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승장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7월 8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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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축과 경기 침체 우려에 주가가 하락하면서 코스피와 코스닥 거래대금이 2020년 3월 코로나19 대유행 이전 수준으로 줄었다.

특히 코로나19 이후 저금리 기조에 주식 투자 열풍을 타고 '팬데믹 랠리'를 이끈 개인 투자자들의 화력이 금리 상승기에 접어들자 눈에 띄게 약해졌다.

◇ 불안한 매크로 환경…찬 바람 부는 증시

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한국은행이 사상 처음 기준금리를 50bp(1bp=0.01%포인트) 인상한 지난 13일 유가증권시장 일일 거래대금은 5조9천985억원이었다.

올해 들어 처음 5조원대를 상승장 기록했으며, 코로나19 확산 초기인 2020년 2월 17일의 5조6천392억원 이후 가장 작은 규모다.

코스피가 3,000선을 돌파해 파죽지세로 치솟으며 하루 거래대금이 역대 최고치를 찍은 작년 1월 11일의 44조4천338억원과 비교하면 86.5%나 감소했다.

2020년 8월과 2021년 1월에 최대 20조원대에 이른 코스닥 일일 거래대금도 5조원대까지 줄어들었다.

이달 4일 코스닥 시장 거래대금은 5조2천949억원으로 2020년 2월 10일의 4조8천298억원 이후 가장 적었다.

7월 들어 15일까지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의 평균 일일 거래대금은 각각 7조1천776억원, 6조1천62억원 수준이다.

코스피 거래대금의 경우 올해 1월의 일평균 11조2천827억원 대비 반년 만에 4조원 넘게 줄었다. 코스닥도 같은 기간 9조3천682억원에서 3조원 이상 감소했다.

코로나19 이후 상승장을 이끈 유동성 장세가 끝나고 주요국 중앙은행의 긴축과 이에 따른 경기 침체 우려가 본격화한 가운데 국내 증시도 약세장에 진입했다.

치솟는 물가를 잡고자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6월에 기준금리를 75bp 올리는 '자이언트 스텝'에 나섰고, 7월에는 100bp 인상 가능성도 거론된다.

김영환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연준의 100bp 금리 인상 가능성이 언급되는 등 불안한 매크로(거시) 환경이 지속되며 투자자들의 관망 심리가 관찰됐다"며 "특히 지난주 코스피 거래량은 연초 이후 평균의 절반 수준이었다"고 설명했다.

특히 코스피 3,000시대를 연 주역인 '동학 개미' 개인 투자자들의 기세가 한풀 꺾였다. 개인의 주식 투자 열기를 나타내는 각종 지표는 일제히 하락세다.

개인은 연초 이후 지난 15일까지 유가증권시장에서 21조4천662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매수 우위는 유지했으나 순매수 금액은 작년 같은 기간(59조6천933억원)의 36% 수준이다.

증시 주변 자금도 감소세가 뚜렷하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증시 진입을 준비하는 대기성 자금인 투자자예탁금은 지난 14일 기준 55조7천767억원이다.

작년 초부터 대체로 60조원대 이상을 유지한 투자자예탁금은 5월 하순부터 60조원 아래로 내려가기 시작해 지난 8일에는 54조4천317억원까지 줄었다.

LG에너지솔루션[373220] 상장일인 지난 1월 27일의 75조1천73억원과 비교하면 불과 약 6개월 만에 20조원가량 감소했다.

개인이 빚을 내 주식을 매수한 금액인 신용거래융자 잔고는 작년 9월 25조원대까지 늘었다가 꾸준히 줄어드는 추세다.

14일 상승장 기준 신용거래융자 잔고는 17조8천648억원이다. 잔고는 5월 말 21조5천646억원에서 불과 한 달 반 사이에 4조원 가까이 줄었다.

