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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6월 16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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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만원, 고반발 금장 아이언세트, '60만원'대 72% 할인 판매!

혁신투자자문 대표 이경준

혁신투자자문 이경준 대표

IPO전문투자기업 ‘혁신투자자문’이 투자일임업에 이어 투자자문업에 본격 진출한다고 8일 밝혔다.

혁신투자자문은 지난 2일 금융위원회에 일반투자자 등을 대상으로 투자일임업을 변경 등록하고, 투자자문업도 추가로 등록했다.

기존에는 전문투자자만을 대상으로 투자일임업을 영위해왔다.

혁신투자자문의 자산은 투자일임업을 등록한 지난 2019년 9월 4일 당시 5억3000만원에 불과했다. 그러나 지난 4월 30일 기준 62억4000만원(자기자본 59억2000만원)을 기록하며, 2년도 채 되지 않는 짧은 시간 내에 급성장했다.

혁신투자자문은 IPO투자를 전문으로 하는 투자회사다. 각 증권사와 스팩을 공동발기했으며, PreIPO에 투자해 남다른 성과를 거뒀단 평가를 듣고 있다.

최근 일임고객의 수익률이 200%를 넘는 등 업계 최고 수준의 수익률을 기록하며, IPO의 선두주자로 발돋움하고 있다.

혁신투자자문을 총괄하고 있는 이경준 대표는 LIG투자증권(현 케이프투자증권) IB사업본부에 공채로 입사해, JP에셋자산운용, 한앤파트너스자산운용, 한국연금투자자문을 거친 IB업계 전문통이다.

현재 혁신투자자문CEO직 외에도 상장사 신한제7호스팩의 사외이사와 IBKS제15호스팩의 기타비상무이사 직을 겸직하고 있다.

이경준 대표는 “IPO(공모주, PreIPO 등)투자자문 고객을 유치해 나가는 것은 물론 연내 자산운용사로 전환 신청을 추진할 예정”투자자문 이라고 말했다.

한편 혁신투자자문은 IPO 관계자들이 가장 많이 가입해 구독하고 있는 텔레그램을 운영 중으로, 대부분의 IPO주관사와 발행사, 투자자, 언론 등의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1팀] 김태일 기자 = 신라투자그룹에 의해 피해를 입은 투자자들이 속출하고 있다. 피해 금액은 수백만원에서 수억원까지 다양했다. 하지만 신라투자그룹의 대표는 수억원의 투자금을 들고 잠적했다. 그가 투자자들을 안심시키기 위해 보내준 신분증과 사업자등록증도 모두 가짜로 밝혀졌다. 모두가 속아넘어갔다.


온라인을 통해 광범위한 개인투자자 유인이 가능 해짐에 따라, 유사투자자문업자의 불법 영업행위가 기승을 부리 고 있다. 허황된 수익률을 홍보하는 허위·과장광고를 통해 투자자를 유인하고, 미등록 투자자문 투자자문·일임 제공 대가로 고가의 이용료를 수취하는 방식이다.

피해사례 급증
수억원대 사기

또 무자격자의 자문·일임에 따라 투자자는 이용료 외에도 투자원금 손실 등 금전적 피해 발생하면서 유사투자자문업자 관련 민원·피해 사례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특히 주식리딩방은 불특정다수에게 오픈채팅방, 스팸 메시지 등을 통해 무료로 주식 종목을 추천하고, 유료회원 가입 시 비공개 채팅방으로 초대한다. 주식리딩방은 불법 유사 투자자문 행위가 발생하는 SNS 단체대화방을 말한다. 고수익을 미끼로 투자금을 모으는 유사수신행위를 하기도 한다.

최근 온라인 플랫폼 등을 통해 주식리딩방이 우후죽순처럼 확산되면서 불법행위나 피해를 호소하는 민원도 급증하는 추세다.

