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사람들에게 우리가 필요로하는 모든 치유가 어머니 지구에서 온다는 것을 알리고 싶다…내 음악은 사회적 인식과 사람들을 위해 특별히 준비되어 있습니다.”
내 이야기가 콘텐츠로…이야기 플랫폼 ‘스토리움’ 운영
참신한 소재와 아이디어만 있다면 누구나 드라마, 게임, 영화 등 다양한 장르의 콘텐츠 제작자와 직접 거래를 할 수 있는 플랫폼이 마련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오는 7일부터 이야기 창작자와 새로운 소재를 찾는 콘텐츠 제작자를 연결하는 플랫폼인 ‘스토리움’(http://www.storyum.kr/)을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함께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콘진원의 ‘2015 이야기산업 실태조사’에 따르면, 창작자는 대부분 프리랜서(88.4%)이며 법적문제 발생 시 ‘혼자서 대응(36.4%)’하는 비율이 높고, 콘텐츠 제작 시 ‘기존제작자’(58.쉽게 접근 할 수있는 플랫폼 7점), ‘지인 추천’(57.0점)을 통해 네트워크를 확보하며, 창작활동 시 ‘작품유통’(78.0점)에서 가장 큰 애로를 겪고 있다.
이에 정부는 이야기 산업의 수요-공급 불균형을 해소하고 상시적인 신인 등단 경로를 마련하기 위해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플랫폼을 구축하기로 했다.
‘스토리움’은 창작자가 이야기를 등록하면, 관심 있는 콘텐츠 제작자가 연결(매칭)을 신청하고 연결(매칭)이 된 후 당사자 간 의견교환을 통해 계약을 체결하는 시스템으로, ‘콘텐츠의 새싹인 이야기가 움트는 곳’, ‘이야기가 콘텐츠로 실현되는 시장(Emporium), 광장(Stadium)’을 의미한다.
이 시스템은 표준계약서, 산업실태조사, 주요 계약사례 등 전문 전산기지(DB)도 구축할 예정이다. 전문가 평가를 거쳐 추천 이야기를 주기별로 선정하고, 공정계약 우수 사례에 소정의 지원금을 지급하는 등 인센티브 체계도 마련한다.
또한 창작자들은 ‘스토리움’에서 공모전, 무료 강의, 공간 입주, 해외 피칭 지원 등 각종 정부 지원사업에 대한 정보를 얻고 신청을 할 수도 있다.
2014년 대한민국스토리공모대전 대상 수상자 이한빈 작가는 “네트워크가 부족한 신인창작자에게는 작품을 소개할 수 있는 장이 마련된다는 것만으로도 좋은 기회”라며 “아이피(IP)전쟁 시대에 보안에 중점을 둔 열람방법을 구현하고, 분쟁 시 활용할 수 있는 인증기록을 형성해준다는 것도 긍정적이다”고 말했다.
고즈넉 출판사 윤승일 대표는 “청년 일자리가 없다고들 하지만 기업 입장에서도 창작 능력과 성실성을 갖춘 창작자를 구하는 것이 쉽지 않은데 오프라인 매칭까지 이어지도록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아울러 문체부는 ‘스토리움’을 통해 온라인 플랫폼의 가장 큰 취약점인 아이디어 유출·도용 문제를 방지하기 위한 조치도 마련했다.
세부적으로는 ▲스토리움을 이용하는 콘텐츠 제작자는 관리자로부터 콘텐츠 종사 경력 인증 ▲가입 시 ‘비밀유지 협약’이 포함된 약관에 동의 ▲디지털 저작권 관리 기술을 적용해 캡처, 인쇄, 복제를 차단 ▲플랫폼 내 자동수집되는 이야기 등록·열람 로그기록 분쟁 발생 시 근거자료로 활용 제공 등이다.
문체부는 ‘스토리움’의 운영 개시일에 맞춰 콘진원과 함께 개설(런칭)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인터넷, 강의, 잡지 등에서 홍보를 지속하고 이용자의 개선 의견을 실시간으로 반영하는 한편, 추가적인 인센티브 체계를 고안해나갈 예정이다.
◇ 스토리움 연결(매칭) 흐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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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 : 문화체육관광부 대중문화산업과 044-203-24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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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스온::국내 최초 미디어아트 채널
뉴 미디어와 비지니스 : New Media + Biz _part VI : Open Technology & Education의 뉴미디어 트렌드 분석 _column
기술의 발전은 누구나 자신이 원하는것이 쉽게 영위할수 있도록 만들어주고 있다. 이로 인해 뉴미디어의 시대에는 제작자와 사용자간의 경계가 허물어진다. 누구나 원하는것을 만들수 있고 만든 것을 누구에게나 보여주고 이로인한 피드백을 받고 이로인한 새로운 영역이 만들어질것 이다. 동영상을 찍고편집하는것이 과거의 전문영역에서 누구나 쉽게 만들수 있는 UCC 영역으로 확대되고 있는것처럼 말이다.
오픈소스(Open Source) 는 제품이나 지식같은 프로덕트 소스에 부분적으로 접근할수 있는것을 제공하는 디자인, 개발, 배포를 위하여 접근을 허용하는것을 말한다. 운영체제인 리눅스가 그 대표이다. 또한, 소프트웨어나 웹기반의 구조물들에서 오픈플랫폼(Open Platform) 은 소스코드 변형을 하지 않고, 원 저작 프로그래머가 의도하것 보다는 다른 여러가지 용도로 기능을 사용하는 것을 허용하는 외부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를 허락하는 소프트퉤어시스템을 말한다. 이러한 인터페이스를 이용하는것을 흔히 API(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라고 불리며 제삼자에 의해서 플랫폼에 기능을 더하는것을 말한다.
이러한 오픈소스, 오픈 플랫폼에 기반한 Open Technology가 뉴미디어 엔지니어와 아티스트를 중심으로 새로운 뉴미디어를 생성하기 위한 툴로 빠르게 생겨나고 발전하고 있으며 이것들이 일반 사용자들에게까지 빠르게 전파되고 있다.