보통 주가 하락이 예상되면 디레버리징(차입 상환·축소)으로 신용거래융자 잔고가 줄어든다. 또 주가가 급락해 신용거래 담보금 유지 비율이 기준 이하로 내려가면 반대매매로 강제 청산돼 잔고가 감소하기도 한다.

(서울=연합뉴스) 신준희 기자 = 15일 오후 명동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원/달러 환율과 코스피가 표시돼 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14.0원 오른 1,326.1원에 마감했다. 코스피는 8.66p(0.37%) 오른 2,330.98에 장을 마쳤다. 2022.7.15 hama@yna.co.kr


(서울=연합뉴스) 신준희 기자 = 15일 오후 명동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원/달러 환율과 코스피가 표시돼 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14.0원 오른 1,326.1원에 마감했다. 코스피는 8.66p(0.37%) 오른 상승장 상승장 2,330.98에 장을 마쳤다. 2022.7.15 [email protected]

개인이 상승장에서도 손해보는 이유

4월 들어 코스피지수는 사상 처음으로 1500을 넘었고 추가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시장참가자들을 분주하게 만들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주가가 많이 올랐으니 주식시장에 참여한 투자자들이 돈을 많이 상승장 벌어서 행복할 것” 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투자자별로 살펴보면 차이가 많이 존재한다. 오히려 개인투자자들은 별로 행복해 보이지 않는다.

최근 보도 자료에 따르면 개인투자자들이 올들어 지난 2월22일까지 순매수한 상위 10개 종목의 평균수익률이 -0.24%의 손실을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개인투자자들은 왜 주식에 투자하면 손해를 보는 것일까? 지수는 올라도 내가 산 종목만은 떨어지고, 팔면 오르고 사면 떨어지는 머피의 법칙은 왜 개인투자자들에게 반복되는 것일까? 이러한 원인에 대해 여러 가지 논의가 있지만 필자는 학문적인 관점에서 개인투자자가 상승장에서도 손해를 보는 원인으로 제시되는 몇 가지 투자행동을 소개하고자 한다.

재무학에서는 행동주의 재무론(behavioral finance)을 통해 개인투자자의 투자행위를 설명한다. 행동주의 재무론은 사람들이 제한된 범위까지만 이성적으로 행동한다는 사실에 근거하여, 기존의 전통 자본시장이론으로 설명되지 않는 이례적 현상들을 개인들의 의사 결정상의 오류에서 기인한다고 보고 연구하는 학문이다. 지금까지 행동주의 재무론에서 확인된 투자자의 투자행동엔 크게 처분효과(disposal effect)와 과잉거래(excessive trading)의 2가지가 있다.

만약 당신이 2개의 종목에 투자금액의 50%씩을 투자하고 있다고 가정해보자. 현재 한 종목은 10%의 평가이익이 났고 다른 종목은 10%의 평가손실이 기록되어 있다.
당신이 급하게 돈이 필요하여 둘 중 하나의 주식을 매도해야 한다면 어느 주식을 매도할 것인가?

대다수의 개인투자자들은 이익이 난 종목을 매도할 것이다. 평가손실이 난 주식을 매도하는 것은 본인의 매입 의사결정이 잘못 되었다는 것을 인정해야 하기 때문에 투자자를 심리적으로 압박하여 추가적인 심리적 비용을 발생시키는 탓이다. 이러한 심리적 비용 때문에, 투자자들은 동일한 이익을 통해서 얻는 기쁨보다는 동일한 손실 때문에 부담해야 하는 슬픔이 더 크게 느껴져 손실을 실현하기를 꺼리게 된다. 이러한 현상을 손실회피(loss aversion)라고 한다.

그리고 개인투자자들이 매입 후에 이익을 실현시키는데 걸리는 기간이 매입시점부터 손절매를 하는 기간보다 훨씬 짧다는 것을 처분효과라고 부른다. 개인들의 손실회피 성향 때문에 개인투자자들은 이익을 볼 때는 작게 보고 손실을 볼 때는 많이 보게 된다는 것이다.

