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동향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6월 7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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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동향 및 금융시장상황 점검회의 개최

<회의개최 배경>

□ 금년은 IMF 가 세계 경제성장률 전망을 하향조정 (3.6→3.4%)하는 등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이 증대 하고 있음

ㅇ 우리 경제도 금년 1월 수출 이 전년동월 보다 18.5% 감소 하는 등 경기 둔화 우려가 제기되고 있는 상황임

□ 글로벌 금융시장도 세계 경제와 중국 경제의 전반적인 성장 둔화 속에 미국 금리인상과 중국 금융시장 불안, 유가하락 등에 따라 연초부터 변동성이 확대 되고 있는 상황임

ㅇ 미국 금리인상에 따라 글로벌 유동성 축소 와 함께 신흥국에서 선진국 으로의 자금이동 이 점차 가속화 되고 있고

- 일본 중앙은행(BOJ)이 마이너스 금리를 도입 하고, 유럽 중앙은행 (ECB)에 서는 추가적인 양적완화 가능성을 발표하는 등 주요국간 통화 정책이 차별화 (Divergence)되고 있음

ㅇ 또한, 연초부터 발생한 중국 주식?외환시장의 변동성 확대 와 유가하락에 따른 산유국의 재정적자 문제 도 글로벌 금융시장의 변동성확대로 이어지고 있는 상황임

□ 우리 금융시장의 경우 아직까지는 주요국에 비해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상황 이나

ㅇ 글로벌 금융시장의 변동성 확대와 맞물려 작년 6월이후 지속된 외국인의 주식 매도세 가 금년 연초까지 계속 이어져 왔고

- 환율도 어제 2010년 7월이후 최고치 를 기록하는 등 변동성이 다소 확대 되고 있는 모습임

□ 이에 금융위?금감원?유관기관 합동으로 글로벌 동향 전반 에 관한 점검체계를 강화 하여,

ㅇ 글로벌 금융상황 변화와 주요국의 대응 등이 우리 금융시장과 금융산업에 미치는 영향을 신속하게 분석하고 체계적으로 대응 하기 위해 동 회의를 개최함



(안건 1) 미국 금리인상과 중국 금융시장 불안, 유가하락 등에 따른 국 내외 금융시장 동향과 관련하여, 다음과 같은 견해와 지적이 있었음

ㅇ 최근 글로벌 금융시장의 3대 리스크 (미국 금리인상, 중국 불안, 유가 하락)는 장기적인 속성 을 지니고 있어 상당기간 동안 수시로 글로벌 금융시장에 영향을 줄 수 있음

ㅇ 특히, 국제 금융시장의 불안이 장기화 될 경우 소비?투자 심리 약화 등을 통해 주요국 실물경제에도 부정적 영향 을 미칠 수 있음을 유의해야 하며

- 국내 금융시장의 경우 아직까지는 양호한 대외건전성, 국가신용등급 상향 등으로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흐름을 유지하고 있으나, 글로벌 자금유출 상황 등을 면밀히 점검 하는 등 경계감을 가지고 대응 해 나갈 필요가 있음

ㅇ 시장에 가장 민감한 글로벌 헤지펀드 등 투자자들과의 소통채널을 강화 하고, Tail-risk에 대해서도 대응계획을 미리 마련 할 필요가 있음

(안건 2) 최근 유럽 중앙은행, 일본 중앙은행 등의 마이너스(-) 금리 정책의 현황과 영향과 관련하여, 다음과 같은 견해와 지적이 있었음

ㅇ 미국의 금리인상 속에 유럽과 일본의 마이너스 금리 등 통화정책 완화로 주요국간 통화정책의 차별화가 본격화 되고 있는 상황이며,

- 마이너스 금리 도입으로 글로벌 유동성이 확대가 예상됨에 따라 미국 금리인상으로 촉발된 글로벌 유동성 축소에 따른 불안요인이 다소 해소되는 측면 이 있음

ㅇ 다만, 주요국의 완화적 통화정책 확대 가 환율전쟁을 촉발 시킬 경우 오히려 디플레이션 압력이 확대되고, 글로벌 금융시장 불안 등이 다시 심화될 수 있다는 점을 유념해야 할 필요가 있음


