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 주식 투자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7월 11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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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퀘스트=이태웅 기자】 사법당국에 이어 금융당국이 잇달아 '빚 탕감' 정책을 발표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빚을 내어가며 가상자산에 투자했다가 실패한 이른바 '빚투족'까지 정부가 구제하는 게 맞느냐는 비판이다.

이에 대해 가상자산 업계에서는 최근 사기성 코인 '루나' 폭락 사태로 많은 투자자가 피해를 본 만큼 투자자 보호가 필요하다는 입장이지만, 그 방향이 `손실 보상'이 아닌 `안전한 투자 환경 조성'으로 가야한다고 지적한다.

금융위원회가 지난 14일 청년들의 채무 부담을 줄이겠다며 발표한 '청년 신속채무조정 특례 프로그램'이 형평성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 특례 프로그램은 신용 평점 실전 주식 투자 하위 20% 이하, 만 34세 이하인 저신용 청년층을 대상으로 채무 정도에 따라 이자를 30~50% 감면해주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외에도 최장 3년간 원금 상환 유예가 가능하고 이 기간 실전 주식 투자 적용이자를 연 3.25%로 적용하는 내용이 포함됐다.

일반 채무조정 프로그램을 강화해 저신용 청년층을 대상으로 확대한 것이다.

문제는 금융위원회가 청년·서민의 투자 실패 등이 장기간 사회적 낙인이 되지 않도록 청년 특례 채무조정 제도를 신설했다는 배경이 알려지면서 '빚투'로 손실을 본 투자자까지 정부가 구제해줘야 하느냐는 비판이 나온 것이다.

가상자산, 주식 등 위험자산과 관련된 '빚 탕감' 논란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앞서 서울회생법원은 개인회생 절차에서 채무자의 변제금 산정 시 가상자산이나 주식으로 인한 투자 손실금을 반영하지 않겠다는 실무 준칙을 제정해 이달 1일부터 적용하고 있다.

개인회생 절차는 일정한 소득이 있는 채무자가 일정 기간 빚을 갚으면 나머지 빚을 줄이거나 탕감해주는 제도다.

법원은 채무자가 갚아야 할 빚을 결정할 때, 주식이나 가상자산에 투자한 원금을 채무자의 현재 재산에 포함해 산정했는데, 앞으로는 손실분을 제외하겠다는 것이다.

예컨대 한 개인이 1억원을 빌려 투자를 했다가 9000만원을 잃었다고 가정하면 손실금을 제외한 1000만원만 재산에 반영되기 때문에 채무자가 갚아야 할 빚이 줄어들게 된다는 이야기다.

당국이 잇달아 내놓은 '빚 탕감' 정책에 형평성 논란이 커지자 김주현 금융위원장은 지난 18일 기자 간담회에서 특례 프로그램에 대해 "가상자산 투자에 실패한 투자자들을 위한 제도가 아니다"고 해명에 나서기도 했다.

김 위원장은 "실전 주식 투자 현실을 좀 더 생동감 있게 표현하려다 발표자료에 '투자 손실'이라는 표현이 들어갔다"며 "해당 표현이 도덕적 해이 논란을 촉발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다만 가상자산 업계에서는 일련의 '빚 탕감' 정책에 대해 당국이 손실 보상을 통해 투자자 보호를 강조하고 있다는 신호라고 평가한다.

앞서 더불어민주당 가상자산특별대책TF 팀장인 김병욱 의원이 최근 5대 가상자산 거래소 대표와의 간담회에서 언급한 '투자자보호기금'도 이러한 판단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투자자보호기금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을 소개하진 않았지만 당시 김 의원은 "투자자 보호만큼은 5대 거래소가 앞장서서 실천해 나가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며 "투자자보호기금 등을 만들어 선의의 투자자를 보호하기 위해 거래소가 함께 책임지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도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가상자산 업계에서는 투자 손실을 보상하는 게 아니라 건전한 투자 환경을 조성하는 방향으로 투자자 보호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한다.

