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 거래 플랫폼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6월 17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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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공짜 서비스’도 제재 가능성 열어둔다

공정위가 6일 이런 질문에 대한 답을 담은 심사지침을 내놨다. 공정위가 마련한 ‘온라인 플랫폼 사업자의 시장지배적 지위 남용 행위 및 불공정거래 행위에 대한 심사지침’은 이날부터 20일간 행정예고를 거쳐 제정된다. 이번 심사지침은 전통 산업과 다른 온라인 플랫폼 고유의 특성을 공정위의 법 집행에 명시적으로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심사지침 자체는 법적 효력이 없으며, 내부적인 법 집행 기준으로 쓰인다.

먼저 표면적으로 무료인 서비스에 대한 제재 가능성을 열어뒀다. 카카오톡이나 페이스북,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 같은 서비스가 대표적인 예다. 이런 서비스는 소비자에게 ‘0원’의 가격에 제공되지만, 이용자 데이터 수집과 광고 사업 등을 통해 직간접적인 수익이 창출된다. 소비자들이 실제로는 개인정보나 광고 시청에 필요한 주의·관심(attention) 같은 비금전적 대가를 내고 있는 셈이다.

공정위는 이런 경우 가격 외에 다른 요소를 고려하겠다고 했다. 그동안 경쟁당국이 가격이나 매출액을 기준으로 법을 집행해왔다면, 앞으로는 온라인 플랫폼 특성에 맞춰 다른 변수도 보겠다는 취지다. 한 무료 거래 플랫폼 예로 시장점유율을 따질 때는 매출액이 아닌 서비스 이용자 수나 이용 빈도 등을 고려하겠다고 명시했다. 또 가격 상승 외에 서비스 다양성 감소, 품질 저하, 혁신 저해 등도 경쟁 제한 효과로 인정하기로 했다. 무료인 서비스를 ‘끼워팔기’ 하는 경우에도 위법으로 인정될 수 있다.

데이터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디지털 산업에서는 이용자 데이터를 수집해 활용하는 능력이 기업의 경쟁력을 좌우하는 주요 요인으로 평가된다. 데이터가 특정 기업에 집중되면 독과점이 심화될 가능성이 있는 것이다. 사람들의 이동 패턴에 대한 데이터를 쌓아온 카카오모빌리티가 한 예다. 공정위는 향후 시장지배적 지위, 즉 독과점 여부를 가늠할 때 이런 데이터 수집·보유·활용 능력도 고려한다는 방침이다.

아직 존재하지 않는 상품·서비스도 제재할 수 있다. 앞서 구글의 파편화금지계약(AFA) 사건 에 적용됐던 혁신시장 접근법 을 심사지침에도 반영한 것이다. 산업의 융합이나 급격한 변화로 시장 경계가 불분명한 경우에는 현재 시점의 시장만 봐서는 안 된다는 취지다. 공정위는 상품·서비스의 다양성 감소, 소비자 후생 감소, 혁신의 저해 등을 따져야 한다고 명시했다.

당근페이 '수수료 무료'라는데…돈은 어디서 버나 [영상]

[영상=당근마켓 유튜브 캡처]

[영상=당근마켓 유튜브 캡처] 최근 자체 간편결제 서비스 '당근페이'를 선보인 당근마켓이 본격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이용자들 관심을 끄는 데 성공했다. 중고 거래 플랫폼에서 지역생활 커뮤니티로 외연을 확장하며 높은 몸값을 인정받은 당근마켓은 더욱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지만 정작 업계에선 수익모델에 대한 의문이 나오고 있다.

당근마켓은 지난달 14일 당근페이 서비스를 전국으로 확대 오픈했다. 이웃과 중고거래 시 당근페이를 이용하면 별도 은행·송금 어플리케이션(앱)을 사용할 필요 없이 당근마켓 채팅창 내에서 실시간으로 송금할 수 있다. 판매자 무료 거래 플랫폼 역시 채팅창에서 송금 결과를 즉시 확인 가능해 길거리에서 현금 거래 하거나 계좌번호·예금주 등 개인정보를 주고받지 않아도 되는 장점이 있다.

서비스 출시 초기 반응도 괜찮은 편이다. 서비스를 전국에 선보인 지 한 달 만에 가입자 수가 약 3배 증가했다. 관심도 역시 높다. 당근페이가 배우 김향기를 모델로 기용해 선보인 광고 영상은 유튜브 공개 5일 만에 40만회 가까운 조회수를 올렸다.