Processing.org
프로세싱이 11월 24일에 1.0으로 론칭되었다는 반가운 소식을 Dainel Shiffman 교수님께 메일로 전해들었다. 프로세싱은 프로그래밍 언어이고, 개발환경이며, 2001년부터 비쥬얼아트의 지식을 증진시키기 위한 커뮤니티를 말한다. 초기에는 소프트웨어 스케치북(텍스트 에디터)로써, 시각적 정황안에서의 컴퓨터 프로그래밍 기초를 가르치는것을 제공하기 위해 만들어졌으나 완정도 있는 전문적인 작업을 개발하기 위한 툴로 빠른게 발전해 왔다. 자바구문을 사용하기 때문에 이후에 자바 어플리케이션으로 변형 가능하며 자바 프로그래밍을 더하면서 좀더 복잡한 알고리듬을 처리할수 있다. 프로세싱은 processing.org 에 가면 누구나 다운로드 받을수 있는 무료 소프트웨어 툴로 학교와 학생들이 많이 이용하고 있다. 중학교의 수학 교육부터, 대학의 프로그래밍 수업, 대학원의 예술 스튜디오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하게 쓰이고 있다. 원래 플세싱은 벤플라이(Ben Fry)와 카세이 레스(Casey Reas)가 2001년 존마에다(John Maeda)의 학생으로 MIT의 학생으로 있을때 만들었다. 이후 여러 기관 및 학교의 펀딩을 받고, 다수의 프로그래머, 아티스트들이 개발에 동조하면서 다양한 라이브러리를 가진 강력한 소프트웨어 툴로 성장한다. 뉴욕대의 Daniel Shiffman 교수도 그중에 하나이며 비디오 라이브러리와 다양한 투토리얼을 만들어서 프로세싱을 좀더 쉽게 쓸수 있도록 하였다. 프로세싱을 배울수 있는 책이 작년부터 많이 출간되었는데 초보자로써 가장 보기 쉬운책으로 Daniel Shiffman의 Learning Processing: A Biginner’s Guide to Programming Images, Animation, and Interaction 을 추천한다. 프로세싱을 이미지 작업에는 유용하나 아직 사운드 라이브러리가 다소 약해서 사운드를 중심으로 한 작업인 경우에는 MaxMSP를 추천한다.
Solar with Lyrics
음악 Goldfrapp의 "Lovely Head"의 사운드를 분석하여 비쥬얼화시킨 프로젝트로 오디오 트랙과 가사에 의해서비쥬얼이 변하도록 제작하였으며 프로세싱을 이용한 작품이다. 이미지가 비트맵이 아닌 벡터 그래픽으로 사운드의 비트, 멜로디,피치등의 각 채널 주파수 값을 읽어 이미지의 크기로 할당하기 하여 사운드에 따라 이미지가 다이나믹 하게 변화하는것을 볼수 있다.또한 노래의 가사내용을 매칭하여 이미지를 내용에 따라 변화할수 있도록 하였다.
Flock of Birds
3D가 아닌 프로세싱으로 작업한 작품이다. Daniel Shiffman의 nature of code 라이브러리를 이용하였는지 확실하지 않지만 자연스러워 보이는 파티클(새)들의 움직임이 아름다운 작품이다. Daniel Shiffman의 nature of code 라이브러리는 자연의 움직임을 코드에서 적용하기 쉽도록 만들어놓았으며 원리에 대해서도 잘 이해할수 있도록 설명해 놓았다. 이 쉽게 접근 할 수있는 플랫폼 사이트에 가면 Flocking에 대한 원리와 프로세싱 코드를 공부할수 있다.
Nature of Code Site : http://www.shiffman.net/teaching/nature/
[email protected] Tyneside Cinema Launch - Daniel Shiffman
Daniel Shiffman은 Processing의 많은 라이브러리를 제공하여 왔는데 그중에서도 비디오 관련 라이브러리를 충실히 업데이트해 제공해 주고 있다. 카메라 트레킹등의 라이브러리를 유용할게 이용할수 있다. 최근의 IAC(Inter Active Corp.)의 Video Wall에서 Big Screen Show 를 선보이면서 발표한 Most Pixel Ever 라이브러리를 이용해 발표한 Tyneside Cinema Launch - Run Lora라는 작품이다. 이 작품은 제 5원소, 브레이드러너등의 영화장면을 시간을 쪼개서 연속적으로 수천개의 비디오화면이 대형 스크린에 보여지도록 구현했다.
Eclipse
이클립스는 오픈 소스 커뮤니티로 빌딩, 변형, 관리등의 개발라이프 서클을 위한 런타임, 툴, 프레임웍 들로 구성된 개방형 개발 플랫폼위에 프로젝트를 개발하는 것에 촛점을 맞추고 있다. 이클립스 프로젝트는 IBM에 의해서 2001몀 11월에 만들어졌으며 소프트웨어 벤더의 consortium의 지원을 받았다. 2004년 1월에 만들어진 Eclipse 재단은 비영리 독립단체로 자연적이고도 오픈된 커뮤니티를 지향한다.
Code Swarm
이클립스 IDE 프로젝트의 히스토리를 시각화한 프로젝트로 이클립스에 참여하는 사람들의 행태를 시간에 따라서 변모하는 과정을 볼수 있다. 단순히 소프트웨어 프로젝트가 아닌 사람들이 협업하고 커뮤니케이션하는 과정을 통해 서로 어떻게 인터랙션하는가를 보여주려했다. 개발가가 소스코드나 도큐멘트로 이루어진 화일을 승인할때의 변화를 통하여 히스토그램 histogram을 보여주려했다. 프로세싱으로 구현하고 이클립스로 임포트해서 어플리케이션으로 만들었다. Open source: code.google.com/p/codeswarm
OpenFrameworks
오픈프레임웍스는 코드를 만들기 위한 C++ 라이브러리로 Zachary Lieberman과 Theo Watson에 의해서 개발되었고 유지보수되고 있다. 현재 프리릴리즈로 되어 있고 조만간 공개적으로 선보일 것이다. 프로세싱이 자바에 기반을 두었며 오픈프레임웍은 C++에 기반을 두어서 속도면에서 우수하며 특히 Vision Tracking이나 3D Graphic programing면에서 뛰어나다. 프로세싱과 오픈프레임웍은 매우 비슷한 라이브러지를 이용하고 있어서 프로세싱을 이용하던 사용자가 오픈프레임웍스를 쉽게 이용할 수 있다. 피지컬 컴퓨팅등의 다양한 인터렉션을 고려한 프로젝트를 만들기 위한다면 오픈프레임웍스이 도움이 될것 이다. 이전에 살펴보았단 커뮤니케이션 분야의 트렌드에 속했던 Delicate Boundaries와 L.A.S.E.R tag도 오픈프레임웍을 이용했다.