본인의 매매 타이밍을 잡는 능력이 상승장 보통 사람들보다 뛰어나다고 믿는 개인 투자자들은 장중의 주가 등락을 이용하여 매매한다. 이들을 데이트레이더라고 한다. 개인투자자들의 주식 보유비중은 22%인 반면 거래량을 기준으로는 개인투자자의 비중이 90%에 이를 만큼 개인 투자자들은 빈번한 매매를 하고 있다. 빈번하게 매매를 하면 많은 수수료를 지불해야 하지만 이들은 본인의 능력이 뛰어나기 때문에 수수료를 지불하고도 높은 수익을 실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믿는다.

이와 같은 과잉확신(overconfidence)은 과잉거래를 유도하게 되고 결국 높은 수수료를 발생시켜 수익률을 떨어뜨린다는 것을 관찰할 수 있다.

필자가 학문적인 연구결과를 소개하였지만 이는 개인투자자들의 실제 투자에서도 유용한 팁이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 현재 마이너스의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는 개인투자자라면 당장 매매를 멈추고 본인의 상승장 매매거래 내역서를 살펴보기 바란다. 먼저 수수료로 얼마나 지불했는지를 살펴보라. 만약 수수료를 적게 지불했다면 여러분은 손해가 아닌 이익을 실현했을 수도 있을 것이다.

또한 이익을 실현하여 매도한 주식은 현재 가격이 얼마인지 확인해 보아라. 많은 주식들이 현재 매도한 가격보다 높은 가격에서 거래되고 있을 것이다. 그리고 평가손실을 기록하고 있는 주식의 적정한 가격이 얼마인지 냉정하게 평가하라. 손절매를 적절하게 하는 것도 현명한 투자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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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적인 물가, 폭을 가늠할 수 없는 금리 인상, 끝이 보이지 않는 전쟁, 더 꼬여만 가는 글로벌 공급망….

하반기 경제 전망을 잿빛으로 만들고 있는 징후들이 한 두가지가 아니다. 내년 새해를 기업이든, 가계든, 개인이든 생존해서 맞을 수 있을지 걱정이 쏟아진다. 난국도 이런 난국이 없다.

'자산의 암흑시대'를 살아서 건널 수 있는 방법은 있을까.

전자신문과 3프로TV의 첫 협업 프로젝트인 '변화와 생존:2022 하반기 자산시장 전망 콘퍼런스'는 투자자 생존 질문에 대해 굵은 동앗줄은 못되더라도 작고 가는 실마리라도 답해주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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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퍼런스는 영끌(영혼까지 끌어모은) 2030세대의 한숨소리가 비명으로 바뀌고 있는 부동산시장부터 진단한다. 김학렬 스마트튜브 부동산조사연구소장은 '상승장에도, 하락장에도 사야 할 아파트는 있다'란 주제 강연을 통해 부동산 본질에 입각한 투자 중요성을 설명할 예정이다. 김 소장은 “단기간 등락은 중요하지 않고, 현재 시장 조건과 새정부 방향성이 중요하다”며 “시장에선 양질의 주택을 희망하고 있고, 또 (양질의 주택이) 부족하다고 일관되게 메시지를 주고 있으며, 새 정부도 양질의 주택을 대량 공급하려고 하고 있다”고 진단한다. 그러면서 “우리가 선택할 것은 분명하지 않은가”라고 귀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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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거시경제 진단으로 오건영 신한은행 IPS기획부 부부장이 나서 '인플레이션과 경기침체에 대비하는 3가지 시나리오'에 대해 설명한다. 오 부부장은 “미 연방준비제도(연준)의 급격한 금리 인상,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등 이슈들이 결국 인플레이션에 그 근원을 두고 있다”고 단언한다. 그는 “인플레이션을 잡는 과정에서 나타날 수 있는 부작용에 대한 고민이 정말 많이 필요하다”면서 “경기침체와 같은 더 깊은 악재로 번질 수 있는 상황에서 시나리오별 대응법을 같이 고민해보고자 한다”고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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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의 행군을 이어가고 있는 주식시장에 대해선 박병창 교보증권 부장이 '하락장의 공포를 이기는 매매기술'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박 부장은 “매크로 변수로 인한 시황 변동성이 역대급으로 고조되고 있는 요즘, 실전투자에서 대응법을 단순화시켜 자신의 투자 원칙을 만들고 반드시 지키는 심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결국 자기 원칙과 방향을 세우고, 상황변수에 흔들리지 않는 '긴호흡, 큰걸음의 투자'가 중요하다는 지적이다. 그는 “올해 하반기는 물가와 우크라이나 전쟁, 내년은 경기침체 등의 위협 요인이 존재하지만, 동시에 현재 악재가 소진되면서 상승장 우리나라를 포함한 주요국의 경기 부양 정책 선회라는 조금은 먼 기회까지 보면서 가야할 것”이라고 조언한다.