다만 당근페이 중고거래 송금 수수료는 100% 무료인 탓에 여전히 당근마켓의 수익성과 사업지속성에 대해서는 의구심이 제기됐다.

[사진=당근마켓SNS]

[사진=당근마켓SNS] 한 플랫폼 업계 관계자는 "다른 중고거래 플랫폼은 수익모델을 갖고 있는데 당근마켓은 그렇지 않다"며 "당근마켓이 최근 기업가치 3조원이라는 평가를 받기는 했지만 미래 수익성을 고려하면 사업 지속가능성은 의문이 남는다"고 지적했다.

일례로 번개장터는 안전결제 시스템 '번개페이'와 포장택배 등의 수익모델을 구축했다. 지난해 번개장터 거래액 1조7000억원 가운데 번개페이를 통한 거래액은 18% 수준인 3000억원으로 집계됐다. 결제 수수료가 3.5%임을 고려하면 수수료 수익만 연간 105억원으로 추산된다.

올해 초 신세계의 기업형벤처캐피털(CVC) 시그나이트파트너스를 통해 투자를 받은 번개장터는 신세계그룹 오프라인 유통채널과 명품사업 노하우를 중고 플랫폼과 결합해 시너지 효과를 내겠다는 구상도 세웠다.

[사진=번개장터 제공]

[사진=번개장터 제공] 앞서 번개장터는 오프라인과 결합한 스니커즈 리셀 매장 '브그즈트 랩'을 여의도 더현대서울 오프라인에서 선보였다. 한정판 스니커즈만 한데 모아놓은 이 매장에 1년간 총 21만 명의 방문자가 다녀간 것으로 알려졌다. 번개장터는 스니커즈 매장 2호점에 이어 명품 특화 매장인 3호점까지 오프라인 매장을 확장한 상태다.

누적 가입자가 2460만 명인 중고나라 역시 유통 강자인 롯데와의 합작을 통해 수익성을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롯데그룹은 지난해 200억원을 투자해 재무적 투자자(FI)들과 중고나라를 공동 인수했다. 중고나라 관계자는 "올해 상반기 중 롯데와 중고나라 모두가 '윈윈'할 수 있는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반면 당근마켓은 당장의 수익보다는 연결을 통한 가치실현·이용자 경험 등에 우선순위를 뒀다. 당근마켓 관계자는 "현재 수익이 발생하는 영역으로는 개인 또는 업체가 원하는 지역에 광고를 게시하는 '지역 광고'가 있다. 이 외에 서비스 가치와 이용자 편의를 증대시킬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와 비즈니스 모델을 구상 중"이라며 "서비스에 대한 이용자의 좋은 경험이 무료 거래 플랫폼 확산할수록 비즈니스에도 긍정적인 영향이 따라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미경 한경닷컴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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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가 중고폰 ‘민트폰’을 사고 1년 뒤 반납할 경우 기기값을 최대 100% 돌려준다고 13일 밝혔다.민트폰은 KT가 지난해 8월 중고거래 플랫폼인 번개장터와 제휴를 맺고 판매하는 중고 스마트폰 브랜드다.KT는 이번 개편을 통해 환급률을 기존 최대 50%에서 100%로 올렸다. 중고폰을 구매하고 1년 뒤 반납하면 구매가에서 부가세를 제외하고 전액을 돌려준다.민트폰 고객은 S급 중고 ‘아이폰11 46GB’ 모델을 60만5000원에 구매한 뒤 1년 후 문제없이 반납하면 부가세 5만5000원을 뺀 55만원을 계좌로 받게 된다.민트폰은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사이트에서 구입할 수 있다. 전국 KT플라자 11개 점과 전문 대리점 49곳에서 판매한다. 안치용 KT 강북강원광역본부장(전무)은 “민트폰은 자원재활용 측면에서 사회에 기여하려는 KT의 ESG 사업의 일환”이라며 “민트폰 바이백 프로그램이 평소 플래그십 단말기 가격을 부담스럽게 생각하는 고객들과 업무용 세컨드폰, 법인용 단말이 추가로 필요한 고객에게 가계통신비 부담을 줄일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최다은 기자 [email protected]

"당근마켓과는 다르다"…번개장터에 MZ세대 몰리는 이유 [한경 엣지]