Site: http://www.openframeworks.cc/
Drawn
앞서소개한 오픈프레임웍스를 이용한 프로젝트로 오픈프레임웍스를 만든 자크 리버만이 아이들을 위하여 만든 프로젝트로 손으로 그림을 그리면 이 그림이 살아서 움직이거나 소리를 내게된다. 이 소프트웨어는 콘서트 퍼포먼스에서 사용하기 위해서 만들어졌으며 매 퍼포먼스 후에 관객이 테이블로 와서 짝을 지어 소프트웨어를 트라이해볼수 있도록 제작되었다. 인스톨되는 경우에는 방문자가 스스로 퍼포머가 될수 있다.
Arduino
MSP나 Processing, Flash 등에서 인터액티브 작업을 할때 여러 종류의 센서나 입력 장치, 기계장치들을 해당 소프트웨어에서 인식할 수 있도록 해주는 중간 역할을 하는 하드웨어로 오픈소스 형태로 코드 라이브러리가 제공됩니다. 알두이노는 물리적 세게를 센싱하고 조정하기 위한 컴퓨터를 만들기 위한 툴이다. 오픈소스 피지컬 컴퓨팅 플랫폼으로 마이크로컨트롤러 보드는 바탕으로 보드를 위한 소프트웨어를 입력하는 개발환경으로 되어 있다. ARDUINO는 스위치, 센서등의 쉽게 접근 할 수있는 플랫폼 다향한 input을 받아서 빛, 모터, 그리고 물리적 output을 조절하는 인터렉티브한 오브젝트를 개발하기 위해서 쓰인다. 독립적으로 쓰일수도 있고 컴퓨터의 플래쉬, 프로세싱, MaxMSP등과 연동될수도 있다. 보드는 손으로 직접 조립 할 수 도 있고 보드를 살 수 도 있다.
Site: http://www.arduino.cc/
xBee
저가의 적은 전력을 소모하는 무선 센서 네트워크를 만족시키는 802.15.4 compliant 솔두션이다. 사용하기 쉽고 굉장히 적은 파워로도 기기간의 데이타를 주고 받을수 있다. Configuration이 필요하지 않으며 광범위한 데이타 시스템 어플리케이션을 지원한다. Advanced configurations은 간단한 AT 명령어를 이용하여 구현될수 있다. Arduino Xbee Shield Arduino와 xBee를 커뮤니케이션 할수 있도록 해준다.
필자가 그룹프로젝트로 작업한 것으로 여러개의 xBee를 이용하여 데이타를 서로 주고받고 하는 시스템으로 메인 Xbee를 통하여 받은 신호에 따라 다른 여러 xBee가 반응할수 있도록 하였다. 각각의 천으로 만든 패브릭 스위치는 고유의 비트를 지니며 다른 패브릭스위치의 조합에 따라 사운드를 생성해낸다.
Project site: http://itp.nyu.edu/~jsl398/push/
LilyPad
앞서 wearable computing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Leah Buechely가 e-textile kit을 발전시켜 만든것으로 초기버전은 패브릭에 구현되었으나 에러를 줄이기 위하여 PCB보드 번저으로 Sparkfun을 통해 출시되었다. Wearable computing을 쉽게 할수 있도록 최소 사이즈로 conductive thread를 이용하여 sensor모듈과 연결해서 쉽게 만들수 있다. 이것의 초기 버전은 e-textile kit으로 중고등학생을 교육시키기 위해서 개발되었으며 누구나 쉽게 wearable computing을 만드는것을 목표로 한다.
Site: http://www.arduino.cc/en/Main/ArduinoBoardLilyPad
D.I.Y. Technology
테크놀러지가 인터넷이던 컴퓨터이던 무지막지한 속도로 바꾸어 가면서 가장 많이 바뀌는것 또한 기술이 기존의 권력기반의 소유물이아니라 누구나가 공유할수 있는것으로 바뀐다는것이다. 현재의 인터넷이 한국언론의 계층구조를 바꾸고 개개인이 취재원겸 구독자가 될수 있을것 처럼 기술을 이용하여 우리는 일상생활을 좀더 풍요롭고 편리하게 나만의 방식으로 바꾸어갈수 있다. 이러한 인터넷 붐과 맞물려서 Art Movement 의 일환으로 시작되었던 D. I. Y. (Do It Yourself) 의 운동이 테크놀러지에까지 번지고 있다. D. I. Y. Technology 라고 불리우는 이 운동은 예술, 공예 부분에 한정되었던 D.I.Y.운동이 테크놀러지분야에 까지 확대되면서 기본적인 전자전기, 컴퓨터 기술을 이용하여 다양한 작품, 아마추어의 취미 프로젝트로 나타나고 있다. D. I. Y. Technology는 technology를 자신만의 생활에 필요한 부분으로 활용하고 이러한 방법을 다른 사람과 인터넷을 통하여 쉽게 공유하는 공간, 커뮤니티, 사이트, 단체 등이 강력한 미디어 트렌드로 나타나고 있다. 태양열 판넬을 만드는 방법부터 로봇을 만드는 방법까지 다양한 분야의 지식이 급속도로 공유되고 있다.
