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투자대가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5월 2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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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위대한 투자자들이 선택한 배움의 도구

그들이 게걸스럽게 책을 많이 읽는 것은 엄연한 사실이다.
그들은 자신의 투자법을 신주처럼 모시면서도 세상 돌아가는 흐름을 외면하지 않는다. 세상과의 의사소통 구조로 독서를 선택한 것이다. 독서를 많이 하고 세상과의 관심, 의사소통이 일상화돼서인지 투자 대가 중에 워렌 버핏이나 마리오 가벨리처럼 신문이나 미디어에 투자한 사람이 많다는 사실도 흥미롭다.

사실 독서를 많이 한다는 것은 간접 경험을 통한 배움에 목적이 있다. 결국 위대한 투자자들은 배우는 데 인색하지 않은 사람들이다.

뭔가를 배우려는 노력이 없다면 투자자로서 성공할 자질이 부족한 것이나 마찬가지다. 그리고 위대한 투자자들은 그 배움의 도구로 독서를 즐겨했다는 점을 잊지 말자. 뭔가를 읽고 배운다는 것은 돈 벌 준비를 하고 있다는 것이다.


김재영의 '주식부자들의 투자습관' 중에서 (리더스북, 248p)


워렌 버핏이 '위대한 기업에 투자하라'라는 책에 감명을 받고 캘리포니아까지 찾아가 투자법을 배웠다는 책의 저자이자 유명한 투자자 필립 피셔. 그는 손에서 책을 놓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의 아들이자 역시 투자자로 유명한 케네스 피셔의 회상에 따르면, 필립 피셔는 퇴근을 하면 곧바로 집으로 돌아와 저녁식사를 하고 거실에 앉아 잠자리에 들때까지 책을 읽었다고 합니다. 피셔는 30분쯤 걸리는 통근기차안에서도 늘 사업과 관련된 책이나 신문을 읽었습니다.

피터 린치나 워렌 버핏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가치투자자 존 네프. 그도 많은 시간과 노력을 들여 철저히 준비한 투자자였다고 합니다. 네프는 매주 토요일 오후 1시가 되면 다음주의 투자를 준비하기 위해 어김없이 골방에 들어가 '월스트리트저널'을 한 자도 빠뜨리지 않고 꼼꼼히 읽었습니다.

세상이 돌아가는 트렌드를 알기 위한 가장 좋은 수단은 책, 그리고 신문이나 잡지 같은 미디어입니다. 워렌 버핏이나 마리오 가벨리 같은 투자의 대가들이 신문이나 미디어에 투자한 것도 이런 사실과 관련이 있습니다.

위대한 투자자들을 살펴보면 예외 없이 배우는 데 인색하지 않은 사람들이었습니다. 이는 금융 분야에서만 그런 것이 아닐겁니다. 그 어떤 분야에서건, 배우는데 인색하지 않은 사람만이 커다란 성취를 해낼 수 있습니다.

장고네 위대한 투자대가 블로그

지난편에 이어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투자자로 손꼽히는 사람들의 투자철학, 그리고 투자기법에 대해 간단히 소개한다.

1. 피터 린치 (Peter Lynch, 1944~)

월스트리트의 '살아있는 전설'로 추앙받는 사람 중 한 명이다 (지금은 은퇴하였지만). 피델리티에서 77년부터 90년까지 마젤란 펀드를 운용하는 동안 자산 $2천만으로 $140억을 위대한 투자대가 만들었다 . 마젤란 펀드 운용 13년 동안 S&P500 평균 수익을 11차례 초월하였고, 연평균 수익 29%라는 진기록의 보유자다

다른 위대한 투자자들이 특정한 투자스타일의 대가라면 피터 린치는 그만의 특별한 투자 기법이 없다. 그는 오히려 상황에 따라 최적의 투자라고 판단되는 투자기법을 자유롭게 사용하는 스타일이었다(그래서 사람들은 그를 '카멜레온'이라고 부르기도 했다) 그는 직접 발로 뛰어 얻은 정보만큼 유용한 정보는 없다고 생각했다. 그는 충분한 시간과 노력 없이 주식으로 성공할 수는 없다고 믿었고, 가장 확실한 투자정보는 기업 방문에서 얻을 수 있다고 믿었다.