이는 최근 중소형 가상자산 거래소들이 내놓은 공동 가이드라인 '가상자산 상장 및 관리 규정 기초안'에서도 드러나는 부분이다.

공동 가이드라인 제정위원회 기초안 소위원장을 맡고 있는 법무법인 비전의 김태림 변호사는 최근 기초안 발표 포럼에서 "투자자 보호에 대한 것을 이야기하면 투자 손실 보상을 이야기하는데 (공동 가이드라인은) 투자 손실이 아니라 투자 환경 조성을 위한 제도 마련에 있다"고 강조한 바 있다.

안전한 투자 환경을 마련해야 한다는 의견은 주요 가상자산 거래소도 마찬가지다.

이들 역시 루나 사태 등이 재발하지 않도록 시장 감시를 실전 주식 투자 강화하고 리스크 발생시 발빠르게 대처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가상자산 거래소 관계자는 투자자 보호가 손실 보상이 아닌 시장 환경 조성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해당 관계자는 "당국이 이번 뿐만 아니라 제2의 루나 사태로 인해 피해를 입은 투자자까지 구제하는 등 장기적으로 손실 보상 제도를 운영하고자 한다면 구체적인 기준을 마련해야 한다"며 "누구를 지원할지 그리고 얼마나 지원할지 등에 대한 명확한 규정이 없는 상황에서의 손실 보상은 형평성에 어긋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손실 보상은 형평성 논란을 불러일으킬 수밖에 없다"며 "손실 보상이 아니라 코인 오입금 등 투자 환경에서 나타날 수 있는 문제를 개선하고 이로 인한 피해자를 보호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실전 주식 투자

◆ 한국투자증권, 테슬라 등 해외주식 종목형 ELS 2종 모집

[팍스넷뉴스 백승룡 기자] 실전 주식 투자 한국투자증권은 뱅키스 전용 해외주식형 주가연계증권(ELS) 2종(TRUE ELS 15287회, TRUE ELS 15288회)을 각각 50억원 한도로 공모한다.

'TRUE ELS 15287회'는 미국 전기차 기업 테슬라(Tesla)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상품이다. 기초자산의 주가를 4개월마다 관측해 최초 기준가격의 75%(4·8·12·16·20·24개월), 70%(28개월), 65%(32개월), 60%(만기) 이상일 경우 연 19.62%의 수익을 지급하고 조기상환된다.

'TRUE ELS 15288회'는 테슬라(Tesla)와 엔비디아(NVIDIA)가 기초자산이다. 만기는 3년이며 조기상환 여부는 6개월마다 판단한다. 기초자산의 주가가 최초 기준가격의 80%(6·12·18개월), 70%(24·30개월) 60%(만기) 이상이면 연 27.40%의 수익과 함께 원금을 돌려받는다.

조기상환 조건을 달성하지 못한 경우에도 투자기간 중 원금손실 기준선(40%) 미만으로 하락한 기초자산이 없으면 만기시 정해진 수익률을 지급한다. 40% 미만으로 하락했더라도 기초자산 가격이 만기 상환조건 이상일 경우 약정된 수익률을 지급하지만, 미만일 경우 원금손실이 발생한다.

일반 개인투자자 청약 기간은 7월 15일부터 18일까지다. 이후 투자자 숙려제도에 따라 19일과 20일 숙려기간을 갖고 21일부터 22일 오전 10시 사이 청약 의사를 확정하면 된다.

◆ 하이투자증권, ELS 2종 공모

하이투자증권은 이달 13일부터 20일 오후 4시까지 주가연계증권(ELS) 2종(HI ELS 3064호, HI ELS 3065호)을 총 20억원 규모로 공모한다.

