고용 문제가 개선되지 않고 지속될 가능성도 상존한다.
IMF 경제위기 이후 본격화된 청년실업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 20년간 원활한 학교-노동시장 이행을 지원하는 등 청년층을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정책이 추진되었으나, 정책의 효과성과 효율성에 대해서는 논란이 적지 않다. 여러 정부 부처, 여러 분야에서 청년층 일자리정책이 추진되었으나, 연계성 없이 추진되는 경우가 많았고 통합적 접근이 이루어지지 못하였다. 또한 그동안 청년 고용 및 노동시장 문제와 관련된 수많은 연구와 논의를 돌아보아도 대부분 특정 주제나 이슈를 논의하는 각론적인 접근에 그친 경우가 많았다. 따라서 청년고용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려면 청년층의 고용․실업문제를 단순한 인력수급 불균형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 사회의 지속가능한 미래와 직결되는 문제라는 인식 전환이 필요하며, 보다 통합적으로 청년층 일자리정책의 방향과 전략을 구체화하고 실천하는 노력이 요구된다.
본 연구는 이러한 문제인식하에서 먼저 우리나라 청년층 고용․노동시장의 실태를 전반적으로 살펴본 다음, 4개의 세부주제별(노동시장 이중구조, 교육체계, 지역 간 이동성, 기술진보)로 나누어 다양한 시장의 분석 기존 연구를 면밀히 파악․검토하여 청년층 고용․노동시장과 관련된 ‘정형화된 사실들(stylized facts)’을 재정립하고자 한다. 다음으로 세부주제별 정형화된 사실들 가운데 기존 연구나 논의과정에서 의견이 모아지는 부분, 쟁점이 있거나 불명확한 부분을 식별․정리한 다음, 주요한 정형화된 사실들을 중심으로 실증분석을 통해 명료하게 확인․검증함으로써 청년고용․노동시장 문제의 본질을 정확히 규명하고자 한다. 본 연구에서 수행할 주요 연구내용은 다음과 같다.
제2장(우리나라 청년층 노동시장의 실태)에서는 먼저 고용률, 실업률, 비경제활동, NEET, 노동시장 진입 등 핵심이슈들과 관련된 지표들의 현황과 추이에 대한 포괄적인 분석을 통해 청년층 고용․노동시장의 실태를 정형화된 사실들을 중심으로 파악한다. 이어서 노동시장 이중구조, 고학력화 현상, 부문 간 임금․근로조건 격차 등 구조적인 측면에서 청년고용․노동시장 부진의 원인들을 찾고, 이를 바탕으로 정책개선을 위한 방향과 방안을 제시한다.
제3장(노동시장 이중구조와 청년고용․노동시장)에서는 노동시장 이중구조와 청년고용의 관계에 초점을 맞추어 기존 연구들에 대한 면밀한 검토를 통해 관련된 ‘정형화된 사실들’을 정리한 다음, 의견이 모아지는 부분, 쟁점이 있거나 불명확한 부분을 식별한다. 이에 더하여 주성분 분석방법을 통해 다양한 2차 노동시장의 특성을 집약하는 종합지표를 구성하고, 이를 바탕으로 회귀분석을 통해 노동시장 이중구조의 한 부분을 구성하는 2차 노동시장의 정도가 청년고용의 부진, 활동상태 변화(취업, 미취업, 비경활, NEET 등)에 어떠한 시장의 분석 영향을 미치는지 실증분석한다.
제4장(교육체계와 청년고용․노동시장)에서는 교육체계와 관련된 청년고용․노동시장의 ‘정형화된 사실들’을 파악․분석한다. 먼저, 국제비교 관점에서 OECD 회원국과 한국의 교육관련 통계지표들을 비교하여 한국 교육체계의 현황과 특징을 파악한다. 이어서 교육과 청년 노동시장의 관계에 대한 다양한 선행연구를 검토․분석하고 몇 가지 핵심 이슈별로 교육체계와 청년층 노동시장의 관련성 및 특성을 분석한 다음, 교육체계의 영역에서 청년고용․노동시장의 근본적 해결을 위한 정책개선 방향을 제시한다.
제5장(청년층의 지역 간 이동성)에서는 청년층의 지역 간 이동성이라는 측면에서 국내 선행연구 조사 및 통계분석을 통해 청년고용․노동시장의 특징들과 ‘정형화된 사실들’을 제시한다. 또한 인구주택총조사(2015) 자료를 이용하여 지역별 임금근로 청년층 증가의 결정요인(임금수준, 학력수준, 주거비용, 문화시설, 혁신도시 등)을 분석하고, 시장의 분석 실증분석 결과들을 바탕으로 정책적 시사점을 제시한다.
제6장(기술진보와 청년고용․노동시장)에서는 기술진보가 청년층 고용․노동시장에 미치는 영향에 초점을 맞추어 분석을 진행한다. 관련 선행연구가 충분하지 않아 이로부터 ‘정형화된 사실들’을 파악하기보다는 패널조사 자료를 사용하여 기초분석을 수행한다. 기술진보와 청년층 노동시장 성과의 관계에 대한 기초분석에서는 기술진보의 유형(공정혁신, 제품․서비스혁신)과 효과발현기간(단기, 중기)에 따라 효과가 어떻게 다른지 분석한다.
끝으로, 노동시장구조, 교육체계, 지역 간 이동성, 기술진보 등 청년층 고용문제와 관련성이 큰 주요 영역들을 중심으로 청년층 고용․노동시장의 정형화된 사실들을 체계적으로 파악․검증하는 본 연구의 분석결과는 학문적으로도 의미가 있을 뿐 아니라 향후 청년고용 문제 해결을 위한 올바른 정책방향 설정과 해결방안 모색에 유용한 기초자료와 정보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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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금현 기자
    • 승인 2019.01.11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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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호빈 ㈜코리아PDS 대표