2. 조지 소로스 (George Soros, 1930~)

'위대한 투자대가 헤지펀드의 전설' 로 국내에서도 매우 유명한 인물이다. 97년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 국가의 화폐를 공격함으로써 우리나라 IMF 사태의 한 원인을 제공하여 국내에서는 악명높은 투자자이기도 하면서, 다른 한편으로는 IMF 사태 이후 DJ 전 대통령을 만나 월스트리트의 한국 투자 확대를 약속하는 등, 우리나라가 IMF 사태를 극복하는데 일조한 것으로 호평받는 인물이기도 하다. 뭐 병주고 약주고랄까.

조지 소로스는 믿을 수 없을만큼 위험한 수준의 레버리지를 기꺼이 감수하며 , 채권, 화폐, 파생상품 투자에 능하다. 그의 전매특허인 무차별 환율 공격으로 중남미와 아시아 금융시스템을 쑥대밭으로 만들어 놓은 전적이 있다. 1969년 $1만으로 시작한 퀀텀펀드를 20년 후 $2100만의 자산규모를 가진 회사로 성장시켰다. 그가 달성한 연평균 성장률 35%는 월스트리트의 전무후무한 기록으로 남아있다.

3. 워렌 버핏 (Warren 위대한 투자대가 Buffett, 1930~)

긴 설명이 필요없는 사람이다. '오마하의 현인' 이라 불린다. 11살에 주식투자를 시작하였고, 1편에서 소개된 벤저민 그레이엄의 영향을 크게 받아, 스승을 제치고 가치투자의 대명사 처럼 되어 버렸다. 세상에서 가장 부유한 사람 중 한 명이지만 여전히 콜라와 햄버거를 즐겨 찾을 정도로 검소하다. 06년에는 재산의 85% 사회환원을 약속했고, 11년에는 일명 '버핏세'라는 부자 증세를 제안하였다.

그의 절친이자 명석한 동료인 찰리 멍거와 버크셔 헤서웨이라는 지주회사를 운영하고 있다.

4. 존 보글 (John Bogle, 1930~)

뱅가드 그룹의 창립자 이며, 벵가드 그룹을 세계에서 가장 크고 존경받는 투자기관 중 하나로 발전시켰다. 국내에서는 '투자의 정석'이라는 책으로 유명하다. 70년대 일반 주식형 펀드가 유행하던 시절, S&P 500 지수를 추종하는 인덱스 펀드를 개척했다. 그가 만든 미국 최초의 인덱스 펀드인 '뱅가드 500'은 지금도 그 명맥을 유지하고 있다.

그는 인덱스 펀드의 창시자답게 분산투자의 달인 이다. 그는 매우 다양한 주식을 한가지 펀드에 담아 시장 평균에 준하는 수익을 안정적으로 얻는 것을 좋아했다. 하지만 low risk, low return을 위대한 투자대가 지향하는 것과 다르게 그의 인덱스 펀드는 한때 매년 30퍼센트가 넘는 놀라운 수익률을 올리기도 했다.

투자자라면 꼭 읽어야 할 투자 필독서 8선 - 1부

신입 애널리스트들이 현명한 투자자가 되기 위해 우선 올바른 사고의 틀을 갖출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세상에 수많은 투자서적과 경영서적이 있는데요. 그중에서도 올바른 사고 형성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되는 책 8권이 선정되었다고 합니다.

아래 서적은 이미 읽었다고 가정하여 리스트에 올리지 않았습니다.

-현명한 투자자
-월가의 영웅
-한국형 가치투자

추천 필독서는 크게 4가지 부류로 나눕니다.

-투자철학
-가치투자 방법론
-종목분석 고려요소
-운용 시 유의사항

1. 워런 버핏 바이블 위대한 투자대가

투자를 처음 시작하실 때 최고의 투자자인 워런 버핏의 투자서로 시작하는 게 바람직합니다. 역사상 가장 위대한 투자자. 버핏은 직접 쓴 저서는 없습니다. 주로 주주서한, 주총 Q&A, 인터뷰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본인의 투자 방법과 철학에 대해 얘기 해왔습니다. 하지만 모두 다 챙겨보기에는 분량이 많을 뿐만 아니라 연도별로 보다 보면 정리가 어렵습니다. 이 책은 주제별로 내용을 재편집하였기 때문에 초보자도 읽기 편합니다. 하나도 버릴게 위대한 투자대가 없이 주옥같은 문구로 가득한 책입니다.

54P. 기질도 중요합니다. 독립적 사고, 안정된 심리, 인간과 기관의 행태를 예리하게 이해하는 능력이 장기투자 성공에 필수적입니다.