( 안건 3) ‘16년 금융회사 등에 대한 건전성 강화 정책 * 에 따른 영향 및 대응방향과 관련하여, 다음과 같은 견해와 지적이 있었음

* Basel Ⅲ 체계하에서 은행 자본규제와 유동성 규제, 증권사 NCR 제도 개편, 보험사 IFRS4 2단계 도입 등

ㅇ 금번 글로벌 불안요인이 장기화 될 가능성 이 높다는 점을 감안시 새롭게 도입?시행되는 건전성 정책이 상황변화에 따라 금융회사와 금융산업에 미치는 영향을 미리 점검 하는 것은 시의적절함

ㅇ 글로벌 불안이 확대될 경우 건전성 강화 정책이 금융회사나 금융산업, 그리고 실물경제에 미치는 영향 을 감안하여 필요시 보완 장치를 마련 하는 방안도 지속적으로 강구해나갈 필요가 있음



□ 최근의 글로벌 금융시장의 불안요인이 짧은 시간에 커다란 충격 을 주는 형태로 진행되지 않더라도 상당한 시간 에 걸쳐 누적적인 부담으로 작용 할 수 있음

□ 이에 금융위?금감원?유관기관은 합동 으로 ‘ 글로벌 동향 및 금융시장 상황점검회의 ’를 통해

ㅇ 주요국 정책변화, 금융시장의 급변동 등 단기적인 분석과 처방 이 필요한 사안에 대해서는 신속하고 적극적 으로 대응할 것임

ㅇ 그리고, 보다 장기적이고 구조적인 문제 에 대해서는 보다 긴 호흡 을 갖고 차근차근 분석 하고 치밀한 대응 을 통하여 대외 불안요인이 대내 리스크와 결합 하여 불안이 증폭되는 것을 선제적으로 방지 할 것임

붙임 : 1.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모두발언 2. 글로벌 동향 및 금융시장상황 점검회의 운영계획


*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본 논문은 한국이 ODA 정책목표를 설정하는 데 있어 개발문제에 직면해 있는 수원국의 입장에서 정책문제를 설정하는 것이 글로벌 동향 필요하다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하였다. 이러한 점에서 본 연구는 먼저 글로벌 개발수요의 변화를 살펴보고, 공여국들의 원조 행태 변화 동향을 분석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한국이 ODA를 통해 국제사회에 기여하기 위해 어떠한 정책목표를 설정하는 것이 좋을지에 대해 제안하였다. 가장 중요한 정책목표는 글로벌 공공재 공급을 통해서 글로벌 보건위기, 기후변화 등 국제사회가 공동으로 대응해야 하는 문제에 기여하는 것이다. 또한 국제사회의 규범과 보편적 가치에 맞춰 국익을 조화롭게 추구하는 것이 필요하다. 아시아 지역의 개발도상국을 중심으로 중소득국으로 진입하기 위해 필요한 다양한 개발수요에 대응하는 것도 중요하다. 끝으로 전략목표에 대한 성과목표를 제시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한 성과관리 체계를 갖추는 것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하였다.

It is necessary to set ODA policy goals based on the development needs of the partner countries. In this regard, this study first explored the changes in global development needs of developing countries, and then analyzed global development trends of donor countries responding to those changes. Based on this, it suggested ODA policy goals for Korea to contribute to the international community as middle-power donor country. The most important policy goal is to supply global public goods for the issues that the international community must jointly respond to, such as the global health crisis and climate change. It is also 글로벌 동향 necessary to harmoniously pursue national interests in line with the norms and universal values ​​of the international community. In addition, it needs to respond to diverse development needs required to enter middle-income countries, especially for developing countries in Asia. Finally, this paper emphasized the need to present performance targets for strategic goals of ODA in order to establish a performance management system to achieve the policy goals.

글로벌 동향

대체육 글로벌 동향

대체육(식물성 대체육, 식용곤충, 배양육)은 생산측면에서 전통적 육류 생산 방법과 비교하여 지속가능하고 탄소발생 이슈를 극복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으며, 동물복지, 축산 질병(AI·구제역·살충제 계란·E형 간염 소시지·ASF 등)관련 안정성 문제, 코로나19 팬데믹 사태 등의 환경적 영향으로 더욱 주목받게 될 것.