제보자 A씨는 평소 주식투자를 조금씩 해오던 평범한 가정주부다. 그런 A씨에게 자신을 ‘신라투자그룹’의 대표라고 소개한 이명희(가명)씨가 접근해왔다. 이씨는 불특정다수에게 주식 리딩, 코인 리딩 등 무료체험방 홍보 문자를 보내, 이를 보고 연락해오는 이들을 상대로 ‘신라투자그룹 이명희 대표 1:1 종목 상담’이라는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으로 대화를 유도했다.

이씨는 비트코인(BTC) 가격과 블록체인 투자자문 암호화폐(USDT) 시장가의 평균 값어치를 동배율로 잡은 ‘파생상품’에 투자하는 컨설팅을 해줬다. “주가지수와 연동되는 수익을 얻을 수 있다” “원금 손실이 전혀 없다” “투자자문 컨설팅 마감 후 순수익금의 10%를 후불제로 결제받는다” “파트너스 옵션 거래소에서 진행한다” 등의 말로 투자자들을 현혹했다.

고수익 미끼로 수십억 가로채 잠적
경찰에 고소장 제출했지만 지지부진

특히 이씨는 A씨에게 본인이 리딩해준 고객들이 엄청난 수익을 보고 있다며 ‘성공후기’까지 보여줬다. 그가 보내준 성공후기는 실제로 다른 고객들이 성공적으로 컨설팅을 받은 사례가 아닌 이씨가 공범들과 조작한 자료였다.

이씨에게 속은 A씨는 지난 4월 4000만원을 송금했다. 송금 요구는 한 번으로 끝나지 않았다. 이씨는 “현재 투자금 4370만원”이라는 메시지를 보내며 단기간 내에 370만원이라는 수익이 난 것처럼 A씨를 속이기도 했다.

A씨는 같은 날 2000만원, 4000만원을 추가로 입금했다. 이씨는 “장 상황이 언제 급등할지 모르기 때문에 항상 추가 시드를 미리 확보해놔야 한다”며 추가 투자금을 준비할 것을 독촉했고, A씨는 결국 추가로 1000만원을 더 입금하며 1일차에 총 1억1000만원을 입금했다.

하지만 이씨는 A씨에게 받은 금액을 어디에도 투자하지 않았다. 다음날 그는 A씨의 투자금이 하루 만에 1억9800만원이 된 것처럼 말하며 추가 투자금 입금을 유도했다. 뭔가 이상함을 느낀 A씨가 투자금 출금을 신청하자 이씨의 태도가 돌변했다.

이씨는 “외국납부 세액공제는 종합소득과세 대상자가 해외서 납부한 세금을 국내의 종합소득세 계산 시 정산한다”면서 “세금 징수금액은 6000만원이며 세금납부 후 환급된다”고 전해왔다. 세금 명목으로 6000만원을 추가 입금해야 투자금을 인출할 수 있다는 것.

A씨는 투자금을 찾고 싶은 마음에 6000만원마저 이씨의 통장으로 보내게 된다.

수익났다 속여
추가 입금 유도

A씨에게 5차례에 걸쳐 총 1억7000여만원을 뜯어낸 이씨는 잠적해 연락이 두절됐다. A씨는 뒤늦게 사기인 것을 인지하고 인터넷에 수소문하기 시작했다. 이후 자신과 같은 피해자가 다수 있다는 것을 알고 고소를 진행했다.

피해자 B씨도 A씨와 동일한 수법으로 사기를 당했다. B씨는 하루에도 여러 통의 주식리딩방 초대 문자를 받았으나 그중 한 개의 방에 들어갔다가 사기 피해를 입었다. 해당 주식리딩방도 특정 사이트에 가입한 후 돈을 보내면 예상 수익률이 350% 이상 될 것이라며 투자금을 늘려야 한다고 요구했다.

B씨는 대출까지 받아 3000만원을 송금한 후에야 사기라는 사실을 인지했다. 이 사건은 최근 기승을 부리고 있는 ‘코인 리딩 사기’로 전형적인 투자 사기에 해당한다. 이와 유사한 사건에서 ‘비트코인 리딩방’을 운영한 공범들에게 징역 6~9년의 실형이 선고된 바 있다.