HI ELS 3064호는 코스피(KOSPI) 200지수, 홍콩항셍지수(HSI), 유로스톡스(EUROSTOXX) 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6개월 단위 조기상환형 ELS다. 자동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 기준가격의 85%(6개월·12개월), 80%(18개월·24개월), 75%(30개월), 70%(36개월) 이상이면 최대 23.40%(연 7.80%)의 수익을 지급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만기 시 모든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만기평가일까지 최초기준가격의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연 7.80%의 수익률을 지급한다. 다만 모든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고, 만기 평가 시 모든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70% 미만이면 만기상환 조건에 따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HI ELS 3065호는 코스피(KOSPI) 200지수, 에스앤피(S&P) 500지수, 유로스톡스(EUROSTOXX) 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6개월 단위 조기상환형 ELS다. 자동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 기준가격의 85%(6개월·12개월), 80%(18개월·24개월), 75%(30개월), 65%(36개월) 이상이면 최대 21.60%(연 7.20%)의 수익을 지급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만기 시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65% 이상이면 최초 제시 수익률을 지급하지만, 기초자산 중 어느 실전 주식 투자 하나라도 65%미만으로 하락한다면 만기상환 조건에 따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도 있다.

상품의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 이상으로, 10만원 단위로 가입할 수 있다.

한국투자증권, 총 상금 1억3500만원 실전투자대회 개최

한국투자증권은 온라인 거래 서비스 뱅키스 고객을 대상으로 '종합실전투자대회'를 개최한다. 대회는 오는 18일부터 8주간 ▲국내주식 ▲해외주식 ▲국내파생 ▲해외선물 리그로 나눠 진행된다. 대회 시작일부터 대회 마감일까지의 수익률을 겨루는 방식으로, 각각의 계좌를 통해 4개 리그에 중복 참여 및 수상이 가능하다. 대회 총 상금은 1억3500만원이다.

대회 기간 매주 일정 금액 이상 거래한 참가자를 추첨해 총 625명에게 베스킨라빈스·신세계 상품권, 상금 실전 주식 투자 등을 지급하는 주간 거래 이벤트도 진행한다. 참가신청은 내달 28일까지 한국투자 앱과 홈페이지·홈트레이딩시스템(HTS)을 통해 할 수 있다. 대회 시작일인 7월 18일 이후 참가 신청자는 신청일을 기준으로 중도 참가할 수 있다.

NH선물, 창립 30주년 기념 이벤트 실시

NH선물은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더더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더 거래하면, 더 거래할수록, 더 커지는 선물'이라는 모토 아래 시즌별 주문체결 계약 수에 따라 인당 최대 현금 300만원의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7월 18일부터 3개 시즌씩 각각 2주간(총 6주) 진행된다. 해외파생을 거래하는 고객(개인·일반법인)은 누구든지 신청할 수 있다.

NH선물 관계자는 "현재 진행중인 '올해도 일년내내 해외선물 수수료 이벤트'와도 중복 참여가 가능하기 때문에, 원가 수준의 낮은 수수료로 거래하면서 현금 혜택까지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벤트 기간 중 국내 선물 또는 해외선물 계좌를 신규로 개설하는 고객에 대해서는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유진투자증권 '7월 ETF 이벤트' 진행

유진투자증권이 오는 31일까지 상장지수펀드(ETF) 일 거래금액에 따라 문화상품권을 제공하는 '7월 ETF 이벤트'를 실시한다.

유진투자증권은 자산운용사와 손잡고 'ETF 일 거래 이벤트'를 준비했다. 삼성자산운용에서 출시한 3종 ETF(▲KODEX 2차전지산업 ▲KODEX 자동차 ▲KODEX 차이나2차전지 MSCI)와 한국투자신탁운용에서 출시한 2종 ETF(▲KINDEX G2 전기차&자율주행액티브 ▲KINDEX 200), 미래에셋자산운용에서 출시한 3종 ETF(▲TIGER 200 선물레버리지 ▲TIGER 인버스 ▲TIGER 200 선물인버스2X)의 일간 합산 거래금액(매수·매도 포함)에 따라 문화상품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다.