Instructables.com
인스트럭터블스닷컴은 스퀴드랩(www.squid-labs.com)의 파생된 웹사이트로 다양한 종류의 How-to 어떻게 만드는가에 대하여 도큐멘테이션을 하기 위한 시스템이며 사이트 이용자들의 강력한 요구에 의해서 성장했으며 편리함을 추구한다. 오픈소스소프트웨어, 블로그, 위키와 버전 컨트롤 시스템을 바탕으로 개발되었으며 1945년 발표된 Vannervar Bush 의 “As we may think”라는 에세이의 사상을 근간으로 하고 있다. 정보와 물리적 세계를 연결하는 비젼에 대하여 영향을 받았으며 정보에 대한 개방적 접근을 내포하고 있을뿐만아니라 받았으며 물리적 오브젝트가 정보에 의해서 설명될수 있음을 구현하려 했다. 이 사이트의 역사를 살펴보면 2000년에서 2001년에 MIT의 Saul Griffith와 동료들은 www.thinkcycle.org 이라는 개발도상국가를 위한 테크놀러지 개발의 흥미가 같은 사람들을 위한 협업 사이트를 론칭한다. 이 커뮤니티는 거대한 사용자 그룹으로 반전하였고 www.designthatmatters.org 를 포함한 성곡적인 결과를 낳았다. 이 커뮤니티에서는 누군가가 좋은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고 어떻게 그것을 향상시키는지, 프로젝트에 충분한 검토를 제공하는것에 대한 발견과 혁신을 아이디어로 삼았다. 또한 Saul Griffith, Eric Wilhelm 과 다른 동료들은 How-to 프로젝트를 다큐멘트하기 위한 메쏘드를 블로그부터 야후그룹에 이르기 까지 이용하여 www.zeroprestige.org라는 사이트를 운영한다. 이 커뮤니티에서 연(kite)에 대하여 다루었는데 새로운 아이디어와 계획들이 수백가지 생겨났고 연에 대한 다양한 지식들이 공유되었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Sauid-Lab에서 오프소스소프트웨어 경향과 하드웨어 해킹등의 운동이 어떻게 또는 왜 만드는가에 대한 물리적 오프젝트, 취미꾼, D. I. Y. 작업가들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공하게 만든다. 2004년 후반에 iFabricate라고 불리는 인스트럭터블스의 전신이 되는 사이트를 론칭한다. 현재 인스트럭터블스는 많은 사람들에게 D. I. Y.에 관한 다양한 컨텐츠를 볼수 있으며 technology에 대한 것뿐만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컨텐츠가 자발적 사용자에 의해서 업로드되고 공유되고 있다.
필자도 석사논문을 진행하면서 작업하였던 프로젝트-Super iPod를 D.I.Y.로 소개하였는데 많은 사람들에게 소개되면서 그영향력이 참으로 엄청나다는것을 느꼈다. 자신의 프로젝트를 어떻게 만드는지에 대한 내용, 사진, 동영상, 관련 링크등이 포함되어야 하고 이 내용은 방문자들에 의해서 댓글과 평가를 거치면서 컨텐츠의 밸류가 결정된다.
Super iPod D.I.Y. : http://www.instructables.com/id/Super-IPod_1/
Make Faire - O'Reilly Media
Make 잡지가 주관하는 일년에 두번 열리는 D.I.Y. 테크놀러지 페어이다. 마이크로 소프트, 구글, 야후 등이 스폰서를 서는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사업을 하는 회사들이 매우 관심을 가지고 참여하는 전시이기도 하다. 이 회사들도 개발중인 새로운 서비스를 이곳에서 일반인들에게 선보이기도 한다. 로봇, 전자전기, 컴퓨터등을 이용한 개인들의 숨은 프로젝트가 수천점 선을 보인다.
필자도 2007년부터 계속 참가해서 작품을 선보이고 있는데 가족단위의 관람객과 젊은 청소년층의 관객에게 인기가 높다. 최근들어서는 여성참가자들의 비율도 높아지면서 크래프트 섹션이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아래의 사진은 2007년 Maker Faire에서 선보였던 Interactive Birthday Cake란 프로젝트인데, 생일케익모양의 블록을 맞추면 불이들어오고 다 맞춘후에 촛불 블록을 꽂으면 생일축하노래를 들을 수 있다. 그뒤에 촛불을 불어서 끄면 엄마아빠의 생일축하메시지를 들을 수 있다. MP3 플레이이어를 해킹하여 이용하여서 USB를 통하여 원하는 노래나 음성메세지로 쉽게 바꿀수 있다. 이 페어의 특성은 작가가 가져온 작품을 단순히 보기보다는 관람객이 시연하거나 이용해 볼수 있기때문에 아이들에게 인기가 높다.
Make:- O'Reilly Media
대표적인 컴퓨터 관련 서적 출판사인 O'Reilly Media 가 발간하는 Make 잡지는 D.I.Y. 테크놀러지를 소개하는 최초의 잡지였으며 현재 크게 성공하여 일반 대중에게도 인기있는 잡지가 되었다. 컴퓨터, 전기전자, 로봇, 금속작업, 목재작업등의 D.I.Y.작업을 포함한다. 이 잡지는 무료로 볼수 있는 블로그, 포드 캐스트, 포럼등을 웹사이트에 볼 수 있다.
Make: Solar Insect Robot
Make 잡지에서 weekend 프로젝트를 비디오 파일로 만들어서 공개하고 있는데 Make 잡지에 소개된 프로젝트의 만드는 방법이 소개된다. 이 프로젝는 태양열판으로 에너지를 축적해 움직이는 로봇 벌레 장난감을 만들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Make: Laser Tag
앞서 communication 영영에서 소개되었던 Graffiti Research Lab의 L.A.S.E.R. tag의 만드는 방법이 자세하게 설명된 동영상이다. 프로그래밍 소스를 이용하는 방법까지 포함되어 있다.
Craft:
Make 잡지가 창간되고 약 2년뒤에 창간된 잡지로 여성을 타겟으로 핸드메이드 공예품을 소개한다. 마찬가지로 D.I.Y.를 중심컨텐츠로 하며 여성의 관심사가 높은 뜨게질, 바느질, 소품만들기등이 주로 실린다.