59P. 찰리와 내가 찾는 기업은 우리가 그 사업을 이해하고, 장기 경제성이 좋으며, 경영진이 유능하고 믿을 수 있고, 인수가격이 합리적인 기업입니다.

초보자도 읽기 쉬운 오리지널
역사상 최고의 투자자인 워런 버핏의 투자서!
재미와 깊이를 겸비한 책
'밑줄을 치며 읽다 보니 거의 전체가 형광색이 되었다' - 최준철 대표 추천사

워런 버핏 바이블이 워런 버핏이라는 대가 셰프의 코스 요리라면 초과 수익바이블은 대가 여러 명이 본인의 시그니쳐 메뉴만 차린 뷔페요리에 비유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을 통해 다양한 투자 대가들의 투자철학, 방법, 종목 선정 기준 등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워런 버핏 바이블은 어떤 요소로 종목을 선정해야 하나를 설명한 반면 초과수익 바이블은 어떤 속성을 가진 종목들은 피해야 하는지 설명합니다.

P162. 대가들은 운명결정력이 부족한 기업들은 회피한다.

-여러 명의 투자 대가들의 투자 철학, 투자 전략과 전술 등을 한꺼번에!
-저자가 대가들의 투자법은 연구하며 찾아낸 통찰력이 돋보임
-P411 투자대가들의 고 체계와 기질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그림 (오려서 책상에 붙여 놓으세요)

3. 위대한 기업에 투자하라

원제는 Commom Stocks & Uncommom Profits (보통주와 놀라운 수익)
워런 버핏이 자신의 투자방법을 진화시키는데 가장 큰 영향을 준 책으로 전통적인 가치투자 방식이 업그레이드되는 계기를 만든 투자 역사에서도 의미가 있는 책입니다. 제2장 사실 수집을 활용하라 챕터에는 어떤 기업을 분석할 때 그 기업의 고객, 공급자, 경영자, 심지어 퇴임한 임원까지 만나서 최대한 많은 것을 확인하라고 쓰여 있습니다.

-워런 버핏의 투자 방법의 변화에 가장 영향력을 많이 준 책!
-강추부분 - 2장 사실 수집을 활용하라!
-꿀팁 - 유튜브에 사실 수집의 대가 'Paul Lountzis'를 검색하세요! 인터뷰와 강연을 들을 위대한 투자대가 수 있어요!

4. 가치투자 주식 황제 존 네프처럼 하라

전통적이고 클래식한 가치투자를 다루고 있는 책. 존 네프가 자신의 투자 인생을 갈아 넣어 직접 저술한 책입니다. 특히 전통적인 저 PER주 투자하시는 분들께 혜안과 자신감을 제공할 수 있는 책입니다.

P155. 내 경우에는 백화점의 할인판매장처럼 저렴한 주식이 공급되는 매장을 찾는 것이 바로 투자의 시작이다. 새로운 최저가를 기록한 종목을 유심히 살펴보라.

P8. 매주 토요일 오 한시, 그는 일을 정리하고 집에 조용한 공간을 마련한 후, 월스트리트 저널을 한 단어도 빠뜨리지 않고 정독하며 다음 한주의 비즈니스를 준비한다.

주식 책 위대한 투자대가 추천 TOP3 - 중급

중급편은 초급편 책들에 비해 다소 난이도는 있지만 투자에 있어 확실한 전략들을 보여주는 서적들로 뽑았습니다.

1. 현명한 투자자

작가 : 위대한 투자대가 벤저민 그레이엄, 제이슨 츠바이크
번역 : 김수진
출판사 : 국일증권경제연구소

책 공식 소개는 아래와 같습니다.
현대 증권투자이론의 아버지이자 가치투자의 태두로 불리는 벤저민 그레이엄의 《현명한 투자자》(1949년 초판)를 미국의 금융 저널리스트인 제이슨 츠바이크가 풍부한 시장 사례와 분석을 담아 새롭게 엮어낸 개정판.

가치투자자들의 교과서인 '현명한 투자자'입니다. 정말 교과서라 불러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디테일한 접근과 전략을 제시합니다.

고전서적인 벤저민 그레이엄의 '현명한 투자자'에 제이슨 츠바이크가 현대에 맞는 내용을 일부 담아 개정한 버전입니다.

안전마진에 대한 개념을 잘 설명하고 있으며, 특히 그레이엄의 투자 스타일에 따라 기업에 대한 기본적 분석을 바탕으로 가치투자 전략을 제시합니다.