서울 광진경찰서는 지난달 28일 카카오톡 오픈 채팅 주식리딩방을 통한 사기 피해 신고를 접수하고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범죄에 여러 계좌가 이용돼 신고가 접수된 다른 서와 공조해 수사할 예정”이라며 “피해 규모가 큰 만큼 철저히 수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피해자들만 노린 추가 범죄도 기승이다. 지난 7일 사기 피해자들에게 접근해 피해를 회복해 주겠다면서 7억4000여만원을 가로챈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2차 범죄 노출
하락 노린 범죄

피의자 C씨는 2020년 1월부터 지난해 11월까지 네이버 카페 등 온라인 공간에서 금융 사기 피해자나 돈을 받지 못한 채권자들에게 “돈을 돌려받게 해주겠다”고 거짓말하는 방식으로 피해자 16명에게 7억4000여만원을 갈취했다.

C씨는 지난해 8월 온라인 카페에서 ‘암호화폐로 2억4000만원의 피해를 입었는데 해결법을 구한다’는 게시글을 보고 피해자에게 접근해 “나에게 피해금을 보내주면 디도스 공격으로 피해금을 돌려 받아주겠다”며 9150만원을 가로챘다.

또 암호화폐 투자, 주식리딩방 사기 등을 당한 피해자에게 “나도 같은 사건의 피해자”라며 동질감을 형성한 뒤 돈을 가로채기도 했다. 일부 피해자에겐 신용카드로 상품권이나 오토바이 등을 결제하게 했다. 뒤늦게 사기 행각을 알아챈 피해자가 신용카드 결제를 취소해 미수에 그친 범행도 있었다.

온라인 카페를 개설하고 채권추심업자를 사칭하며 사기 행각을 벌이기도 했다. 채권추심업 광고를 보고 연락한 피해자들에게 투자자문 현금을 받거나 신용카드 결제를 대신 하게 하는 방식으로 적게는 200여만원에서 많게는 1억3000여만원 상당의 돈을 가로챘다.

2020년 12월 한 투자그룹 상담사로 근무하던 중 암호화폐 투자를 권유하며 “투자금을 주면 원금과 고수익을 보장하겠다”는 취지로 거짓말을 하고 2억6500여만원을 가로챈 혐의도 받았다. 이외에 중고거래나 대리구매 사기 등으로 피해자 3명에게 수백만원을 가로채기도 했다.

주식리딩방 사기 피해 해마다 급증
팔 걷은 금감원 실효성 지적 목소리도

전문가들은 최근 주식과 코인 시장이 하락세를 이어가자 이를 노린 범죄라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피해자의 대다수가 주식·코인 투자에 따른 손실을 보전하고 싶은 마음에 높은 수익률을 보장해준다는 말을 믿고 돈을 송금했기 때문이다.

금융소비자 정보 포털에 접수된 유사투자자문업자 신고는 2020년 461건에서 지난해 372건을 기록했다. 하지만 올 상반기에만 253건이 집계돼 최근 3년 새 최대 규모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해 금감원에 접수된 유사투자자자문업 관련 피해 민원 건수도 총 3442건으로 2020년 1744건에서 97.4%나 늘었다. 금융위는 주식리딩방이 기승을 부리자 지난해 12월 특사경 인원을 기존 16명에서 31명으로 확대했다. 더불어 금융위 자본시장조사단에도 특사경팀을 신설해 7명을 배치했다.

하지만 금융위는 유사수신행위 업체에 대한 강제적 조사나 감독 권한이 없다. 금융감독원도 마찬가지로 특사경이 아닌 조사 인력들은 법적으로 현장조사권과 자료 압류권이 없다.

이 때문에 전문가들은 불법 유사 수신업체를 원활하게 단속하기 위해서는 금융위에 직권 조사권과 자료제출 요구권을 신설하고 이를 거부하는 업체를 처벌할 수 있는 근거 등을 마련해 유사수신행위로 인한 피해 확산을 조기에 차단할 수 있게 해야 한다고 지적한다.