Technology Education
테크놀러지를 배운다는것은 이제 일부 쉽게 접근 할 수있는 플랫폼 컴퓨터공학과나 전지전자등의 특정 영역을 전공하는 사람들에게 한정되는것이 아닌 시대가 되었다. 우리의 다음세대는 이미 많은 부분은 컴퓨터와 각종 전자기기를 이용하는 것이 익숙하게 되었다. 또한 테크놀러지를 배우는 속도가 지금의 우리세대와는 비교가 안될정도로 빨라졌다. 테크놀러지를 어린이나, 익숙하지 않는 일반인에게 교육시키기위한 여러가지 프로젝트들이 뉴미디어를 이용하여 빠르게 개발되고 배포되어지고 있다.
이러한 테크놀러지 교육은 테크놀러지를 이용하여 창의적으로 다양한 프로젝트를 스스로 만들 수 있도록 하는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앞서 소개한 Open Source/Platform의 철학을 가지고 다수 개발되고 있으며, 이를 활용한 Tecnology D.I.Y. 가 더해져서 만든 노하우를 공유하는 커뮤티티, 사이트 등을 통하여 더욱 활발히 하는데 일조를 하고 있다.
Topobo
Topobo는 전통적인 프로그래밍 없이 센서를 더할수도 피드백을 받거나 다양한 컨프롤을 할수 있는 조립식 로봇 블록이다. 물리적 입력과 출력이 동시적으로 이루어지는 모델링 시스템을 가지고 있으로 동물과 같은 다이나믹한 형태로 조립한 뒤에 밀고, 당기고, 비트는 행위를 하면 이를 시스템에서 관찰하여 이 행위를 동일하게 반복 플레이한다. 강아지등의 모양을 만드로 몸과 다리등을 움직여서 걷는 강아지를 쉽게 만들수 있기도 하다. 컴퓨터 프로그래밍 지식없이 간단한 조립을 통해 다양한 형태의 로봇을 만들어낼수 있는것이 장점이나 아직까지 무선이 아닌 유선형태의 제약을 가지고 있다.
site: http://web.media.mit.edu/~hayes/topobo/
Pico Cricket
MIT media lab의 Lifelong Kindergarten 그룹을 책임지고 있는 Mitch Resnic 교수가 이끄는 팀에 의해서 개발된 프로젝트이다. Lego의 Mind Storm과 유사하기는 하나 센서가 좀더 다양하고 레고블록 뿐만이 아닌 다양한 소재를 이용하여 프로젝트를 만들수 있다. 컴퓨터와 통신할수 있는 적외선 통신 장치를 포함한 마이크로컨프롤러에 라이팅, 사운드, 터치, 전기저항 센서를 입력장치로 연결하면 모터, LED 전구, 사운드, 디지털 디스플레이등을 출력으로 연결할수 있다. 또한 소프트웨어 파트가 Pico Blocks 를 쉽게 접근 할 수있는 플랫폼 이용하여 쉽게 프로그래밍 할수 있으며 소프트웨어를 마이크로 컨트롤러에 업데이트시 띠띠소리가 귀뚜라미 소리와 유사하게 난다. 초등학생을 주요 타겟으로 하고 있으며 아이들 스스로 간단한 로버틱 프로젝트를 구현하는것을 목표로 한다. 후에 다시 설명하겠지만 종종 레고 마인드스톰과 비교되기도 하는데 마인드스톰이 레고블로으로 이루어진 남자아이의 취향을 가지고 있다면 피코크릿켓은 다양한 크래프트소재가 함께 제공됨으로써 여자아이도 전기전자, 로봇에 취미를 가질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다. 또한 마인드스톰이 일정 로봇의 모델을 조립할수 있는 단계별 튜토리얼을 제공하는반면, 피코크리켓은 가능하면 원리만 이해할수 있도록하는 설명만 제공하여 어린이들 스스로 습득하고 체험해 볼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다.
Site: http://www.picocricket.com/
필자가 피코크리켓 킷을 처음 접하고 30분만에 만들어본 어둠을 인식해서 빛과 사운드가 나는 구름인형을 만들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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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ratch
스크래치(Scratch)는 Pico Cricekt과 마찬가지로 Mitch 교수랩에서 개발된 프로젝트이다. Pico Cricket과를 달리 온라인상에서 아이들이 쉽게 멀티미디어 저작 활동을 할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일종의 플래쉬 어플리케이션하고도 유사한데, 플래쉬보다 훨씬 이용하기 쉽고 어린이를 타겟으로 하고 있다. 또한 프로그래밍을 하는 개념을 쉽게 접근 할 수있는 플랫폼 그대로 차용하였기 때문에 어린이들에게 프로그래밍의 개념을 쉽게 가르칠수 있다. Scratch라는 어플리케이션을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고, 쉽게 프로젝트를 만들고 웹사이트에 공유 할 수 있다. 또한 마이크로 컨트롤로 보드와 연결하여 프로젝트를 만들수도 있다.
Site: http://scratch.mit.edu/
Tech D.I.Y. for Moms and Kids
과학, 테크놀러지 분야에서 쉽게 접근 할 수있는 플랫폼 여성인력이 적은것에 착안하여 여성의 과학과 테크놀러지에 대한 흥미를 어렸을때부터 북돋기 위한 필자가 진행하고 있는 프로젝트이다. 엄마가 아이와 함께 크래프트를 만들면서 이면에 숨은 전기 전자 회로의 상식을 배우는 프로젝트이다. 초등 과학 교과서에서 다루는 전기 전자 내용을 담고 있으며 초급, 중급, 고급 세단계로 나누어져 있다. 각각의 단계에 해당하는 크래프트를 만드는 방법은 TechDIY.org사이트에서 텍스트와 비디오로 볼수 있다. 또한 킷을 주문하면 킷안에 설명서를 보고 만들수도 있다.
site: http://www.techdiy.org
LEGO Mindstorms
레고 마인드스톰은 Pico Cricekt과 마찬가지로 아이크로 컨트롤러와 센서와 모터등의 아웃풋으로 이루어져 있다. 블록형태로 제공되며 다양한 모양의 로봇을 만들수 있다.