워렌버핏의 스승으로도 알려진 그레이엄이 쓴 책이며, 워렌버핏도 추천 투자 서적으로 여러번 언급한 책입니다. 특히, 20장의 안전마진에 대한 부분이 가장 핵심으로 정독을 추천합니다.

2. 위대한 기업에 투자하라

작가 : 필립 피셔
번역 : 박정태
출판사 : 굿모닝 북스

책 공식 소개는 아래와 같습니다.
시중의 여타 주식 투자 이론서와 근본적으로 다르다. 이 책에는 다른 주식 투자 관련서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신고가” 내지는 “손절매” 같은 용어가 단 한 번도 나오지 않는다. 오히려 제대로 투자 대상 기업을 선정해 주식을 매수했다면 영원히 매도할 기회가 오지 않을 것이라고 이야기한다.

필립 피셔의 저서 중 가장 유명한 '위대한 기업에 투자하라'입니다. 슈퍼 스톡스 등을 저술한 켄 피셔의 아버지로 성장주 투자의 대가입니다.

그의 투자전략은 성장할 기업에 투자하여, 아주 오랜 기간 매도없이 기업과 함께 해야한다고 주장합니다. 그리고 그런 그의 신념을 책에 잘 담아냈습니다.

책 속에서 그는 최고의 기업을 선택하는 자신만의 노하우 15가지를 소개합니다. 시대적 흐름은 많이 변했지만 최고의 기업 조건은 크게 변하지 않은 듯 합니다.

필립 피셔 역시 워렌버핏이 자신을 만든 두 명의 스승 중 한 명으로 꼽은 인물입니다. 그레이엄이 가치투자의 대가라면, 필립 피셔는 성장주 투자의 위대한 투자대가 대가입니다. 두 대가들을 책으로나마 접할 수 있어 다행입니다.

최근의 주식 시장 트렌드에는 성장주 투자가 더 유리한 모습을 많이 보이니 이 책을 통해서 여러분도 최고의 기업을 찾는 방법을 배우시길 바랍니다.

3. 데이비드 드레먼의 역발상 투자

작가 : 데이비드 드레먼
번역 : 신가을
출판사 : 이레미디어

책 공식 소개는 아래와 같습니다.
데이비드 드레먼의 역발상 투자』는 미국에서 2012년에 개정출간한 'Contrarian Investment Strategies: The Psychological Edge' 를 번역한 것이다.역발상 투자 전략이라는 주제로 자신의 연구결과와 투자철학을 30년 넘게 꾸준히 업데이트하면서 발표한 셈이다. 역발상 투자에 대한 드레먼의 신념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마지막은 색다른 투자전략에 대해 심도있게 고민한 책을 추천합니다.

데이비드 드레먼이 쓴 역발상 투자입니다. 앞에 두 명 만큼 유명하진 않지만 나름 성공한 투자자입니다. 제목처럼 위대한 투자대가 일반적인 사람들의 생각과 반대의 투자 전략이 실제로 굉장히 유효한 전략임을 다양한 수치를 통해서 분석합니다.

굉장히 많은 데이터와 자료를 분석하여 근거로 제시하기 때문에 책이 조금 많이 두껍습니다만 그 내용은 충분히 읽을 가치가 있습니다.

주식시장은 심리와 비이성이 많이 좌우하는 시장으로 남들과 똑같은 방식이 아닌 역발상이 통하는 시장입니다. 디테일한 데이터들을 통해 역발상 투자의 이해를 높일 수 있는 책으로 추천합니다.

(역발상 투자 책은 위에서 언급한 필립피셔의 아들인 켄 피셔가 저술한 책도 있습니다. 최근에는 상당히 퍼져있는 이론이죠.)

독서만을 통해서 주식의 고수가 될 수는 없겠지만, 좋은 책은 확실히 성장의 밑거름이 됩니다. 단순한 지식 뿐만 아니라 투자자의 멘탈을 관리하는데도 큰 도움이 됩니다.

주가의 하락이 크거나 시장의 변동성이 커질 때, 위의 책들을 포함하여 위대한 투자자들의 서적을 읽으면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독서를 통해 다양한 투자방식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정신도 무장하셔서, 좋은 결과를 거두시길 바라며 추천글을 마치겠습니다.

혹시 위에서 언급한 초급편 추천 책들이 궁금하시면 아래 내용 참조바랍니다.