    글로벌 제조업의 위축과 신흥국 성장의 둔화로 내년도 국제경제의 둔화가 우려되는 가운데 원자재 공급 불안은 여전한 상황이다 . 2019 시장시장의 분석 의 분석 년 원자재 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될 거란 전망이 나오면서 원자재별 공급이슈가 가격을 결정하는 핵심 요소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 한편 지난 11 월 , 여의도 금융투자연수원에서 열린 ‘2019 글로벌 원자재 시장 분석 및 전망 세미나 ’ 에서도 급변하는 원자재 시장의 미래를 예측하려는 움직임이 있었다 . 시장을 바라보는 다각도의 분석과 유의미한 예측을 기대하는 관련 기업들은 물론 , 금융기관 종사자 및 정부 관계기관에서도 대거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 이에 세미나의 개최자이자 국제 원자재 시장 분석으로 국내에서 오랫동안 입지를 다져온 ㈜ 코리아 PDS 의 김호빈 대표를 만나 해당 시장의 미래를 함께 들여다보았다 .

    공급 불확실성 증가로 높은 가격 변동성 예측돼

    원자재 시장은 기본적으로 상품의 수급상황과 기술의 변화 , 그리고 환경규제 등의 영향을 시시때때로 받기 때문에 시장 분석 및 가격 전망에 대한 요구가 커지고 있다 . 이에 ㈜ 코리아 PDS 에서는 에너지와 석유화학 , 철강과 농산물까지 아우르는 국제 원자재 시장별 동향 분석과 가격전망을 제시하고 있으며 특히 , 최근 개최된 세미나에서는 향후 원자재 시장 전망 예측 정보를 얻기 위해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석해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

    “ 세미나에서 저희가 준비한 제 1 부 프로그램으로는 , 글로벌 경제 환율 동향과 2019 년 전망 및 코리아 PDS 의 원자재 가격 분석 ・ 예측 모델 사례를 발표했습니다 . 그리고 제 2 부에서는 에너지 , 석유화학 , 비철금속 , 농산물과 같이 굵직한 원자재의 시장별 동향과 2019 년 전망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 특히 향후 가격 전망에 큰 호응을 얻으면서 데이터 분석 도구를 향한 참석자들의 높은 관심과 니즈를 확인할 수 있는 자리였습니다 .”