중고거래 시장은 유통업계에서 가장 핫한 시장 중 하나입니다. 롯데와 신세계 등 대기업들이 뛰어들었고, 스탁엑스 등 글로벌 리셀(재판매) 플랫폼이 한국에 상륙했거나 곧 상륙합니다. 업계는 지난해 중고거래 시장 규모를 20조원으로 추산합니다. 쿠팡의 지난해 매출(22조원)과 맞먹지요.중고거래 플랫폼 ‘빅3’는 당근마켓과 중고나라, 그리고 번개장터입니다. 이중 번개장터는 다른 두 플랫폼과 성격이 다릅니다. 물건 정리의 기능이 큰 두 곳과 달리 번개장터에서는 ‘취향을 위한 거래’가 이뤄집니다. 스니커즈, 명품과 연예인 굿즈 등 인기 제품이나 한정판 고가 제품을 거래하는 리셀에 특화돼 있지요.지난해 번개장터의 거래금액은 1조7000억원으로 전년(1조3000억원) 대비 31% 증가했습니다. 올 초에는 신세계그룹의 기업형 벤처캐피탈(CVC) 시그나이트파트너스로부터 투자를 유치해 업계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중고거래를 통해 ‘취향을 대중화’하겠다는 이재후 번개장터 대표를 만나 번개장터의 현재와 미래를 들어봤습니다.번개장터의 지난해 말 기준 누적 가입자 수는 1700만명입니다. 취향이 뚜렷한 MZ세대(밀레니얼+Z세대)가 70~80%를 차지합니다. 번개장터 중고거래의 건당 평균 단가는 10만원을 웃돕니다. 최초 판매가가 20만원이 넘는 제품들이 거래된다는 뜻입니다. 생활용품 등 공산품보다는 브랜드 제품들이지요. 전체 거래비중 중 패션 비중도 절반에 육박합니다.그래서 브랜드 위주의 검색이 이뤄집니다. 번개장터의 상위 검색어 50개 중 40개가 물건이 아닌 브랜드명입니다. 이용자들이 가방 대신 ‘샤넬’을, 운동화 대신 ‘나이키’를 검색한다는 뜻입니다. “번개장터의 중고거래는 내가 관심있는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하는 수단”이라는 게 이 대표의 설명입니다.취향에 특화된 만큼 대중성에서는 아직 경쟁사들이 우위에 있습니다. 당근마켓과 중고나라는 누적 가입자 수가 각각 2200만, 2460만 명입니다. 이 대표가 ‘취향의 대중화’를 추구하는 이유입니다. “취향이라는 단어를 어렵게 느끼는 분들이 많지만 사실 모든 쇼핑에는 취향이 나타납니다. 스마트폰을 삼성과 애플 중 선택할 때에도 취향이 반영되고, 패션에 관심이 없다고 말하는 사람들도 깔끔한 스타일을 좋아하는 경우가 많지요. 세대별로 다른 분야에서 취향이 나타나기도 하고요. 번개장터에선 골프와 캠핑 등 라이프스타일 영역을 강화하며 4050대가 많이 유입됐습니다.”취향은 수익성에서는 강점이 됩니다. 여느 e커머스처럼 중고거래 플랫폼들도 적자일색입니다. 그러나 이 대표는 “번개장터는 장기적으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안전결제 시스템 번개페이와 포장택배 등 부가 서비스들을 통해서입니다.번개장터에서는 고가 제품 거래가 이뤄지는 만큼 안전을 원하는 소비자들이 많습니다. 