한편, 이번 컨퍼런스는 어려운 시장 환경에 위축되기 보다는 오히려 함께 모여 고민을 나누자는 뜻에서 작은 스튜디오에서 나와 오픈 강연 형태로 진행된다. 8월4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볼룸으로 나와 현장에서 등록하고 들을 수도 있지만, 조금만 서둘러 온라인 사전등록하면 훨씬 저렴하게 들을 수 있다.

[블록체인투데이 한지혜 기자] 비트코인이 17일(미국 시간), 2만1600달러를 기록하는 등 강세를 보였으나 전문가들이 "이를 신뢰하지 말라"고 경고했다.

코인텔레그래프 마켓프로와 트레이딩뷰(Cointelegraph Markets Pro and TradingView)의 자료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비트스탬프(Bitstamp)에서 일주일 만의 최고가인 2만1600달러를 기록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기관들이 휴무인 주말 동안 소매 주도로 이뤄져 거래량의 뒷받침이 없기 때문에 상승세가 유지되기 어렵다"고 말했다.

(출처=TradingView) BTC/USD 1시간 캔들 차트(Bitstamp).

팔로워 43만6000명을 보유한 익명의 암호화폐 분석가인 일 카포 오브 크립토(Il Capo of Crypto)는 같은 날 ‘일시적 소란에 흔들려서는 안된다’는 취지의 글을 트위터에 게시했다.

온라인 분석 플랫폼 크립토퀀트(CryptoQuant)에 따르면 상승장 지난 24시간 동안 바이낸스(Binance)에 1만7500개의 비트코인이 들어와 지난 달 22일 이후 일일 최대량을 기록했다. 그러나 코인텔레그래프는 17일 기사에서 거래량 유입에 따라 ‘트레이더들은 시장을 떠날 준비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코인텔레그래프의 기고자인 미카엘 반 데 포페(Michaël van de Poppe)는 “2만1000달러의 주요 장벽을 넘어서면 단기적으로 추가 상승이 일어날 것”이라고 예상했다.

코인텔레그래프는 최근 비트코인이 2만 2천 달러로 상승 후 200주 이동평균인 2만2600달러까지 올라갈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분석 리소스인 머티리얼 인디케이터스(Material Indicators)는 바이낸스의 최근 주문 장부 데이터를 분석했다. 이에 따르면, 2만1200달러대의 돌파 지점에 약 2천만 달러 상당의 새로운 ‘매수 지원 벽’이 형성돼 있다.

주간 기준으로도 17일 마감은 중요하다고 코인텔레그래프는 진단했다. 비트코인이 2만1300달러를 기록한다면 이는 두 번째의 상승장 마감이 되며 6월 초 이후 가장 높은 주간 종가를 기록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지난 10일 종가는 2만850달러로 결국 ‘500 달러’로 비트코인은 하락 추세 지속 여부를 결정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인기 트레이더이자 분석가인 렉트 캐피털(Rekt Capital)은 당시 트위터에서 “비트코인 주간 종사는 매수 거래량 감소와 함께 새로운 LH(Lower High)를 기록했다”고 지적했다.