2015년 1월 디지털 헬스케어 글로벌 동향

대한민국의 모든 스타트업 관계자들을 위한 고벤처 포럼 에서 제가 5분 정보발표를 한 슬라이드입니다. 고벤처포럼은 한국 스타트업 업계의 가장 대표적인 모임으로 매달 300-400 여명이 참석하여 정보 공유, 투자유치, 네트워킹 등을 진행합니다. 제가 2015년 계획의 하나로 세운 것이 바로 고벤처 포럼에서 5분 발표를 매월 하는 것입니다. 지난 한 달 동안 있었던 글로벌 헬스케어 뉴스 중에 중요한 내용들을 (제 마음대로) 선정하여 소개를 하려고 합니다.

발표한 슬라이드는 슬라이드 쉐어를 통해 공유해드리고, 5분이라는 짧은 시간 때문에 못다한 설명은 글로벌 동향 이렇게 블로그 포스트을 통해 추가적으로 올려드리려고 합니다. 저 혼자 글로벌 헬스케어 뉴스 중에 가장 중요한 것을 고른다는 것은 어불성설입니다만, 제가 소화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지속적으로 진행해보려고 합니다.

그럼, 2015년 1월 글로벌 디지털 헬스케어 동향입니다.

1. 2014년 미국의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투자 동향

실리콘밸리에 있는 디지털 헬스케어 전문 엑셀러레이터인 Rock Health에서 발표한 자료입니다. 2014년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의 총 펀딩 규모는 $4.1b 입니다. 이 규모는 2011년부터 2013년까지의 펀딩 규모를 모두 합친 것보다도 더 큰 규모입니다. 직전 년도인 2013년의 펀딩규모인 $1.8b 에 비해서는 125%나 증가한 규모입니다. 이를 보면 미국에서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가 얼마나 뜨겁게 주목을 받고 있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전체 $4.1b 의 펀딩 중에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의 대표적인 6개 분야가 44%를 차지했습니다. 이 분야들은 아래와 같습니다.

  • Analytics/big data
  • Healthcare consumer engagement
  • Digital medical devices
  • Telemedicine
  • Personalised medicine
  • Population health management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에서 투자가 가장 활발했던 벤처캐피털과 기업 펀드들입니다. VC 중에는 전통적으로 IT 분야에서 명성을 가지고 있는 KPCB, Khosla Ventures, Sequoia 등이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었습니다. 특히 KPCB는 2014년에만 총 17건의 투자, Khosla Ventures는 15건의 투자를 진행했습니다. 기업 펀드 중에는 Qualcomm Ventures 와 Merck 가 각각 21, 20 건으로 비슷한 건수의 투자를 진행했습니다. 각각 글로벌 IT 기업과 다국적 제약사 펀드가 비슷한 수준으로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에 활발하게 투자하고 있다는 점 이 흥미롭습니다.

Rock Health의 원본 자료는 여기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2. 피트니스 트레커와 보험사의 연계 모델

피트니스 트레커는 사용자 engagement가 워낙 떨어지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이를 활용하기 위한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서 많은 방안들이 제시되어 왔습니다. 그 중에 최근 주목받고 있는 방안은 보험사와의 연계를 통해, 사용자가 일정 수준의 운동 목표를 달성할 경우 금전적인 보상을 주는 것 입니다.

최근 피트니스 트레커 Misfit 과 뉴욕의 ‘보험사 스타트업’ Oscar 가 연동하여 이러한 모델을 만들었습니다. Oscar는 가입자 전원에게 Misfit Flash (유명한 Misfit Shine의 저가 모델)을 나눠주고, 하루의 걸음수를 달성할 경우 $1 씩을 인센티브로 제공하도록 하였습니다. 가입자들은 한 달에 최대 $20 씩을 받을 수 있으며, 이는 일년에 $240 을 받게 되는 것 입니다. 이 금액은 아마존 기프트 카드의 형태로 받게 됩니다.

보험사 Oscar로서는 금전적인 인센티브를 부여해서라도 가입자들이 스스로 건강을 관리하도록 함으로써 장기적인 보험료 지출을 줄이고, Misfit 은 단번에 뉴욕에서 16,000명의 손목에 자사의 피트니스 밴드를 착용시키게 되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보험사 Oscar 는 이러한 과감한 전략을 시행함으로써 마케팅 적인 이득도 톡톡히 본 것으로 판단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다음의 포스팅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3. 웨어러블 디바이스와 쥬얼리 브랜드의 콜라보레이션