지난해 번개장터 거래규모 1조7000억원 중 번개페이를 통한 거래규모는 3000억원으로 18% 수준입니다. 결제 수수료가 3.5%인 것을 감안하면 수수료 수익만 연간 105억원입니다. 번개페이의 지난해 거래금액이 두 배 성장한 만큼, 앞으로 전체 거래규모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커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지역 커뮤니티 기반으로 대면 거래가 많고 거래단가도 낮은 당근마켓, 카페에서 출발한 중고나라에서는 쉽지 않은 방식이지요.안전보장 서비스는 확장 가능한 범위도 많습니다. 이 대표는 중고차 시장을 선례로 들었습니다. 건당 거래금액이 수천 만원에 이르는 중고차 시장은 상품 보증은 물론 금융 지원 등 무료 거래 플랫폼 플랫폼이 소비자를 위해 만든 부가 서비스들이 수익을 창출합니다. 상대적으로 고가 거래를 하는 번개장터도 소비자들의 신뢰를 보장해주는 과정에서 수익을 낼 수 있다는 겁니다.오프라인 매장에서 성공을 거둔 요인도 취향에 있다는 평가입니다. 지난해 2월 여의도 더현대서울에 번개장터가 개장한 ‘브그즈트 랩’은 국내 최대 규모의 스니커즈 리셀 매장으로 화제가 됐습니다. 한정판 스니커즈들을 한데 모아 1년간 총 21만명이 다녀갔지요. 번개장터는 1호점 개장 이후 스니커즈 매장 2호점에 이어 명품 특화 매장인 3호점 ‘브그즈트 컬렉션’을 열었습니다.번개장터의 오프라인 매장은 고객 경험에 집중합니다. 특정 카테고리를 좋아하는 소비자들이 원하는 무료 거래 플랫폼 ‘성지’를 만들어 취향을 즐겁게 누리도록 하는 게 목표입니다. 이 대표는 “멋진 공간을 만들자 자신이 갖고 있던 상품을 판매하려 찾아오는 소비자들도 많았다”며 “현장의 온도를 느끼며 많은 공부를 했다”고 말했습니다.업계에서 기대하는 건 신세계와의 합작입니다. 이 대표는 “골프와 스니커즈, 명품 카테고리에서 어떤 트렌드를 함께 만들어나갈지를 폭넓게 논의 중”이라며 “시그나이트파트너스와 (중고거래의) 신뢰를 강화할 수 있는 방안도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신세계그룹은 오프라인 유통채널을 보유한 데다 명품 사업을 오랫동안 해온 만큼 정·가품 판정과 보증 등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도 해석할 수 있습니다. 신세계그룹 통합 온라인몰 쓱닷컴도 명품 중고거래를 준비중으로 번개장터와의 시너지가 가능합니다.국내 중고거래 시장은 이제 태동단계라는 것이 이 대표의 판단입니다. “부동산과 자동차처럼 비싼 상품은 이미 중고시장이 신제품 시장과 규모가 유사하거나 더 큽니다. 국내 유통시장에서도 중고거래가 주류가 될 만큼 성장할 것이라고 봅니다. 시장의 변화에 맞춰 해나갈 일들이 아직 많습니다.”노유정 기자 [email protected]