레고 마인드스톰(LEGO Mindstorms)는 레고세트로 레고 블록과 함게 전기 모터, 센서, 기어와 빔 같은 레고 테크닉으로 이루어져 있다. 마인드 스톰은 교육용 장난감 라인의 프로그래밍이 가능한 센서 블록을 시작으로, 첫번째 상업용 버전의 레고 마인드 스톰은 RIS(Robotics Invention System)으로 출시되었다. MIT Media lab과 Lego사의 협작으로 탄생한 레고 마인드 스톰은 교육을 목적으로 개발되었고, 많은 학교와 단체들에서 로봇을 만드는 수업에 활용하고 있다. 필자도 자연사 박물관 National American History Museum 의 Public Program에서 일할당시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레고 마인드스톰을 교육 프로그램으로 디자인한 경험이 있는데, 아이들이 간단한 프로그래밍 기본을 배워 쉽게 로봇을 조립하게 할수 있었다.
기본적인 조립방법과 프로그래밍을 배우게 되면 그때부터는 창의적인 로봇을 만드는것이 가능하다. 만들수 있는 로봇형태는 무궁무진하며 기능을 복합적으로 사용하여 다양한 용도의 로봇을 만들어낼수 있다.
피코크리켓과 마판가지로 마이크로컨트롤러와 4가지의 기본 센서, 다양한 모터등의 아웃풋이 있으며 right to hack이라는 모토로 OS등은 오픈소스로 개발하게하여 제삼자 개발자에 의하여 다양한 형태로 변이 발전되어 나가고 있다. 오픈소스의 개념을 도입한 비지니스 형태를 도입함으로써 새로운 형태의 비지니스 모델을 만들어가고 있다. 따라서 매우 간단한 로봇부터 복잡한 기능을 수행하는 로봇까지 만드는것이 가능하며 어린이부터, 대학에 이르기까지 많은 분야에서 교육교재로 활용되고 있다.
뉴미디어아트라 하면 국내에서는 설치된 비디오작품을 떠올리거나, 작가들의 인스톨레이션을 관람하는것등으로 매우 제한적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것 같다. 또한 뉴미디어를 이용한 작품이나 프로젝트는 소수의 아티스트, 또는 전기전자, 컴퓨터등의 전공계열자가 하는 소수의것으로 인식되는 경향이 있다. 사실 간단한 전기전자, 마이크로컨트롤러를 제어할수 있는, 영상 등을 만들어낼수 있는 프로그래밍 지식을 이용하여 누구나 뉴미디어아트를 창조해내고 경험해 볼 수 있다. 앞서 소개한 오픈 테크놀러지의 가속화는 이러한 일반인의 뉴미디어 세계의 접근을 더욱 쉽고 용이하게 할것이며 우리 모두가 스스로 자신의 뉴미디어 세계를 창조해 나갈수 있도록 할것이다.
‘ESG Finance Hub' 내 공시현황 화면. 사진=은행연합회
흩어져 있던 각 금융회사의 ESG경영 활동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플랫폼이 생겼다.
25일 은행연합회 등 5개 금융협회는 국내 금융회사의 ESG경영 환경 조성 지원을 위해 관련 정보를 공유하는 금융권 공동 ESG금융 플랫폼 ‘ESG Finance Hub’를 오픈했다.
ESG Finance Hub는 ESG금융과 관련한 국내 및 해외 가이드라인, 연구자료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또 금융회사 간 ESG 추진 현황을 공유할 수 있는 소통채널도 마련했다.
플랫폼은 5개 대메뉴와 17개 세무메뉴로 구성됐다.
가이드라인에는 ▲ESG 공시 ▲ESG 금융 ▲ESG 일반 ▲법률 등 국내 및 해외 ESG 관련 이니셔티브, 가이드라인, 국내 주요 법률 등을 제공한다.
연구자료는 국내, 해외기관 및 국제기구 등 약 900건의 자료를 확보해 공유한다. 특히 해외 자료의 경우 제목 및 요약정보에 대한 국문번역을 제공함으로써 자료 접근성을 높였다.
ESG소식에는 국내외 ESG 금융 최신 뉴스를 공유하고 국내 법안 발의 동향과 행사·세미나 일정이 올라와 있다.
이밖에도 금융회사 ESG 활동을 홍보하고 금융회사 간 추진현황 정보를 공유하는 등 소통의 장도 마련됐다.
ESG Finance Hub는 정보의 체계적 분류 및 사용자 편의를 위해 ESG, 금융, 지역 태그 정보를 분류해 키워드 검색으로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였다.
은행연합회 관계자는 “ESG Finance Hub는 ESG금융 관련 정보에 쉽고 빠르게 접근할 수 있는 지식허브 역할을 수행함으로써 국내 금융권의 ESG경영 환경 조성과 ESG금융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쉽게 접근 할 수있는 플랫폼
서울아산병원이 한국마이크로소프트와 함께 의료 빅데이터를 분석·활용할 수 있는 협력 플랫폼을 제공해 질환 예측 및 진단 등의 알고리즘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의료 빅데이터 분석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병원이 의료 빅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해 일반에 공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쉽게 접근할 수 없었던 의료 빅데이터의 연계 및 접근성 확대를 통해 산업적 활용 가치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기존 의료산업 분야의 빅데이터 활용에 대한 제도적·비용적 측면의 장벽을 해소하고 다양한 산업·연구계에 활용 기회를 제공해 더욱 수준 높은 의료 서비스를 개발하고자 빅데이터 분석 환경을 제공하고 이번 대회를 준비했다.
의료 빅데이터 활용에 관심 있는 기업, 대학생 등 산·학·연 분야 누구나 무료로 협력 플랫폼을 사용할 수 있으며, 도출된 연구 성과는 빅데이터 제공자와 연구자가 상호 협력을 통해 의료용 AI(인공지능) 프로그램의 사업화를 목표로 한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빅데이터 협력 플랫폼은 마이크로소프트의 클라우드 플랫폼인 애저(Azure)에 수백만의 의료 빅데이터를 업로드해 운영되며, 클라우드 내에서만 데이터의 열람 및 분석이 가능하고 외부 반출은 불가능하다.