이번에는 Misfit Shine 입니다. Misfit Shine은 유명 주얼리 브랜드 Swarovski 와의 협력을 통해서 “Swarovski Shine” 을 만들었고, 이를 최근 CES 2015 에서도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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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활동량 등에 대해서 스스로 모니터링을 하려고 하는 니즈는 남성 고객보다 여성 고객이 더 큰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기존의 하나같이 칙칙하고 투박하게 생긴 피트니스 밴드는 여성 고객들에게 어필하지 못했던 것이 사실입니다. 그 중 Misfit Shine은 상대적으로 깔끔한 디자인과 목걸이 등으로도 활용할 수 있는 형태로 글로벌 동향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이번에는 아예 럭셔리한 주얼리와 함께 디자인되어 여성 고객들에게 어필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이 피트니스 밴드는 세계 최초로 태양광이나 인공 불빛을 활용해서 충전을 하는 기능도 있습니다. 보라색 글로벌 동향 버전의 Swarovski Shine 에만 적용되는 기술로, 이는 별도의 배터리나 충전이 필요가 없다는 것입니다. 특히, 밴드에 커다랗게 박힌 보라색 크리스탈은 태양광을 모아서 효과적으로 충전을 할 수 있게 하는 역할을 합니다. (보라색 크리스탈에만 적용됩니다)

이 피트니스 밴드는 현재 선주문을 받고 있으며, 가격은 $169.99 에서 $249.99 정도입니다.

4. Glass Explorer 프로그램의 종료와 글래스의 의료 활용

안경 형태의 웨어러블 컴퓨터 구글 글래스는 발표 당시부터 많은 화제를 몰고 다니던 기기입니다. 특히 글래스의 대표적인 활용분야가 바로 의료 분야로, 엠뷸런스, 수술방, 진료실, 응급실, 교육용 등으로 점차 활발하게 글로벌 동향 활용되어 왔습니다.

2013년에 베타테스트 프로그램인 ‘Glass Explorer’ 에 참여한 얼리어답터 의사들에 의해서 수술 등에 활용되기 시작한 구글 글래스는, 2014년 본격적으로 미국의 대학병원이나 의과대학에서 채택되기도 하였습니다. 또한, 지난 6월 구글이 공식적으로 글래스의 파트너사 ‘Glass at Work’ 로 선정한 5개의 회사 중 Augmedix, CrowdOptic, Wearable Intelligence 등 3개 회사가 의료용 글래스 앱을 만드는 스타트업이었습니다.

이러한 글래스의 활용에 대해서는 아래의 포스팅 들을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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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구글은 1월 15일 구글 글래스의 소비자 대상의 판매를 중지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를 들어서 혹자는 구글 글래스가 ‘제 2의 Newton’ 처럼 실패작에 글로벌 동향 그쳤다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실상을 조금 더 들여다보면, 조금 다른 것 같습니다. 구글 글래스는 Google [X] 를 졸업하고, 사업부로 옮겨서 Tony Fadell 의 감독하에 새로운 버전의 출시를 준비하게 됩니다. Fadell 은 아이팟의 아버지이자, 구글이 작년에 인수하여 화제를 모은 IoT 기업 Nest 의 CEO 이기도 합니다. 새로운 버전은 올해 안에 출시될 것으로 보는 예측이 많습니다.글로벌 동향

제 생각에도 head-mounted computer 의 대표 주자격으로 세계적인 인지도를 이미 가지고 있으며, 사용자의 컨텍스트를 가장 잘 이해할 수 있는 기기를 구글이 쉽게 포기할 것 같지는 않습니다.

특히, 주목할만한 부분은 구글 글래스의 소비자 판매는 중단되었지만, Glass at Work 공식 파트너사들과의 어플리케이션 개발은 계속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 중 대표적인 스타트업인 Augmedix와 Pristine은 헬스케어 분야에서의 구글 글래스 활용에 대해서 여전히 자신감을 피력하고 있습니다. (구글 글래스가 불가능하다면, Vuzix과 같은 다른 스마트 글래스 플랫폼을 활용하겠다고도 합니다) 또한 이번 구글 글래스의 판매 중단은 베타테스트의 일종인 Explorer Program 의 마무리에 불과하며, 과거에 애플이 공식적으로 출시했다가 실패를 맛본 Newton의 사례와는 다르게 봐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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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Augmedix 는 (구글의 발표 이전이기는 합니다만) 며칠 전 $16m의 series A 글로벌 동향 펀딩에 성공했습니다. 이 스타트업은 스탠퍼드 MBA와 의과대학생들이 주축으로 만든 기업으로, 진료실에서 의사들이 환자들과 eye-contact를 하고 이야기를 나누면서도 구글 글래스를 통해 EMR에 데이터를 입력할 수 있게끔 하는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하고 글로벌 동향 있습니다.