금감원은 주식리딩방에 유료회원으로 가입해 주로 미등록 자문·일임 등의 불법행위를 적발하는 투자자문 암행점검을 수행 중이다. 거래소 또한 풍문 유포 등 시장질서 교란행위 적발을 위해 별도로 주식리딩방에 대한 암행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금감원 나섰다
암행점검 실시

금감원·거래소의 주식리딩방 암행점검을 통합 실시하고 점검 내용을 상호 공유해 점검의 효율성 및 적발률을 제고하고 있다. 자동매매프로그램 유포업체(미등록 투자일임업에 해당) 등 유사 투자자문업 미신고업자에 대해서도 암행점검을 실시한다.

[고준석의 실전투자]건물있는 땅만 살땐 ‘관습법상 법정지상권’ 살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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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준석 제이에듀투자자문 대표

회사원 A 씨는 땅 매수를 위해 알아보러 다니던 중 경매로 나온 땅을 발견했다. 땅을 둘러보니 토지 왼편에 컨테이너가 있었다. 동네 사람에게 물어보니 임차인이 농기계 보관을 위해 설치했다고 한다. 권리분석을 해본 결과 1순위 가압류, 2순위 가압류, 3순위 경매개시결정(강제경매) 순이었다. 모든 권리는 경매로 소멸하는 것으로 판단된다. 그런데 매각물건명세서에는 법정지상권이 성립할 수 있다는 내용이 있었다. 법정지상권이 어떤 것인지 알지 못한 A 씨는 땅을 매수해야 할지 고민이 생겼다.

법정지상권은 토지 위의 지상물을 소유하기 위해 그 토지를 사용할 수 있도록 법률로 보장하는 권리다(민법 제366조 참조). A 씨 사례는 판례에 의해 법정지상권과 비슷한 권리가 인정되고 있는 관습법상 법정지상권이다. 관습법상 법정지상권은 토지와 건물이 같은 소유자에게 속했다가 그중 어느 하나가 매매 기타 사유로 소유자가 다르게 된 경우에 건물을 철거하기로 한 특약이 없으면 건물 소유자가 취득하는 지상권이다. 소유권의 권능 일부를 제한하는 제한물권(근저당권, 전세권 등)의 존재를 전제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법정지상권과 다르다.

관습법상 법정지상권에 관해서 특별한 사정이 없으면 지상권에 관한 규정이 준용된다. 특히 관습법상의 법정지상권의 존속기간에 대해서도 당사자 사이에 따로 정하지 않은 때에는 지상권의 규정에 따른다(대법원 2013다43335 참조). 지상권의 최단 존속기간은 ①석조, 석회조, 연와조 또는 이와 유사한 견고한 건물이나 수목의 소유를 목적으로 하는 때에는 30년 ②전호 이외의 건물의 소유를 목적으로 하는 때에는 15년 ③건물 이외의 공작물의 소유를 목적으로 하는 때에는 5년으로 한다(민법 제280조 참조). 지료(토지사용료)는 당사자 사이에 협의되지 않으면 법원의 결정에 따르면 된다.

관습법상 법정지상권이 성립하려면 세 가지 요건에 맞아야 한다. 첫째, 투자자문 토지와 건물 중 어느 하나가 처분될 당시에 동일인 소유여야 한다(대법원 95다9075 참조). 이때 토지 위의 건물은 등기된 건물이나 미등기 또는 무허가 건물도 무방하다. 둘째, 토지와 건물의 소유자가 매매 기타 사유로 소유자가 달라져야 한다(대법원 98다64189 참조). 기타 사유란 증여를 비롯해 대물변제, 공유물분할, 귀속재산의 불하, 강제경매, 공매를 의미한다. 셋째, 당사자 사이에 건물을 철거한다는 특약이 없어야 한다(대법원 98다58467 참조). 당사자 사이에 건물 철거에 관한 투자자문 합의가 있으면 관습법상 법정지상권은 성립할 수 없다는 뜻이다. 그런데 토지만을 타인에게 매매 또는 증여하고 기존 건물을 철거하고 건물을 다시 신축하기로 합의한 경우, 토지를 계속 사용하는 것으로 보기 때문에 관습법상 법정지상권은 성립한다(대법원 98다58467 참조).