거래 금액별 세부 혜택 기준을 살펴보면 자산운용사별 이벤트 ETF의 일간 합산 거래금액(매수·매도 포함)이 1000만원 이상 시 5000원, 1억원 이상 시 2만원, 10억원 이상 시 5만원의 문화상품권이 매일 제공된다. 이벤트가 자산운용사별로 각각 진행돼 세 개 이벤트 모두 참여할 경우 하루 최대 15만원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신규상장 ETF 이벤트'도 마련됐다. 신한자산운용의 신규상장 ETF인 'SOL 미국S&P500'을 하루 기준 3억원 이상 거래한 고객 중 상위 10명을 뽑아 매일 문화상품권 5만원을 지급한다. 또한 'SOL 한국형 글로벌 전기차&2차전지 액티브' ETF와 'SOL 한국형 글로벌 플랫폼&메타버스 액티브' ETF의 일간 합산 거래금액이 3억원 이상인 고객 중 상위 10명에게 매일 문화상품권 5만원을 제공한다. 또 한국투자신탁운용이 신규 상장한 2종 ETF(KINDEX 원자력테마딥서치, KINDEX 글로벌브랜드TOP10블룸버그)의 일간 합산 거래금액을 따져 2억5000만원 이상 거래한 고객 중 상위 10명에게 문화상품권 5만원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7월 ETF 이벤트 모두 온라인(비대면) 계좌 보유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이벤트별 중복 참여가 가능하다. 문화상품권 혜택은 개별 자산운용사에서 제공한다.

◆ NH투자증권, 'My자산케어 알림서비스' 오픈

NH투자증권은 고객의 보유자산에 대한 뉴스와 공시, 실적발표 등의 투자정보를 앱푸시(App-Push)를 통해 전달하는 'My자산케어 알림서비스'를 제공한다.

My자산케어 알림 서비스는 ▲주가 등락시 특징·이슈 ▲기업실적 발표 ▲주요 공시 요약 등 세 가지 중 고객이 원하는 투자정보를 선택할 수 있다. 해외주식의 경우에도 NH투자증권 Global투자정보부가 발간하는 '해외주식 스팟코멘트' 서비스를 제공한다. My자산케어 알림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은 본인이 보유하고 있는 종목의 실적발표 내용과 주가에 영향을 미칠만한 공시, 특징·이슈 등을 신속하게 확인할 수 있다. NH투자증권은 향후 동일한 서비스를 펀드, 주가연계증권(ELS) 등으로 확장해 금융상품 보유고객에게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해당 서비스는 NH투자증권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인 NAMUH(나무)/QV에서 로그인 후 신청할 수 있다. MTS 메뉴 상단(MY·고객센터>개인정보/서비스>알림서비스>My자산케어알림)에서 고객이 원하는 투자정보를 선택하면 알림서비스가 신청된다.

이승아 NH투자증권 상품솔루션본부 본부장은 "고객 보유종목에 대한 시의적절한 정보를 실시간 제공, 개인화된 맞춤형 투자정보 제공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해당 서비스를 오픈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를 최우선으로 반영해 거래 편의성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 발굴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실전 주식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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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하람 기자
    • 승인 2022.07.23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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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 맨하튼 뉴욕증권거래소 연합뉴스 자료사진
      (뉴욕=연합인포맥스) 임하람 특파원 = 월가 전문가들이 부진한 실적을 발표한 스냅 등에 대한 투자 의견을 하향했다.

      22일(현지시간) CNBC 방송에 따르면 골드만삭스는 스냅(NYS:SNAP)의 투자의견을 기존 '매수'에서 '중립'으로 한 단계 낮췄다. 골드만은 스냅의 목표주가도 12달러로 하향했다.

      골드만 외에도 JP모건, 에버코어 ISI, 키방크, 애틀랜틱 에쿼티스, 스티펠, 도이치방크 등이 스냅에 대한 투자의견 혹은 목표 주가를 낮췄다.

      JP모건은 스냅의 목표주가를 9달러로 제시하며 주가가 10달러 아래로 떨어질 수도 있다고 봤다.

      한편 바클레이스는 미국의 대표적인 통신사 AT&T(NYS:T)실전 주식 투자 의 투자의견을 '중립' 수준으로 한 단계 낮췄다.