공개되는 의료 빅데이터에는 폐암, 유방암, 갑상선암, 뇌전증, 치매 등 중증질환의 영상(CT, MRI, 초음파) 이미지, 심혈관·응급 중환자의 혈압 등 생체신호 시계열 데이터, 특정 질환의 진단·검사·치료에 관한 임상 정보 등이 포함될 예정이다.
다만 개인정보 보호법과 생명윤리 및 안전에 관한 법률 등 관련 규제를 충족시키기 위해 모든 정보는 개인정보를 삭제하거나, 다른 값으로 대체해 특정 개인을 식별할 수 없도록 비식별화 처리 과정을 거쳐 공개된다.
단순히 빅데이터를 공개하는 것이 아니라 개인정보 보호 및 데이터 보안에 대한 강화와 균형을 갖춘 플랫폼을 제시해 공개 활용을 빠르고 원활하게 한다.
대회 신청은 지난해 12월 14일에 시작돼 올해 1월 23일까지 가능하다. 기업, 벤쳐, 스타트업, 대학생 등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참가 형태는 개인 혹은 팀 모두 무방하다. 접수는 온라인 접수(이메일)나 오프라인 접수(방문접수)에 한한다. 자세한 방법은 'http://amc-conetest.azurewebsites.net/ASAN-MS' 에서 확인 가능하다.
신청 대상자의 과제 진행 적합 여부를 판단해 참가자를 선정하며, 대회 기간은 한달에 쉽게 접근 할 수있는 플랫폼 걸쳐 진행되며 1차 결과는 3월 2일 발표된다. 결과물은 각 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제안 모델의 정확성 및 사업화 적합성 등을 평가한다. 평가 결과에 따라 입상자에게는 상금과 기술협력 및 후원사들의 투자 기회 등이 주어진다.
김영학 서울아산병원 빅데이터센터 소장(심장내과)은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생산하는 병원은 이를 활용하기 위해 외부 기관의 분석 기술이 필요했고, 외부 기관은 개발에 필요한 빅데이터 수집 및 진입에 큰 규제가 뒤따랐다. 이번 협력 플랫폼 구축은 두 가지 난제를 모두 해소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국내 의료 산업의 빅데이터 활용 경쟁력 향상과 선진화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줄리안 말리:의료 대마초는 쉽게 접근 할 수 있어야한다
좋은 대마초 기반의 의료 제품과 잘 훈련 된 의사가 미국의 말리 가족의 구성원에 대한 찾기 어려운 경우,우리,인간의 나머지 부분에 대한 남은 것?
이것은 줄리안 말리 주변의 모든 사람들이 그 당시 암과 싸우고 있던 11 살 된 딸인 캐버리를 위해 어머니 지구에서 대체 치료법을 찾고 전통적인 치료법에서 효과가 거의 없거나 전혀 없음을 발견하는 것을 지켜 보면서 반복해서 묻는 질문입니다.
줄리안 말리,무대에서 공연하는 줄리안 말리의 사진(크리스 크리스토포루/레드펀스 사진)
불행히도,도움은 줄리안과 그의 딸을 위해 제 시간에 도착하지 않았습니다. 암 치료에 대한 대안적인 접근법을 버린 제복을 입은 의사들,도심 과대 광고를 타는 사람들,허브 기반 의약품에 쉽게 접근 할 수있는 퇴행적인 사상가들…
“가짜 많은 사람들이 자신을 홍보하려고 놀이에 온,”그는 공개.
줄리안과 그의 가족은 칸나 키즈와 연결했다,성인뿐만 아니라 의료 대마초 오일을 공급에 초점을 맞춘 협동 조합,또한 어린이들에게”심각한 건강 상태에 대한 전체적인 구호를 찾고,소아암 전문,”조금 일찍,이야기는 완전히 다를 수 있습니다.
“나는 사람들에게 우리가 필요로하는 모든 치유가 어머니 지구에서 온다는 것을 알리고 싶다…내 음악은 사회적 인식과 사람들을 위해 특별히 준비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배운 교훈은 계속 이어지고,줄리안은 이 행성의 모든 사람들과 그것을 나누고 싶어 합니다.
“쉽게 접근 할 수있는 플랫폼 나는 우리가 필요한 모든 치유가 어머니 지구에서 온다는 것을 사람들에게 알리고 싶다”고 그는 말한다. “내 음악은 특별히 함께 사람들을 가지고,사회적 인식과 사람들을 위해 준비되어 있습니다.”
‘지식이 드러나고 있다’
줄리안에게는”진실은 세상으로부터 숨겨져 있다. 그러나 지식은 계시될 것이다;지식은 진실이다…우리는 지식이 계시되고 있는 시간에서 산다:나물에는 우리가 필요로 하는 모두가 있다.”
그는 대마초 및 기타 약초에 대한 접근은 상점에서 토마토를 얻는 것만 큼 쉬워야 할뿐만 아니라 우리 사회가 사람들이 자신의 식물을 심고 성장하도록 장려해야한다고 믿습니다.
또한보십시오:40,000 사람들은 미국에서 대마초 감옥에 있습니다: 스티브 디안젤로,데미안 말리,스티븐 말리가 그들을 돕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모든 집에 쉽게 접근 할 수있는 플랫폼 사람들이 자신의 허브와 음식을 심을 공간이 충분하지 않은 것은 부끄러운 일입니다.”
“우리는 지식이 계시되고 있는 시간에서 산다:나물에는 우리가 필요로 하는 모두가 있다.”
“내 모든 것은 지금 거기에이 지식을 얻는 것입니다,”줄리안은 추가. “돈과 허영심은 우리를 너무 오랫동안 진실에서 멀어지게 했다. 제약 회사는 이것을 좋아하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모두를 위해 치료를…: 너는 1 개의 씨를 설치하고 자유롭다…그러나 사람은 그들의 권리를 위해 말해야 한다;너의 권리를 위해 일어나고 말하십시요!”