이들은 작년 캘리포니아의 Dignity Health 라는 병원 네트워크와의 시범 활용을 통해서, 의사들이 구글 글래스를 통해서 업무 시간의 절반을 할애하던 EMR 입력 시간을 3배 감소시킬 수 있으며, 대신 환자와 직접 의사소통하는 시간을 2배 가까이 늘일 수 있다고 증명한 바 있습니다.

5. ‘소화 가능한 센서’ 의 임상 시험 활용 플랫폼

Proteus Digital Health의 모래알 크기의 먹는 센서는 환자가 약을 복용했는지를 모니터링 하기 위해서 사용됩니다. 구리와 마그네슘으로 이루어진 이 센서는 위속에서 소화되면서 미세한 전류를 발생시키고, 이 기록이 복부에 부착한 패치를 통해 스마트폰 등에 남게 되는 시스템입니다. 이 기술은 이미 2012년에 FDA 승인을 받았으며, 다국적 제약사 노바티스가 이 기술을 라이센싱을 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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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teus Digital Health는 현재 실리콘 밸리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입니다. 지금까지 무려 $400m 이나 펀딩을 받았으며, 이는 현존하는 비상장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중에 가장 큰 규모입니다. 또한 IPO가 가장 기대되는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으로 꼽히기도 합니다.글로벌 동향

Proteus Digital Health 는 이 ‘먹는 센서’를 기반으로 오라클과 협력하여 또 다른 혁신적인 플랫폼을 만들어냈습니다. 바로 신약 임상시험에 참여하는 환자를 모니터링하기 위한 것 입니다. 임상시험에 참여하는 환자들은 보통 (경구제의 경우) 한 달 정도의 분량을 병원에서 수령한 뒤, 자택에서 이 약을 복용하면서 생활하게 됩니다.

문제는 환자들이 집에 돌아가서 제약사가 지시한 프로토콜대로 약을 얼마나 정확하게 복용하는지 알 수 있는 방법이 없다는 것 입니다. 즉, 기존에는 환자들의 말을 전적으로 신뢰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이는 개발 중인 신약의 효과성, 안전성 및 용량을 결정하기 위해서 큰 걸림돌이 될 수도 있습니다. 환자들이 프로토콜을 준수한 것에 대해서 의도했든 의도하지 않았든 부정확한 답을 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번에 Proteus 와 오라클이 함께 개발한 플랫폼을 이용하면 환자들이 글로벌 동향 약을 복용하는 것을 정확하게 모니터링 할 수 있습니다. 기존에 임상 시험 관리 프로그램을 만들던 오라클에 Proteus의 ‘소화 가능한 센서’ 기술을 연계함으로써, 환자들의 복용 기록을 체계적으로 관리 할 글로벌 동향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이는 제약사의 임상시험 과정의 효율성과 정확성을 높이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Proteus Digital Health 에 관해서는 아래의 포스팅들을 참고하세요.

  • 먹는 약에 디지털 센서를 달아 복용 여부를 추적한다?

이상의 다섯 가지 소식이 제가 이번 2015년 고벤처 포럼 1월 5분 발표에서 전해드리려고 했던 내용입니다. 다음달 고벤처 포럼에도 좋은 내용으로 찾아뵐 수 글로벌 동향 있도록 하겠습니다.

[정책동향] 디지털 헬스의 최신 글로벌 동향 (의료정책연구소)

○ 최근 중국에서부터 발생한 코로나19(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의 위험을 가장 먼저 인지 한 것이 캐나다의 인공지능 플랫폼 블루닷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인공지능 기술에 대한 이목이 집중되고 있음.

- AI(Artificial Intelligence)라 일컬어지고 있는 인공지능 기술은 4차 산업혁명의 대표기술이 자 지능형 헬스케어를 주도할 중요한 기술로 자리 잡고 있으며, 글로벌 동향 AI를 비롯한 정보화 기술들 이 보건의료분야와 융합함으로써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 또한 주목받고 있음.

○ 인구구조의 변화, 의료비용의 증가, 스마트 기기의 대중화와 같은 사회적 변화는 환자 또는 소비자들로 하여금 디지털 헬스케어에 대한 수요를 촉진시키는 계기가 되고 있음.