      전일 발표된 AT&T의 실적에 따라 회사 재무에 대한 신뢰성이 낮아졌다고 평가했다.

      반면 빅테크 기업에 대해서는 대체로 긍정적인 견해가 이어졌다.

      아구스는 테슬라(NAS:TSLA)에 대한 목표 주가를 소폭 하향 조정했다. 기존의 목표주가 1천313달러를 1,123달러로 내렸으나, 여전히 1천 달러를 상회하는 '천슬라' 수준의 목표 주가를 제시했다. 투자 의견은 '매수'로 했다.

      뱅크오브아메리카(BofA)는 알파벳(NAS:GOOGL)에 대한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다음 주 발표되는 알파벳의 실적을 앞두고 알파벳은 좋은 밸류에이션을 가진 경기 방어주라고 진단했다.

      [서울=뉴시스] 김희준 기자 = 후반기부터 합류하는 SSG 랜더스의 새 외국인 투수 숀 모리만도(30)가 한국에 온 뒤 첫 실전 등판에서 합격점을 받았다.

      모리만도는 19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독립구단 파주 챌린저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5이닝 4피안타 1실점을 기록했다.

      SSG 구단에 따르면 모리만도는 60개의 공을 던졌다. 이중 스트라이크가 51개였고, 삼진은 7개를 잡았다. 볼넷이나 몸에 맞는 공은 내주지 않았다.

      모리만도는 직구, 컷 패스트볼, 포크볼, 커브 등 4개 구종을 고루 던지며 컨디션을 점검했다. 직구 최고 구속은 시속 147㎞, 평균 구속은 시속 144㎞를 찍었다.

      모리만도의 투구를 지켜본 조웅천 SSG 투수코치는 "모리만도가 직구, 컷 패스트볼, 커브, 포크볼을 전체적으로 잘 활용했다. 공의 움직임과 제구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다"며 "무엇보다 공격적인 투구가 인상 깊었고, 커브의 각도와 움직임이 굉장히 실전 주식 투자 실전 주식 투자 좋았다. 앞으로의 경기가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SSG는 메이저리그(MLB)에서 통산 90승을 거둔 투수 이반 노바가 기대 이하의 모습을 보이자 그를 퇴출하고, 대만프로야구에서 뛰던 모리만도를 영입했다.

      18일 오후 늦게 취업 비자를 발급받은 모리만도는 이날 연습경기에서 첫 선을 보였다.

      2016년과 2021년 MLB에서 뛰었던 모리만도는 지난해 대만프로야구리그 중신 브라더스와 계약했다. 모리만도는 올해 대만 무대에서 15경기(선발 14경기)에 등판해 7승 5패 평균자책점 2.56의 성적을 거뒀다.

      콘플레이션은 ‘옥수수’를 의미하는 콘(corn)과 인플레이션(inflation)의 합성어로 옥수수 가격이 최고치로 치솟으면서 도미노 현상처럼 각종 실전 주식 투자 제품의 가격이 상승하는 것을 말한다. 국제 옥수수 가격이 9년 만에 최고치로 치솟으며 각종 가공식품과 축산물·유제품·과자까지 가격 상승의 기미를 보이고 있다. 이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유럽의 실전 주식 투자 빵 공장’으로 불리는 우크라이나는 지난 2020년 기준 전 세계 옥수수 수출액 4위(13.2%)를 차지한다.
      우크라이나 사태 외에도 대규모 옥수수 생산지인 미국 중부지방에 가뭄이 이어지고 있고, 코로나19로 화물 운송 가격이 큰 폭으로 오르며 각종 곡물 가격 상승을 부추겼다. 콘플레이션이 심화하며 식탁 물가에도 비상이 걸렸다. 당장 옥수수를 사용하는 각종 가공식품 가격이 뛸 전망이다. 게다가 옥수수를 사용하는 사료값이 오르면 육류 가격이 뛰고 유제품과 과자류 가격도 뒤이어 오르게 된다. 특히 옥수수와 밀 등 곡물의 해외 의존도가 높은 한국의 밥상 물가는 직격탄을 맞을 수 있다.