    올해 들어 과거에 비해 외부적 요인들의 영향력이 커지고 있다 . 최근 미중 무역의 갈등으로 인해 관세율이 인상되면서 원자재 가격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 가운데 실제로 올 상반기까지만 해도 미약하게나마 세계경제 회복의 조짐에 의한 가격상승세를 기대했으나 하반기에 들어 미중 무역마찰이 거세지면서 시장의 불확실성이 커졌다고 김호빈 대표는 설명했다 . 이 가운데 원자재를 수입하는 국내 기업의 경우 제조비가 차지하는 비율이 높으므로 원자재의 가격 변동이 수익을 좌우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 요즘처럼 시장 전망이 어려울 때에는 원가절감이 수익 경쟁력을 갖추는 데 큰 요소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 그렇다면 김 대표가 예측하는 최근 국제 원자재 시장의 흐름은 어떠할까 ?

    “ 안타깝지만 전년도와 비교했을 때 낙관적으로 보기는 힘들겠습니다 . 수요 정체는 비슷하게 유지되겠으나 , 공급 불확실성이 증가하여 높은 가격 변동성이 나타날 것으로 보입니다 . 유가의 경우 OPEC 감산 재개 가능성에도 불구하고 미국의 세일 원유 생산 증가로 가격 상승이 어려운 시장의 분석 가운데 중동 리스크 확대가 더해져 높은 변동성이 예상됩니다 . 철강은 수요가 크게 증가하지 못하는 가운데 글로벌 메이저 광산업체들이 생산을 늘리면서 올해 대비 하락할 것으로 보입니다 . 단 , 비철금속은 금융시장의 불안과 중국 성장률 하락 등에도 불구하고 공급능력 부족으로 가격 상승을 예측하고 있습니다 .”

    불안을 나누고 확신을 더하는 기업

    원자재 가격에는 이처럼 예상치 못한 이해관계가 얽혀 있어 기업들의 불안은 당연한지도 모른다 . 코리아 PDS 의 필요성도 바로 이 때문 아닐까 . 급격한 시장변화를 누구보다 가까이에서 체험하고 있는 김호빈 대표는 회사의 시장분석 및 전망 서비스를 소개하면서 “ 주요 원자재 및 해외경제 동향의 모니터링을 더욱 강화하고 급격한 시장변화에 대비한 액션플랜을 준비해야 한다 ” 라고 강조했다 .

    “ 결국 기업들은 시장을 분석한 정보의 수용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이를 어떻게 활용하느냐가 관건인데 , 저희 시스템은 의사결정을 연계한 단위별 액션 플랜까지 제공한다는 점에서 큰 자부심을 느끼고 있습니다 . 원자재 가격의 즉각적인 분석과 민첩한 의사결정 체계수립을 가능케 하는 ‘PAMS(Price Analysis & Monitoring System)’ 는 국내 기업은 물론 일부 정부기관에서도 사용하고 있죠 . 변동사항에 대한 조기경보 알림을 통해 원자재의 보다 효율적인 구매와 상품투자 등 미래 사업 검토에 필요한 컨설팅도 조언 받을 수 있도록 설계했습니다 .”

    지난 2000 년 사단법인 물가협회의 출자를 받아 설립한 코리아 PDS 는 국제 원자재 시장 분석 및 전망 , 가격 예측 및 조기경제 시스템 구축 , 원자재 정보 활용 전문가 양성 및 가격분석 솔루션 개발 등으로 입지를 단단히 다져왔다 . 또한 통계적인 방법론에 기반을 둔 가격분석에 인공지능 머신러닝 등 첨단과학기술과 융합하여 상품투자 , 원자재 구매 및 사업성 검토 등에 필요한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 현재 코리아 PDS 는 원자재 시장 분석과 관련해 Historical Data, 가격관련 Theory, 시장 환경 및 심리적인 요인 등 4 가지로 철저히 연구 및 분석해 Knowledge DB 를 구축해 운용 중에 있다 . 또한 연구 결과뿐만 아니라 연구과정의 데이터 및 분석툴 등도 제공해 고객이 보다 빠르고 손쉽게 의사결정과 연계하여 활용할 수 있는 서비스로 굴지의 대기업 및 주요 정부기관과 오랜 기간 신뢰를 쌓아왔다 .