[블록체인투데이 한지혜 기자] 블록체인 및 상승장 핀테크 전문기업 두나무(대표이사 이석우)가 앞으로 5년간 총 5000억원을 투자해 서울 본사 및 지방 거점 오피스 등에 모두 1만개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하기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두나무는 이를 위해 전국 주요 광역시에 지역 거점 오피스를 신설하는 한편 유망 스타트업을 육성, 지방·IT 인재들을 위한 일자리 창출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두나무는 우선 부산 대구 광주 대전 등 전국 주요 광역시에 지역 거점 오피스를 설립하고 지역별 상담센터를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수도권 외 지역에 총 1000여개 일자리 창출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역 거점 오피스는 IT, 금융, 디지털 자산, 블록체인 전문 인력의 수도권 쏠림 현상을 해소하기 위해 지역대학 전문 인력 양성을 지원하고 지역 청년을 우선 고용할 방침이다. 청년들이 자신의 지역을 떠나지 않고도 두나무에 입사해 개발·디자인 등 IT 분야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되는 것이다.

또한 두나무는 지역 거점 오피스의 경우 콜센터를 포함한 상담센터로도 활용해 ‘업비트’(디지털 자산 거래소), ‘증권플러스’(증권 서비스 플랫폼), ‘증권플러스 비상장’(비상장 주식거래 플랫폼) 이용자들의 편의를 대폭 강화할 예정이다. 신설되는 상승장 지역 콜센터·상담센터는 취약계층을 두루 채용,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할 방침이다.

이와 더불어 두나무는 ‘UP스타트 인큐베이터’, ‘UP스타트 플랫폼’ 프로그램 등을 마련, 유망 스타트업 500곳을 육성해 약 8000여개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UP스타트 인큐베이터’는 기술 도입에 어려움을 겪는 초기 웹3.0 스타트업에 컨설팅을 제공하고, 블록체인 생태계 밖의 스타트업에도 전문 컨설팅을 통해 웹3.0 산업 진출을 도와주는 프로그램이다. ‘UP스타트 상승장 플랫폼’의 경우 컨설팅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블록체인 기술력을 갖춘 두나무 자회사, 투자사 등과 스타트업을 연결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는 국내에서 육성한 IT, 금융, 디지털 자산, 블록체인 인재를 대규모 채용하고 해외로 진출시켜 대한민국 웹3.0(Web3.0)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창립 10주년을 맞은 두나무는 올해 초 주식, 디지털 자산, 실물 자산을 모두 아우르는 ‘글로벌 종합 거래 플랫폼’으로 성장하겠다는 중장기 혁신 성장 로드맵을 발표한 바 있다. 이러한 적극적인 개발자 채용을 통해 1000여개의 신규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두나무는 지난 2018년부터 블록체인, 핀테크 등 신사업 분야 스타트업에 880억원을 투자했다. 투자 전문 자회사인 두나무앤파트너스를 통해서도 930억원 규모의 투자를 진행하고 스타트업 육성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이와 함께 두나무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복지시설을 떠나야 하는 보호종료아동을 우선 채용하는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최근 두나무는 금융권 대출이 어렵고 다중채무, 불법대출 리스크에 노출된 취약계층 청년을 지원하기 위해 58억원 규모의 희망기금을 조성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석우 두나무 대표는 "블록체인·핀테크 등 신사업 분야 인재 육성에 노력해온 두나무는 국가적 당면 과제인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왔다”며 "앞으로도 블록체인과 NFT, 메타버스 등 신성장 미래산업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와 일자리 창출을 통해 국가 산업 경쟁력 강화에 힘을 보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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