그는 이어”우리는 이 모든 것을 옹호하기 위해 음악을 사용한다. 음악을 통해 우리는 우리 안에 있는 것을 말할 수 있습니다.”
칸나키즈에 도착
칸나키즈의 대표 트레이시 라이언과 그녀의 팀이 줄리안과 그의 가족과 처음 연결되었을 때,그들은 그들의 이야기에 의해 황폐화되었습니다. “그의 딸이 가진 암 유형을 알게되면서 내 마음은 즉시 가라 앉았습니다.”라이언이 설명합니다. “그것은 또한 그녀의 예상 기대 수명의 끝을 향해 있었다.”
그녀는 말리 가족이 자신의 딸이 필요로하는 의료 대마초의 종류”에 대한 자신의 검색에 직면 한 어려움에 대해 알게되었을 때 라이언은 낭패했다,”자신의 집 상태에서,플로리다.
“말리가 너무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면,얼마나 많은 다른 가족들이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똑같은 접근을 얻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필사적인가?”-그녀는 줄리안 주변의 다른 사람들과 똑같이 물었다. 그것은 단순히 괴로워했다.
뉴 올 리 언 즈에서 2009 년 5 월 쉽게 접근 할 수있는 플랫폼 1 일에 뉴 올 리 언 즈 재즈&문화 유산 축제에서 무대. (사진:레온 모리스/레드펀스)
“매일은 생존을 위한 전투이다;그것은 우리의 아버지가 항상 말할 무슨이다,”줄리안은 반응한다. “식물은 생존이다.”
칸나키드가 들어오는 곳: “이 공장은 도움이 다시 시간과 시간을 입증하고 그것을 액세스 할 수 있도록 우리의 인간의 권리입니다,”라이언은 말한다,이전 줄리안와 연결하지 않은 한탄.
가난하고 잘 훈련되지 않은 구식 의사들은 카비와 그녀의 암과 관련하여 줄리안에게 의심스러운 조언을 제공하고 있었다. 그는 또한 플로리다에서 고품질의 의료용 대마초 제품을 찾는 데 매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라이언은 칸나키즈팀이 뇌종양이 낮은 딸을 포함해 환자 16 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대마초가 암세포와 면역 체계에 미칠 수있는 영향을 직접 보았습니다.”라고 그녀는 확신합니다.
“매일은 생존을 위한 전투이다;그것은 우리의 아버지가 항상…”
그래서 팀은 현재”암을 유발하는 문제를 해결하여 신체의 자연 면역 체계가 스스로 질병을 근절 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소피와 카비의 기억,그리고 독성 치료법으로 고통받는 다른 모든 환자들에게 쉽게 접근 할 수있는 플랫폼 고통을 끝내야 할 때입니다.”
“이렇게 많은 좋은 사람들이 고통…하지만 우리가 함께 일한다면,우리는 그것을 통해 만들 수 있습니다. 단결은 가장 좋은 것,유일한 방법입니다. 단결은 당신이 누군가와 함께 침대에 누워있을 필요가 의미하지 않는다;단결은 영적 연결이다. 우리는 모두 지적인 사람들이지만 함께 일하지 않으면 그렇게 똑똑하지 않습니다.”라고 줄리안은 결론 지었다.
생명의 원
동굴은 너무 빨리 이 지구를 떠났다. 그러나 그녀는 헤어질 때 선물을 남겼습니다.
“캐버리가 죽기 전에 우리는 캐버리의 종양과 그 미세환경에 대한 데이터를 수집할 수 있었다”고 라이언은 설명했다.
“이후,우리는 우리 딸의 종양 조직을 한 세트로,그리고 다른 세트에서 교 모세포종으로 동물 모델 연구를 시작했습니다… 그녀는 세계 최고의 의학 저널에 140 회 이상 출판되었으며 현재 그녀의 과급 된 자연 살인 세포 요법으로 인간 시련을 겪고 있습니다…그것은 어린이와 성인 모두에게 더 효과적이고 독성이없는 약물을 시장에 출시하는 것이 내 것과 주렛 박사의 목표입니다.”
참조: 슈룸과 다른 환각제가 다음 큰 것입니까?
그의 언급 쉽게 접근 할 수있는 플랫폼 한 카비의 아주 친한 친구는 줄리안이 오랫동안 기다려온”나는 그대로”앨범을 발표 한 것과 거의 같은시기에 정말로 쇠퇴하기 시작했다.
헌신적 인 아버지는 투어를 취소하고 딸의 상태에 참석하기 위해 음악 경력을 보류 시켰습니다. 이러한 투어 중 하나는 많은 기대 도둑질 공사 엑스 줄리안 말리 투어이었다.
2019 년 4 월 20 일 플로리다 마이애미에서 베이 프론트 파크 원형 극장에서 카야 페스트 기간 동안 무대. (제이슨 코어너/게티 이미지 사진)
길고 고통스러운 여행 후,줄리안은 그의 아버지와 딸의 비극적 인 손실을 촬영하고있다,그들의 무언가를 만들 수있는 힘을 발견,자신의 레게 뿌리를 존중하는 음악을 만들어.
줄리안은 그의 음악을 통해 추진하고 있으며,그의 앨범 투어를 사회 정의에 대한 그의 메시지를 전파하는 플랫폼으로 만들었다. 그의 아버지,위대한 밥 말리의 발자취를 따라,줄리안은 사회 및 형사 사법 개혁의 필요성에 대한 단어뿐만 아니라 대마초 기반의 의료 치료에 쉽게 액세스를 확산하기 위해 자신의 플랫폼을 활용하고있다.
최근 몇 달 동안,음악가는 도둑질 회사의 제프 프랑카와 재회있어,그는 또한 암으로 동생을 잃었다. 두 사람은 잃어버린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 헌신 한 2020 년에 새로운 비밀 프로젝트를 시작하겠다고 맹세했습니다.
비극 속에서 줄리안은 최고의 레게 앨범을 위해 2020 년 그래 미상을 위해,그리고 그의 전설적인 아버지처럼-그는 그의 음악을 통해 그의 아이들,카비와 세계에 대한 정의를 위해 계속 싸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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