      | 실전 주식 투자 핀플루언서 (finfluencer)

      핀플루언서란 금융이라는 의미의 파이낸스(finance)와 영향력자를 의미하는 인플루언서(influence)를 합친 말로, 유튜브 등 SNS를 통해 일반 투자자들에게 주식 거래, 주택 구매 등 금융 관련 정보와 조언을 제공하는 사람을 일컫는다. 기존에는 금융기관이나 금융 전문가들의 영역이었던 금융 분야에 대해 금융 시장과는 전혀 상관없는 일반인 출신의 유명 투자자가 정보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최근 MZ세대가 주식시장에 몰리면서 일반 투자자들이 급증하고 핀플루언서가 부상했다.
      하지만 핀플루언서들의 조언이 진지한 투자 정보 조언이라기보다는 투자를 소재로 한 엔터테인먼트에 가깝다는 우려가 나온다. 이들은 주로 금융시장에 관심을 둔 젊은 층을 겨냥해 금융시장의 어려운 개념이나 현상을 최대한 간결하게 요약하고, 웃기게 만들어 정보를 전달하기도 한다. 논란 많은 핀플루언서의 대표적인 예로 일론 머스크를 들 수 있다. 그는 트위터를 통해 도지코인을 홍보했고 그의 영향력 때문에 도지코인과 비트코인의 가격이 크게 변동해 비판을 받았다.

      | 역환율전쟁 (reverse currency war)

      역환율전쟁은 인플레이션 위협이 커지는 상황에서 물가를 잡기 위해 중앙은행이 자국 통화의 평가절상을 유도하는 현상이다. 지난 2월 미국계 다국적 투자은행인 골드만삭스가 처음으로 언급했다. 환율은 자국 통화와 외국 통화 간의 교환 비율로, 각국은 보통 수출에 유리한 환율 상승(통화가치 하락)을 유도해왔다. 그런데 요즘은 인플레이션이 고공 행진하면서 각국은 오히려 환율 하락(통화가치 상승)을 유도하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환율을 낮추면 수입품 가격이 내려가기 때문에 물가 상승을 막을 수 있고, 수입 원자재를 들여와 생산하는 제품의 가격을 낮추는 데도 효과가 있다. 즉 환율전쟁은 수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외환시장에 개입해 경쟁적으로 통화가치를 낮추는 것이었으나 이와 반대로 역환율전쟁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물가가 급등세를 지속함에 따라 통화가치를 절상해 물가 상승에 대응한다는 개념이다.

      다누리는 우주탐사 기반 기술 확보를 위해 우리나라가 독자 개발한 무인 달 탐사선이다. 한국시각으로 오는 8월 3일 오전 8시 37분 우주로 발사된다. 현재까지 달 착륙에 성공하거나 궤도선 탐사에 성공한 나라는 러시아, 미국, 중국, 일본, 유럽연합, 인도가 있다. 다누리가 성공적으로 궤도에 안착하면 대한민국은 7번째 달 탐사국으로 이름을 올리게 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8월 1~30일 중에만 발사하면 12월 16일께 달 궤도에 도착할 수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
      현재 다누리 달 탐사선은 최종 마무리 작업을 진행 중이다. 향후 7월 초 인천공항에서 화물용 비행기에 실려 발사장인 미국 플로리다주 케이프커내버럴 우주군 기지로 이동시킬 계획이다. 다누리는 미국 플로리다주 케이프커내버럴 미 우주군 기지에서 미국 스페이스X사의 팰컨9 로켓에 실려 발사될 예정이다. 발사 후에는 미국항공우주국(NASA)과 협력해 지구에서 달로 약 4.5개월간 BLT(전이 궤도)를 타고 도착한다. 한미의 첫 우주탐사 협력이 성공적으로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 미퍼머족 (meformer)