매매로 관습법상 법정지상권이 성립하는 경우, 소유자가 달라지는 시점은 소유권 이전 등기를 마친 때다. 하지만 강제경매에 의해 관습법상 법정지상권이 성립될 때는 매각대금을 완납한 때가 아닌 압류의 효력이 발생한 시점을 기준으로 한다. 즉, 경매개시결정(강제경매) 시점을 기준으로 토지와 그 지상 건물이 동일인에 속하였는지를 판단한다(대법원 2010다521401 참조). 본 사례의 경우에는 경매개시결정 시점의 토지소유자와 컨테이너의 소유자가 다르기 때문에 관습법상 법정지상권은 성립할 수 없다. 따라서 경매로 나온 땅이 사용 목적에 부합한다면 매수해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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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C 펀딩 마무리 단계. 신한·DS자산운용 등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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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드라마 제작사와 애니메이션 스튜디오를 인수 및 투자함으로써 종합엔터테인먼트 스튜디오로 거듭난 와이낫미디어가 다음 달 초 시리즈 C 펀딩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지었다.

금번 라운드는 총 220억 규모이며, 신한캐피탈, DS자산운용, 히스토리투자자문, 밸류시스템자산운용, 위지윅스튜디오, 일자리 창출 성장지원 펀드 2호(한국벤처투자) 등이 참여했다. 이는 지난해 4월 프리 시리즈C 라운드로 게임업체 컴투스, 종합엔터테인먼트 그룹 키이스트, 패션기업 F&F 자회사 F&F파트너스, 일본 대형 통신사 KDDI 등이 전략적 투자자(SI)로 참여한 후 약 1년 만의 투자유치다.

와이낫미디어는 2016년 '새로운 세대를 위한 콘텐츠 프랜차이즈'를 모토로 설립된 글로벌 종합 콘텐츠 스튜디오다. 새로운 모바일 시청 환경에 맞는 숏폼을 제작해 숏폼 콘텐츠 부문의 선도업체로 자리매김했다. 업체 측에 따르면 왓챠와 텐센트 WeTV에서 시청 순위 1위를 기록한 국내 최초 장편 BL드라마 '새빛남고 학생회'와 일본 Abema TV에서 1위를 달성한 '오늘부터 계약연애', '@계정을 삭제하였습니다' 등의 미드폼을 제작하며 국내외 주요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에서 인정받아왔다.

최근 드라마 제작사 오즈아레나와 더그레이트쇼를 인수한 와이낫미디어는 기존 주력 콘텐츠였던 숏폼과 미드폼에 이어 대중 지향적인 장편 드라마 기획 및 제작 역량을 확보하게 됐다. 이번 인수로 효율적인 IP와 멀티 장르를 소화하는 글로벌 종합 콘텐츠 스튜디오로 도약한다.

와이낫미디어는 2016년 '새로운 세대를 위한 콘텐츠 프렌차이즈'를 모토로 설립된 뉴미디어 전문 기업이다. 모기업인 와이낫미디어는 새로운 모바일 시청 환경에 맞는 콘텐츠를 제작해 숏폼 콘텐츠 부문의 선도업체로 자리매김했으며, '미스틱', '나빌레라', '이 구역의 미친X', '구필수는 없다' 등의 작품을 통해 오랜 기간의 업계에서 높은 제작 능력을 인정받은 프로듀서, 작가가 소속된 오즈아레나와 더그레이트쇼를 차례로 자회사로 인수, BTS 타이니탄 핵심 멤버들이 설립한 투자자문 캐릭터&애니메이션 IP스튜디오 네임엑스엔터테인먼트의 지분 인수를 마치며 전략적 사업 확장을 통해 콘텐츠 확보 경쟁이 심화되고 있는 시장의 넥스트 주자로 인정받고 있다.