"남는 무료 거래 플랫폼 것 없는 중고거래? 번개장터는 다르다"

국내 중고거래 3대 플랫폼기업들이 치열한 각축 속에 수익모델 발굴에 안간힘을 쓰고 있다. 당근마켓, 번개장터, 중고나라 등 3사가 주도하는 중고거래 시장은 롯데, 신세계 무료 거래 플랫폼 등 유통대기업들이 뛰어들 정도로 외형이 빠르게 커지고 있다. 업계에선 지난해 국내 중고거래 시장 규모가 20조원에 달했을 것으로 추산한다. 하지만 중고거래 플랫폼 3사 모두 수익모델 부재로 적자에서 벗어나지 무료 거래 플랫폼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개인 간 거래(C2C)를 중개하는 플랫폼에서 광고 외 수익 창출 방안을 찾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이재후 번개장터 대표는 이 같은 시장 상황과 관련해 “최근 자체 결제 시스템인 번개페이 비중이 빠르게 늘고 있어 가장 먼저 수익모델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외형 성장에도 적자인 중고거래 플랫폼8일 중소기업현황정보 시스템에 따르면 중고나라와 번개장터는 2020년 각각 47억원, 135억원의 영업손실을 봤다. 번개장터는 네이버 계열사였던 2016년 첫 흑자를 냈지만 2019년부터 다시 적자로 돌아섰다. 당근마켓은 2015년 설립 후 2019년까지 흑자를 낸 적이 없다.지역 기반 중고거래 플랫폼 당근마켓이 지난달 간편결제 서비스 당근페이를 내놓은 것도 수익성 때문이다. 당근마켓은 지난해 동네 가게 홍보 서비스인 비즈프로필을 출시해 지역 상인들을 모았지만 수익 면에선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다. 소상공인의 광고 수요가 적은 데다 비즈프로필은 이용료도 없다. 앱 내 광고 단가 또한 수천원에 그친다. 당근페이는 지역 가게에서 상품을 살 때는 수수료가 있지만 개인 간 거래는 수수료가 없어 수익 개선에 큰 도움이 되지 않고 있다. 이 때문에 당근마켓은 라이브커머스 등 수익을 창출할 신사업을 추진 중이다.누적 가입자가 2460만 명인 중고나라는 롯데그룹과의 합작을 수익성 개선의 발판으로 삼겠다는 전략이다. 롯데그룹은 지난해 200억원을 투자해 재무적 투자자(FI)들과 중고나라를 공동 인수했다. 중고나라 관계자는 “롯데의 온·오프라인 유통망과 중고나라의 서비스 결합을 추진 중”이라며 “이르면 다음달 새로운 시도를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번개장터, 번개결제로 수익모델 ‘시동’번개장터는 안전결제 시스템 번개페이와 포장택배 등 중고거래 부가서비스를 통한 수익모델을 추진하고 있다. 이 대표는 “자체 결제 시스템을 가진 번개장터는 장기적으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고 말했다. 지난해 번개장터 거래액 1조7000억원 중 번개페이를 통한 거래액은 3000억원으로 18% 수준이다. 결제 무료 거래 플랫폼 수수료가 3.5%인 것을 감안하면 수수료 수익만 연간 105억원이다.안전거래를 원하는 고가제품 거래 비중이 경쟁 업체보다 높은 것도 번개장터의 강점으로 꼽힌다. 번개장터 중고거래의 건당 평균 단가는 10만원 이상이다. 이 대표는 “중고차 시장을 선례로 보면 상품 보증 등 개인 간 거래를 플랫폼이 보완해주는 부가서비스가 수익을 창출한다”며 “번개장터도 소비자의 신뢰를 보장해주는 과정에서 수익을 낼 것”이라고 말했다.번개장터는 신세계와의 합작으로 명품, 골프, 스니커즈 등 럭셔리 중고거래 경쟁력을 키울 계획이다. 신세계는 기업형벤처캐피털(CVC) 시그나이트파트너스를 통해 올초 번개장터에 투자했다. 신세계그룹의 막강한 오프라인 유통채널과 명품사업 노하우를 중고플랫폼과 결합하면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이란 판단이다. 이 대표는 “시그나이트파트너스와 (거래) 신뢰를 강화할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고 귀띔했다.노유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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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t Farmers는 바쁜 거래자를 돕기 위해 설계된 “Moonbag”이라는 반자동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을 위한 새로운 툴킷을 출시했습니다. 시간제 투자자 또는 암호화폐 거래에 참여하고 최대 수익을 위해 거래 경험을 최적화하려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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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 티어는 2021년에 처음 출시되었으며 수천 명의 암호화폐 투자자가 이미 무료 거래 아이디어와 도구에 가입했습니다. 그들이 마침내 정회원으로 플랫폼에 합류하기 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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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 신호: 플랫폼은 최대 78%의 승률을 가진 거래 신호를 사용자에게 제공하고, 이익을 얻고(이익을 취함), 손실을 중지하고, 레버리지 수준을 도입한다고 주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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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SI 스캐닝 도구: 거래자는 이 도구를 사용하여 RSI 지수를 스캔하고 시장 통화의 추세를 빠르게 평가하고 거래 결정을 내릴 수 있습니다. 이러한 도구는 거래자가 무료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사용자가 선택한 코인의 RSI가 70 이상이면 코인이 과매수되어 나중에 가격이 하락한다는 의미입니다.

온라인 가격: 무료 비디오 거래 튜토리얼, 라이브 거래 세션 등

ProfitFarmers의 CEO인 Matthew Tansley는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우리는 ProfitFarmers를 시작했습니다. 거래자의 삶에 생명을 불어넣겠다는 아이디어로. 가격 경고가 없으므로 하루 종일 화면 앞에 앉아 있을 필요가 없습니다. 감정이 개입되지 무료 거래 플랫폼 않습니다. 우리 플랫폼은 작동합니다. 자동으로 “조사, 계획 및 가격 모니터링을 통해 Moonbag을 통해 거래자의 시간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거래 능력을 높이고 감정적 암호화폐 거래 없이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돕습니다.”