- 특히 인구의 고령화와 더불어 의료비 지출을 줄이기 위한 목적으로 예방, 건강인지 및 생활 습관을 더 강조하는 분위기로 인해 특정 생체 신호를 모니터링하는 것에 대한 관심이 증대 하고 있음.

○ 최초로 디지털 헬스1)라는 용어를 사용한 Seth R. Frank는 포털, 브라우저, 특정 웹기반 애플리케이션과 같은 글로벌 동향 미디어에 접속하는 데 사용된 인터랙티브 미디어(인터넷, 월드와이드 웹)와 관련 애플리케이션은 이전의 정보기술이나 커뮤니케이션 도구보다 훨씬 빨리 의료서 비스에 대해 지속적, 긍정적 그리고 측정 가능할 정도의 영향을 초래할 것이라 하였음 .

- 또한 세계보건기구(World Health Organization, WHO) 사무총장은 보건영역에서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는 것이 전 국민 건강보험을 달성하는 데 필수적이고, 궁극적으로 디지털 기 술들이 건강 증진, 세계 안전 보장 및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중요한 도구로 인식된다고 하 면서 , 디지털 헬스에 대한 중요성을 간접적으로 언급한 바 있음.

- 참고로, 2019년 초 WHO는 디지털 헬스 부서(Department of Digital Health)의 신설 계 획을 발표하였고 , 이어서 의료서비스 제공 단계에서 디지털 헬스 중재(intervention)에 대한 지침을 배포한 바 있음 .

○ 특히 신의료기술 및 정보통신기술(Information and Communication Technology, ICT) 이 다양한 의료정보와 연계됨에 따라 의료체계의 패러다임이 전환되고 있음 .

- 또한 의료 패러다임의 변화는 스마트폰, 스마트워치와 같은 다양한 모바일 생태계가 열림에따라 건강데이터 수집, 다양한 의료서비스 출현으로 가속화되고 있음 .

- 의료체계의 새로운 패러다임 ① 의료기관: 의료인 중심에서 환자, 데이터 중심 의료체계로의 이동 ② 질환별 동일한 치료인 표준적 의료에서 개인 맞춤형 치료인 정밀의료로의 전환

○ 제4차 산업혁명시대의 도래로 정보기술(Information Technology, IT) 및 데이터에 대한 중요성과 관심이 더욱 제고됨에 따라 의료체계 패러다임 변화를 이끄는 신기술 동향은 주 로 빅데이터(Big data)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사물인터넷(Internet of Things, IoT), 웨어러블 기기 등에 집중하는 분위기임.

- 무엇보다 스마트폰의 대중화는 웨어러블 기기(Wearable device)와의 연계를 통해 쉽고 간 편하게 개인이 건강관리를 수행할 수 있는 기반환경을 마련함으로써 디지털 헬스케어가 일 상생활에서 영역을 점차 확대해 나가는 데 기여하고 있음

○ 의료체계의 신 패러다임 속에서 최신 디지털 헬스케어 기술들은 다양하고 방대한 양의 개 인 건강정보(real world data, 리얼월드데이터)를 실시간(real time)으로 수집 및 축적할 수 있는 방향으로 발달하고 있을 뿐 아니라 수집 주체, 내용, 범위 모두 광범위하고 다양 해지고 추세임.

- 이와 더불어 정부 부처를 중심으로 의료서비스 산업에 ICT를 접목한 새로운 산업생태계를 구축하려는 적극적인 움직임과 맞물려 신기술에 대한 규제 적용을 최소화하고 신속하게 현 실화 가능한 제도적 장치도 마련하기도 하였음.

- 이로 인해 원격의료를 비롯하여 디지털 헬스케어 영역에서의 다양한 기술들의 개발 및 현실 화가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음.

○ 따라서 본고에서는 디지털 헬스 및 원격의료의 개념과 더불어 4차 산업혁명시대에서 달라 진 보건의료분야의 특징을 살펴보고, 정보화기술과 보건의료가 융합된 디지털 헬스의 국내 외 정책 및 기술 동향을 탐색해보고자 함. 이를 통해 향후 디지털 헬스기술을 기반으로 한 미래 의료분야의 모습을 전망하고 관련 정책 마련 및 대응에 필요한 근거자료를 마련하고 자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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