SI 관계자는 "와이낫미디어는 우리나라의 신성장 동력인 문화콘텐츠사업 분야에서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하는데 큰 기여를 하고 있다"며 "매년 매출 규모가 상승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일본 OTT 플랫폼인 아베마에서 한류 부문 차트 1위를 기록하고 오리지널 작품을 공동제작 하는 등 해외시장에서의 실적 상승세도 투자를 결정하는데 주요 포인트가 됐다"고 말했다.

‘매수’라 외치더니…7월들어 1.1조 팔아치운 증권사들

국내 시장과 간판 기업들이 저평가돼 있다고 주장하던 증권사들이 이달 들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을 대거 팔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외국계 투자은행(IB)들과 경제전문기관들이 반도체 등 글로벌 산업전망이 부진하리라 전망했음에도 국내 증권사들은 일제히 ‘매수’를 외쳤지만 정작 자신들 고유 자산으로 투자했던 종목에 대한 투자 판단은 외국계 의견을 따라가고 있는 셈이다.

일부 개인 투자자들은 “증권사 리포트는 주가가 내려가고 상승 동력이 없어져도 사라고만 한다”며 비판한다. 리포트 대신 유튜브나 유사투자자문업체 등을 더 신뢰하는 개미들도 있다.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금융투자회사는 7월 들어 유가증권시장에서 1조 1111억 원어치 주식을 처분했다. 전체 기관이 팔아치운 1조4179억 원 중 78%가 금융투자사인 셈이다.

한국거래소 투자주체 분류상 금융투자회사는 증권사, 자산운용사 등 금융투자회사의 고유자산(Principal Investment)을 운용하는 곳을 말한다.

금융투자회사가 가장 많이 판 종목(이하 종목 기준)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였다. 이들은 각각 3545억 원, 1665억 원어치를 처분해 7월 순매도 1,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어 삼성SDI(-311억 원), 셀트리온(-293억 원), SK텔레콤(-287억 원), KB금융(-245억 원), LG에너지솔루션(-223억 원) 등 시가총액 상위 대형주들이 금융투자회사의 눈 밖에 났다.

이 같은 금융투자회사의 행태를 두고 이중적 태도라는 지적이 나온다. 겉으로는 ‘쌀 때 사라’고 외치면서 정작 자신들은 ‘팔자’에 나서고 있어서다. 실제 금융정보 제공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지난 15일 기준 기업 분석 보고서를 발행한 국내 증권사 33곳 중 2곳 만이 ‘매도’ 의견을 제시했다. 올해(이달 14일 기준) 발행된 기업 분석 보고서(7356건) 중 매도 의견의 보고서는 0.44%였다. 94.34%가 매수 의견이었으며 중립은 5.61%였다.

증권사의 수익 구조상 리포트 대상인 기업의 눈치를 봐야 하는 구조 때문이다. 증권사는 투자자들이 주식 거래를 할 때마다 수수료를 받기도 하지만 기업공개(IPO), 인수합병(M&A), 회사채 발행 등 기업으로부터 받는 돈도 상당하다. 주요 그룹들과 척을 질 수 없어 ‘매수’ 의견 리포트가 주류를 이루는 것이다.

한 금융투자업계 관계자는 “애널리스트들이 추정치를 올린 종목만 투자하는 퀀트펀드도 있다”면서 “내부적인 종목 비중 조정 차원이지, 개인투자자를 제물 삼아 팔려 했다는 것은 침소봉대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얕은 분석으로 매수·매도를 리딩하는 설 유튜버들이 있는데, 전문가와 일반인의 가장 큰 차이는 그 분석이 틀리더라도 어느 정도 경향성이 맞느냐의 차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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