    한편 시장의 불안요인을 점검하는 확신에서 쌓아올린 DB 분석과 전망 노하우를 통해 서비스를 제공해온 김 대표의 남다른 경영철학은 ‘ 흥미와 보람 ’ 이었다 . ‘ 재미있고 , 사회적으로 보람 있는 일을 평생의 업으로 삼자 ’ 는 코리아 PDS 의 임직원들도 바라보는 공동의 가치추구다 .

    “ 많은 기업이 비용문제로 저희 PAMS 시스템을 이용을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좀 더 저렴하게 보급형 솔루션을 기획중입니다 . 이러한 원자재 정보 활용 경험을 토대로 해외시장을 개척해나가겠습니다 .”

    [아이티데일리] 한국IDC가 최근 ‘국내 빅데이터 및 분석 시장 전망, 2021-2025’ 연구 보고서를 공개했다.

    보고서에 시장의 분석 따르면 국내 빅데이터 및 분석 시장의 매출 규모는 2021년 전년 대비 5.5% 성장해 2조 296억 원에 달할 전망이다. 또한 해당 시장은 향후 5년간 연평균 성장률 6.9%을 기록하며 2025년까지 2조 8,353억 원 규모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다양한 산업군에서 이전보다 더 많은 데이터를 확보하고 이를 활용하기 위한 수요가 높아지며 자체 데이터 플랫폼 구축 및 관련 시스템 도입이 적극 이뤄지는 추세다.

    국내에서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한 시장 변동성에 대응하기 위해 다양한 산업에서 디지털 혁신이 가속화되면서, 빅데이터 및 분석 시장 역시 전반적인 성장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높아진 데이터 가치에 따라 이를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비즈니스 워크플로우를 재정립하고, 다양한 업무 프로세스를 데이터화하는 움직임이 유효하게 작용했다. 또한 공공기관의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 사업 지원이나 금융산업의 마이데이터(본인신용정보관리업) 사업 등 다양한 산업에서 데이터를 중심으로 디지털 현대화가 가속화 될 전망이다.

    2020~2025년 국내 빅데이터 및 분석 시장 전망(출처: 한국IDC)

    한편 로우코드·노코드 플랫폼의 등장 및 데이터 시각화 분석 도구와 같은 솔루션들이 출시되면서, 이전에는 데이터 과학자 또는 일부 개발자들의 영역이었던 전문화된 데이터 분석을 마케팅 부서 또는 사업 담당자와 같은 현업에서도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기업에서도 데이터 활용 기술의 저변화를 통해 기업의 데이터 문맹률 문제를 개선하고, 비즈니스 민첩성을 확보하여 데이터 기반의 조직으로 거듭나기 위한 움직임을 보인다.

    반면 데이터를 직접 다루는 인원이 늘어남에 따라 이에 상응하는 기술적 책임 또한 전보다 요구되고 있다. 한국IDC는 새로운 환경에서 요구되는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을 마련하고 꾸준한 교육 커리큘럼을 제공하는 등, 데이터 문화를 구축하려는 노력과 IT 분야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가 선행되어야 한다고 제언했다.

    한국IDC 김범석 책임연구원은 “최근 많은 기업이 데이터 기반의 기업으로 거듭나는 것을 장기 로드맵에 포함하고 조직의 최우선 목표로 추구하고 있다”며, “경영진은 데이터 전문성을 확보해 비즈니스 조직원들이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도록 조직 내 생태계를 구축하고 데이터 거버넌스를 새로 정립해 효율적인 데이터 운영 프로세스를 구축해야 한다. 이 과정에서 개인 정보 및 데이터 위반으로 인한 브랜드 이미지 손상과 보안 위험의 도미노 효과를 반드시 유의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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