      미포머족이란 ‘나’를 뜻하는 미(Me)와 ‘정보 제공자’라는 뜻의 인포머(Informer)가 합쳐진 말로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SNS를 통해 나를 알리는 데 적극적인 사람들을 일컫는다. 미국 러트거스대 연구진이 2009년 말에 트위터 유저 350명을 대상으로 시행한 조사 결과를 발표하면서 만든 신조어다. 당시 조사에 따르면 조사 대상의 80%가량이 미포머에 해당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는 나르시시즘(자기애)적 욕구를 채우는 데 SNS를 활용하는 사람이 많다는 것을 보여준다.
      미포머족은 뉴스 등 유용한 지식이나 정보를 제공하는 인포머(Informer)에 대조적인 개념으로 정보로서의 가치가 떨어지거나 보는 사람과 관계없이 자신의 신변잡기의 정보를 알리는 게 특징이다. 미포머족이 SNS를 확산시키는 중요한 구실을 하고 인간관계 유지를 위해 인터넷을 적극적으로 이용한다는 점에선 긍정적으로 평가할 수 있다. 기업들은 미포머족을 활용해 브랜드 친화력을 높이는 방향으로 홍보를 확대하고 있다. 다만 미포머족이 불필요하고 잘못된 정보를 양산할 가능성이 높아 SNS의 질을 높이기 위해선 인포머족도 확산되어야 한다는 지적도 있다.

      | 펫셔리 (petxury)

      펫셔리란 애완동물을 뜻하는 펫(Pet)과 고급스럽고 호화롭다는 뜻의 럭셔리(luxury)를 합친 말로, 반려동물과 관련된 고급화된 서비스를 일컫는다. 반려동물을 위해 값이 비싼 상품과 서비스에 비용을 아끼지 않는 소비자들이 많아지면서 생겨난 용어다. 반려동물 가구가 1500만에 육박하면서 에르메스, 루이비통 등 명품 브랜드들은 수백만 원을 호가하는 반려용품을 속속 선보이고 있다. 루이비통의 이동장은 400만원 선이며 프라다의 애견 패딩은 260만원 수준이다.
      또한 펫코노미(펫+이코노미)의 성장세가 두드러지면서 반려동물용 케이크, 음료 등의 식품은 물론 비싼 가격의 개모차(개+유모차)도 인기다. 한편 지난해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부정적인 여론이 다수였던 이전과 달리, 코로나19 이후 반려동물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전에는 반려동물 신문화인 펫캉스(펫+바캉스), 펫셔리 등이 지나친 행동이라며 공감하지 못하는 여론이 다수였으나, 코로나19 발생 이후 반려동물을 가족 구성원으로 여기는 인식이 확대됐다.

      | 스펜데믹 (spendemic)

      스펜데믹이란 소비하다를 뜻하는 스펜드(spend)와 세계적 대유행을 의미하는 팬데믹(pendemic)의 합성어로,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과잉 소비가 급증하는 현상을 의미하는 신조어다. 사회적 거리두기나 봉쇄로 인해 외부 활동이 제약되고 집안에 머무는 시간과 활동이 늘어나면서 고급 가전제품, 침대 등 특정 부문에서 과소비 현상이 늘어나고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해외여행이 막혀 여행 관련 소비가 줄고 외출도 줄어 화장품, 패션 시장도 불경기를 맞았다. 반면 배달 음식, 취미 활동이나 인테리어 등으로 지출되는 비용은 크게 늘었다.
      외출이 제한돼 집안에서 느끼는 답답함을 소비로 해소하고자 보복 소비(질병이나 재난 등으로 억눌렸던 소비가 한꺼번에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현상)가 이어지기도 했다. 통계청이 발표한 온라인 쇼핑 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3월 온라인 거래액은 전년 같은 기간보다 26.4% 급증한 15조9803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부터 이어져 온 스펜데믹 현상은 올해까지도 이어지고 있다. 유통업계에선 프리미엄 가전, 럭셔리 인테리어 소품 등에 대한 구매 수요가 여전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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