“암호화폐는 혼란스러울 뿐만 아니라 스트레스를 주기도 합니다. 새로운 거래자뿐만 아니라 모든 수준의 거래자에게 있습니다. Moonbag의 전체 아이디어는 스트레스를 받거나 혼란스럽거나 위협을 받는 거래자에게 다가가는 것입니다. 데이터 기반 거래 계획을 통해 전문가의 유용한 의견과 조사 및 계획을 위한 고급 시장 분석 도구. 이를 통해 거래가 더 쉬워집니다. 이 무료 패키지에는 손실에서 불안전한 거래 및 스트레스로 변경하는 데 필요한 모든 것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현실에서 승리하고 즐기는 것에 관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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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고: 암호화폐 시장에 투자하는 것은 매우 위험합니다. 투자자는 투자하기 전에 올바른 결정을 내려야 합니다. 이 기사는 뉴스 및 사실 보도 전용입니다. 투자자는 이를 투자 결정에 사용해서는 안 됩니다. Siam Blockchain은 어떠한 경우에도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중고 명품 거래 플랫폼 엠뷰, 전국 ‘무료 배송’ 실시

중고 명품 거래 플랫폼 엠뷰가 지역과 관계없이 모든 제품을 무료로 배송한다

서울--(뉴스와이어) 2021년 07월 06일 -- 전문 감정사 손을 거친 100% 정품만 다루는 중고 명품 거래 플랫폼 엠뷰(Mview)가 지역과 관계없이 모든 제품을 무료로 배송한다. 섬 등 도서 지역도 무료 배송 대상에 포함된다.

엠뷰는 신품급 명품 시계를 전문 취급하는 세컨 핸드 거래 플랫폼으로, ‘명품에 가치를 팔다’라는 슬로건 아래 고객들에게 기분 좋은 거래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해외 셀럽들의 ‘최애’ 아이템으로 인기를 모은 발렌시아가 시계를 국내에서 단독 판매하고 있으며, 희망하면 모든 명품의 실물을 서울 사무실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엠뷰는 고객 감사 차원에서 무료 배송을 결정했다.

엠뷰 홍보 담당자는 “론칭한 지 1년이 지나지 않았는데도 하루 평균 방문자가 100명을 웃도는 등 큰 사랑을 받고 있다”며 “고객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배송비 무료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엠뷰는 100% 정품 취급, 빠른 배송, 합리적 가격 ‘3박자’를 갖춘 명품 판매 플랫폼으로 최근 입소문을 타고 있다.

엠뷰의 모든 제품은 전문 감정사의 꼼꼼한 검증을 거치며, 조금이라도 가품이 의심될 경우 취급하지 않는다. 만약 가품으로 확인되면 비용을 전액 환불한다.

발송은 오후 4시 전 물건은 당일 발송, 4시 이후 물건은 익일 발송이 원칙이다. 빠른 발송을 희망할 경우 오후 4시 전에 요청하면 다음 날 받아볼 수도 있다.

현재까지 반품 요청 사례는 없으며, 철저한 고객 프라이버시 보호로 거래량이 빠르게 늘고 있다는 게 엠뷰 측 설명이다.

엠뷰 홍보 담당자는 “유튜브, 인스타그램, 블로그 등 소셜 미디어 등 여러 채널을 통해 고객과 소통하고 있다”며 “엠뷰가 신뢰, 믿음과 같은 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이터와 사람이 만나는 공간 KDX

데이터 거래의 시작은 KDX입니다. 궁금한 사항은 데이터 사고/팔 때 시각화로 돋보이는 Insight Business KDX 한국데이터거래소는 이 시대를 제일 먼저 열겠습니다. 우리 기업의 소중한 데이터 가치하자! 이제는 거래시대

CJ올리브네트웍스는 식품&식품서비스, 생명공학, 신유통, 엔터테인먼트&미디어 등 그룹의 4대 산업군을 주축으로 시스템 구축(SI) 및 운영(SM)에서의 내실을 다져왔습니다. 또, 이를 바탕으로 동종업계는 물론 공공분야로 활발히 진출하여, 고객사의 IT기반 혁신을 극대화하는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특히 빅데이터 사업과 관련하여 빅데이터 분석 컨설팅 및 관련 인프라 구축, 360˚소비자 빅데이터 기반의 무료 거래 플랫폼 통합 마케팅, 라이프스타일 데이터/인덱스 가공•유통, 빅데이터 분석 기반의 플랫폼 서비스 등 종합적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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