주식 초보 책 추천 TOP3

주식 초보자를 위한 책을 추천하려고 합니다. 나름 10년에 가까운 꽤 긴 시간동안 주식투자를 하면서 수십권의 투자 책을 읽어 봤습니다. 그 중에서도 쉽게 잘 설명되어 있는 초보 투자자에게 도

책 리뷰: 성장주 투자의 교과서 ‘위대한 기업에 투자하라’ by 필립 피셔

2020년 투자를 하고 있는 한국인 입장에서 보면, 한국과 미국은 돌풍의 강세장이다. 미국에서는 테슬라, 줌, 아마존, 애플 등을 비롯한 대형주들이 돌풍을 일으키고 이 글을 쓰는 지금 삼성전자는 7만 3천 원을 넘겼다.

이 책을 읽는 동안 특히 테슬라에 대해 많이 생각을 했다. 전세계 성장주 투자자들이 꼭 쥐고 있는 주식 테슬라는 3월 코로나 판데믹 선언 후 천정부지로 올라 한계를 모르는 증가세를 자랑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테슬라에 대해 조사하다보면 블로거 레이어드님의 글을 접하지 않을 수 없다. 그는 2016년부터 테슬라를 적립식 매수하고 있었으며, 엄청난 수익률을 자랑하고 있는 지금도 팔지 않고 있다. 올바른 성장주 투자의 사례다. 그는 실시간으로 테슬라 소식을 리서치하고 분석하고 정리한다. 기업의 펀더멘털에 변화가 없다면 자신이 선택한 성장주를 변함없이 믿는 모습에 언뜻 필립 피셔가 보였다.

필립 피셔는 ‘위대한 기업에 투자하라’는 책으로 베스트셀러 작가가 된다. 아들 켄 피셔에 따르면 그는 오랜기간 변함없이 출퇴근하고 정원을 가꾸고 홀로 독서하고 사색하길 즐겼다고 한다. 변화를 싫어하고 혼자 걷는 시간을 가장 좋아했던 필립 피셔는 주식 투자만큼은 변화를 주도하는 대형 성장주에 주목했다. 혼잡한 시장 속에서 조용히 빛나기 시작하는 성장 기업에 주목하고, 공부하고, 기업 탐방을 통하여 경영진을 알아본다. 생전 그는 30개 넘지 않는 주식을 갖고 있었고 2~3개 종목이 거의 대부분을 차지했다고 한다. 대표적으로 모토로라, 텍사스 인스트루먼트가 있다.

가장 훌륭한 글이자 핵심은 맨 위 문장이다. “경쟁업체에서 아직 하지 않고 있지만 당신 회사에서 하고 있는게 무엇입니까?

주식 매수를 고려하는 기업에 탐방하여 경영진을 만났을 때 이 질문을 한다고 한다. 개인 투자자에게도 매수 종목을 선택하기 전 귀중한 질문이 될 것이다. 내가 이 기업을 매수하려고 한다. 그런데 이 기업이 하고 있고 타 경쟁사는 하지 않는 게 무엇일까? 성장주 종목의 핵심이다.

사실 수집을 중요시했고, 투자 기업을 찾는 15가지 포인트에 따라 점검했으며 모두 충족했을 경우에만 매수했다. 그리고 이 책에서는 이밖의 매수, 매도 타이밍, 배당금, 쉽게 저지르는 잘못들을 다룬다. 2020년에 읽어도 한 줄 한 줄 꼭꼭 읽으며 밑줄 긋게 만드는 책이다. 성장주 투자에 관심 있는 사람에게는 고전이다.

앞으로 연이어 필립 피셔의 책을 정리하며 공부할 예정이다.

필립 피셔가 말하는 성장주 투자 철학 핵심 8가지

성장주 투자의 대가 필립 피셔는 워랜 버핏뿐만 아니라 다른 투자 대가들에게 영향을 끼쳤다. 그의 책은 '보수적인 투자자는 마음이 편하다'는 투자자에게 필독서다. 반드시 읽어보길 바란다.

성장주 투자자가 저지르지 말아야 할 잘못 5+5가지

1. 선전하는 기업의 주식을 매수하지 말라. 투자자의 입장에서 적어도 영업 활동을 시작한 지 2~3년이 지나지 않았거나, 이미 사업 기반을 잡은 기업과는 전혀 다른 분야에서 최소한 1년간 영업이

성장주 투자의 대가 필립 피셔가 말하는 주식 매수/매도 타이밍 그리고 배당금

필립 피셔는 모토로라, 텍사스 인스트루먼트 등의 성장 기업에 투자하여 몇십 년간 100배, 1000배 이상의 수익을 기록했다. 요즘 매체에 많이 나오는 동학 개미 운동의 선봉장 존 리 대표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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